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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같이 사는 반려동물은 말할 것도 없고, 이젠 남의 동물마저 아끼고 사랑하는 시대입니다. SNS에서 스타동물을 보고 ‘좋아요’를 누르고 사진을 저장하기도 하죠. 동물을 사랑하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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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R.I.P. 다카하다 이사오
애니메이션이라는 새로운 세상에 막 재미를 붙였던 1990년대 후반, 일본 출장길에 제 눈길을 끌었던 것도 애니메이션 비디오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한 개에 무려 8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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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다카하타 타계
다카하타 이사오 ‘반딧불이의 묘’ 등을 만든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다카하타 이사오(高畑勲·사진)가 별세했다. 82세. 1935년 미에(三重)현에서 태어난 그는 도쿄대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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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의 묘’ 만든 日애니 거장 타카하타 이사오 별세
애니메이션 '반딧불이의 묘'의 한 장면. [중앙포토] ‘반딧불이의 묘’ 등을 만든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타카하타 이사오(高畑勲)가 별세했다. 82세. 6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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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이 들은 유바바의 호통 소리 내 귓가에 울리는 듯 했죠
1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는 포르코 앞에서 포즈를 취한 노혜진·박지원양(왼쪽부터). 2 ‘센과 치히로의 모험’에 등장하는 유바바와 김혜선양. 유바바의 머리카락 한 올까지 섬세하게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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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공장, 고라니를 식구로 맞아들이다
20년 비워둔 공장 빈터에 고라니가 찾아왔다 왜가리·꿩도 둥지를 틀었다 처음엔 쫓으려 했다 이주 대작전까지 폈지만 그들은 떠나지 않았다 고라니 한 마리가 19일 충남 서산의 삼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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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창고] 영화로 보는 환경재앙
‘환경 보호’를 주제로 다룬 영화와 책들은 많다. 영화와 책을 감상한 뒤 줄거리를 요약해 보고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껴보자. 영화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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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영화] 내가 못 살아~ 인간 땜에 … 너구리의 과잉소비·환경파괴 비판
◆폼포코 너구리대작전 장르:코믹 감동 애니메이션 등급:전체 홈페이지:www.cgv.co.kr 20자평:웃다가 가슴이 뭉클해지는 이상한 만화영화. 백문이 불여일견. ◆헷지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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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24일 개막하는 10회 '서울 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프랑스 애니 ‘아스테릭스와 바이킹’과 미국 애니 ‘땅다람쥐 수난시대’(아래 작은 사진).올해로 10회를 맞은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이 24일부터 28일까지 성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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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영화] 댄서의 순정 外
*** 댄서의 순정 감독:박영훈 주연:문근영·박건형 장르:멜로 등급:12세 홈페이지:(www.sunjung2005.co.kr) 내용:옌볜의 조선족 소녀가 춤을 배우기 위해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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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전문 애니 채널 '챔프' 내달 2일 개국
안방에서도 극장판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를 보게 된다. CJ미디어는 다음달 2일 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 채널인 '챔프'를 개국, 연말까지 3800여 편의 애니메이션을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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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애니 한계 부딪혀…한국이 나설 기회"
"하이디를 산으로 데려가면서 아주머니는 들고갈 짐을 줄이려고 옷을 겹겹이 껴 입힙니다. 팔을 움직이는 것도,걷는 것도 불편하죠. 산을 오르다 양떼가 뛰어노는 것을 보고 하이디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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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리뷰] 일상사의 아름다움 '이웃의 야마다군'
이시이 히사이치가 아사이신문에 게재하는 4컷짜리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있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99년작 '이웃의 야마다군'은 104분의 러닝타임에 20여개의 크고작은 에피소드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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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타 이사오 〈이웃의 야마다군〉
이시이 히사이치가 아사이신문에 게재하는 4컷짜리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있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99년작 〈이웃의 야마다군〉은 104분의 러닝타임에 20여개의 크고작은 에피소드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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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 판타스틱 애니메이션영화제 내달 9일 개막
부산에 또 하나의 국제영화제가 생긴다. PBS 부산방송이 주최하는 제1회 부산국제 판타스틱 애니메이션 영화제. 항구도시답게 '바다.꿈.미래' 를 주제로 내세운 이번 영화제는 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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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일본 애니매이션의 거장 다카하다 감독
"현실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을 현실감 있고 설득력 있게 그려내는 것이 애니메이션의 테크닉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부분도 대충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관객들은 작품을 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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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가족영화 서울서 골라본다 - 내달 서울국제가족영화제 개막
지난 95년 창설된 서울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가 서울국제가족영화제로 명칭을 바꾸고 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한국여성단체협의회 공동주최로 매년 개최된다.올해는 7월26일부터 8월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