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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스크린 딸린 침대에서 영화 보고 신발 신고 걸으며 발마사지 받고
1코노미 최신 아이템 나 홀로족의 ‘방콕’ 생활은 결코 궁상맞지 않다. 집에서 커피·맥주를 만들어 마시고 홈시어터로 영화를 보며 1인용 안마기로 마사지를 받는다. 집이 카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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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젊은 남성 절반 아침 결식, 복부비만·당뇨 위험
회사원 장병욱(35·충남 아산시)씨는 아침밥을 안 먹은 지 10년 정도 됐다. 시간이 없어 하루 이틀 거르던 것이 습관이 됐다. 장씨는 “아침에 출근 준비하고 아이를 어린이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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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요리가 즐겁고 행복한 요리사의 성찬…이영라 셰프의 부암동 ‘프렙’
부암동 ‘프렙’의 이영라 오너 셰프가 지난달 29일 팝업 행사 때 메인으로 낸 스테이크. 수비드 한 다음 팬에 겉만 살짝 구운 울산 한우 채끝이다. 이런 스타일의 스테이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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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방금 만든 것 같은 냉동식품, 비결은 패키징 기술이군요
CJ제일제당 패키징센터 연구원이 서셉터로 냉동피자를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서셉터 위에 올려진 피자는 더 바삭하게 구워진다. [사진 CJ제일제당] 15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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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술 빚는 셰프, 고급요리 수준의 안주 … 서교동 ‘한식 주점 얼쑤’
‘한식 주점 얼쑤’는 중심메뉴 몇 가지를 매달 바꾼다. ‘10월의 메뉴’ 대표작은 능이갈비찜이다. 한우 갈비에 밤과 당근을 다듬어 넣고 찜을 했다가 표고·능이를 올려 다시 익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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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전성 시대, 첨단 포장이 맛 살린다네요
CJ제일제당 패키징센터 연구원이 발열포장 기술인 서셉터로 실험을 하고 있다. 15일 서울 쌍림동 CJ제일제당 본사 안의 패키징 센터. 차규환 패키징센터장이 냉동 피자 한 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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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카레·피자·컵밥 … 간편식 원조기업 명성 잇다
오뚜기 오뚜기는 간편성을 강조한 컵밥 제품으로 김치참치덮밥·제육덮밥·진짬뽕밥·부대찌개밥·쇠고기미역국밥·북어해장국밥 등 총 15종을 판매하고 있다. 메뉴별 고유의 맛을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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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대전 무시하지 마라! 당신을 놀래킬 맛의 대전
1 ━ 대전 무시하지 마라! 당신을 놀래킬 맛의 대전 대전은 스치듯 지나가면 영 재미없는 도시다. 하지만 대전 시민들은 철도 교통의 중심지이자 값싸고 맛있는 먹거리가 넘치는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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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현대상선, 냉동 컨테이너에 IoT 기술 도입 外
현대상선, 냉동 컨테이너에 IoT 기술 도입 현대상선이 냉동 컨테이너 서비스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도입한다. 이는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곳에서 실시간 컨테이너 온도 확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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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별별 칼국수에 두부두루치기 … 피소도 별미죠
━ 일일오끼 ② 대전 대전은 스치듯 지나가면 영 재미없는 도시다. 1949년 비로소 시로 승격됐을 정도로 도시의 역사도 짧거니와 딱히 떠오르는 명소도 없다. 하지만 대전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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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오끼]대전 무시하지 마라 ···당신을 놀래킬 맛의 대전
━ 일일오끼 ② 대전 오래 보아야 예쁘다. 딱 대전을 두고 하는 말이다. 대전은 스치듯 지나가면 영 재미없는 도시다. 1949년 비로소 시로 승격된 대전은 도시의 역사도 짧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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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속도로에 쏟아진 피자 1000판
애니메이션에서나 나올 법한 광경이 미국 남부의 한 고속도로에서 펼쳐졌다. 하늘에서 수천개의 냉동 피자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10일(현지시간) 미 지역 매체 아틀라스 옵스큐라(a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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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최고 인기’ 냉동식품 뭔가 봤더니…
편의점에 진열된 냉동밥. [사진 CU] 최근 1인 가구가 빠르고 증가하고 혼술ㆍ혼밥 풍조가 확산하면서 냉동식품의 매출이 급증했다는 분석이다. 지난 6일 편의점 체인 GS2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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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피자에땅, 가맹점에 공급하는 치즈 가격 인하…'치즈 통행세' 논란 확산
미스터피자에 이어 '치즈 통행세' 논란을 빚은 피자에땅이 가맹점에 공급하는 치즈를 6.2%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피자에땅] 미스터피자에서 촉발된 ‘치즈 통행세’ 논란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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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언(言)플루언서] 발뮤다 더 토스터에 정말로 죽은 빵을 구워보았다
죽은빵도 살린다는 '발뮤다 더 토스터'의 솔직한 사용 후기를 전한다. 유지연 기자. 써 보니 어때?” 쇼핑의 세계에서 먼저 사용해본 이들의 ‘후기’가 갖는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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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트렌드 반영한 간편식의 '베스트셀러' 즉석밥·피자·볶음밥 등 메뉴 다양해져
오뚜기 오뚜기의 즉석식품 브랜드 ‘3분 요리’는 1981년부터 지금까지 36년간 국내 즉석식품 최고 자리를 지키는 장수 브랜드다. [사진 오뚜기] 오뚜기는 1981년 국내 첫 즉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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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별별비교]일단 보면 사지않고는 못배긴다는...마트 핫도그 4대 천왕 비교
"한 번 사볼까. " 장 보러 대형 마트에 갔다가 간편식을 보며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봤을 겁니다. 재료 사서 손질하고 조리할 필요가 없는 데다 맛은 제법 괜찮으니 마다할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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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별별비교]요즘 핫한 갓뚜기피자에 도전장 내긴 했는데, 과연 승자는
"한 번 사볼까. " 장 보러 대형 마트에 갔다가 간편식을 보며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재료 사서 손질하고 조리할 필요가 없는 데다 맛은 제법 괜찮으니 마다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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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볶음밥·사골곰탕도 3분이면 OK … 간편하게 즐기는 한끼
오뚜기 3분 카레에서 시작된 간편식이 이제 즉석밥·피자·볶음밥 등 메뉴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사진은 오뚜기가 선보인 간편식 제품들. [사진 오뚜기] 기술이 발달하고 시장이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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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돌판오븐서 구운 스톤베이크드 피자와 집에서도 즐기는 볶음밥
━ 오뚜기 오뚜기가 지난해 5월 ‘오뚜기 피자’ 4종(오른쪽)을 출시했다. 오뚜기 피자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돌판오븐에 구워 만든 정통피자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2015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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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요즘 엄마들은 밥을 하지 않는다…“간편식이 어때서” 주부들의 이유 있는 ‘태업’
배달전문업체를 통해 배달을 시작한 삼원가든 ‘보양갈비탕’(오른쪽)과 꼬또의 ‘프로볼로네 꿀호두 펜넬’. [사진 SG다인힐] 한식 밑반찬부터 양식·디저트까지…. 요즘 마트엔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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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건축가의 숨결, 공간을 느끼다
서해의 일몰 명소에는 숙소가 늘어서 있다. 어수선한 분위기가 싫다면 바다에서 살짝 빗겨나는 것도 방법이다. 인천 강화도 호텔무무와 충남 태안 모켄리조트는 바다에서 1~2㎞ 안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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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에 알약 넣고 몇 초 돌리니 통닭으로 변신
영화•소설 속 세상은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현실화되기도 한다. 음식은 한 시대의 삶과 문화를 담는 주요 소재다. 영화 ‘제5원소’(1997)의 배경은 2259년의 미국 뉴욕이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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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에 알약 넣고 몇 초 돌리니 통닭으로 변신
영화 ‘백 투 더 퓨처2’에 등장한 피자.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10여 초 만에 크기가 커진다. 영화·소설 속 세상은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현실화되기도 한다. 음식은 한 시대의 삶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