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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이어트]5일만 마시면 살이 빠진다…‘5일만 주스’
5일 동안 하루 한 잔 주스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해 화제입니다. 그것도 식사량을 조절하지 않고 평소 그대로 식사를 하면서 말이죠. 바로 '오일만주스' 이야기입니다.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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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면 살이 쫙쫙” 허위ㆍ과대광고 SNS 인플루언서 판매 제품 무더기 적발
식약처에 적발된 SNS 인플루언서 판매제품[식약처] 온라인 카페·페이스북ㆍ인스타그램 등에서 판매되는 다이어트ㆍ헬스 관련 제품이 기준ㆍ규격을 위반해 판매 중단되고 회수 명령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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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줍다가 '헉'~…사소한 동작으로 디스크 올 수 있다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51) 머리를 감느라 허리를 숙이는 것만으로도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엉거주춤하게 서서 허리를 숙이는 자세가 허리 건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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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500㏄=밥 한 공기, 차라리 독주 한 잔이 낫다"
[일러스트=노희경 no.heekyeong@joongang.co.kr] 최근 다이어트 방법으로 ‘간헐적 단식’의 인기가 높지만, 실제 살이 빠지기는커녕 “오히려 체중이 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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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국가 일본서 '100세 연구' 해 보니.."당뇨·비만·고독이 장수의 적"
100년 이상 살고 있는 사람들. 유엔은 2009년 발표한 ‘세계인구고령화’ 보고서에서 이들을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로 지칭했다. 일본에선 ‘센테나리안(C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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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통증 참는다고 해결 안 됩니다, 치명적 합병증 막아야 합니다
세종대왕, 알렉산더 대왕, 나폴레옹, 헨리 8세 등 왕들이 앓은 질환이 있다. 아플 통(痛)자, 바람 풍(風)자를 합친 ‘통풍’이다. 말 그대로 바람만 스쳐도 아픈 병이다.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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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나만 실패한 이유는?
간헐적 단식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하루에 일정 시간 음식을 먹지 않는 것만으로 큰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매력적인 다이어트법이 아닐 수 없죠. 그렇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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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 환자 미세먼지 노출되면 고혈압 위험 커진다
[중앙포토] 복부 내장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대표적 원인이다. 미세먼지(PM10)가 복부 내장비만이 있는 사람의 고혈압 위험을 더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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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 500만…패스트푸드 즐기는 10대가 위험하다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19) 먹는 것이 그 사람의 건강을 결정한다. 최근 10년간 한국인의 사망과 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을 분석해 보니 식품으로 인한 건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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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보이지 않는 지방, 당신의 장기 망친다
체형과 무관한 ‘이소성 지방’ 지방은 몸속에서 주로 피부 아래쪽과 장기 사이에 축적된다. 최근 의학계에서는 제3의 지방을 주목한다. 있어서는 안 될 곳에 존재하는 지방을 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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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체중보다 대사증후군이 전립샘암 발병 위험도 높인다
병원리포트 고대구로병원 비뇨의학과 박홍석·김종욱 교수팀 정상 체중이어도 대사증후군이 있다면 비만하지만 대사증후군이 없는 남성에 비해 전립샘암 발병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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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꼬박꼬박, 간식 삼가고…살을 빼려면
━ [더,오래] 김국진의 튼튼마디 백세인생(40) 천지도 손유여이보부족(天之道 損有餘而補不足) 인지도 손부족이봉유여(人之道 損不足以奉有餘) “하늘의 도는, 남아도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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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요리엔 아보카도오일, 식후엔 보이차…혈관·체지방 관리
보이차와 아보카도 명절 음식은 대부분 고열량·고지방식이다. 기름기가 많다. 무심코 먹다 보면 연초에 계획한 다이어트 계획이 무너진다. 특히 고혈압·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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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두둑한 20대 남성, ‘이 병’ 걸릴 위험 5.53배 높다
[중앙포토] 복부비만이 있는 20대 남성은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5배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만과 한국 남성 골밀도 감소 연관성을 연령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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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나이 들수록 근육 점점 줄면...관절염·심혈관 질환·치매 위험↑
중노년층의 전형적인 체형을 두고 흔히 ‘거미형 몸매’라고 한다. 배는 볼록하고몸은 통통한데 팔다리는 가늘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몸에서 근육이 줄어든 결과다. 근육이 줄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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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로 허벅지 다지면 지방대사율 높아져 간도 튼튼
━ 4050의 ‘저승사자’ 간암 막으려면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연말 술자리가 많아지면 유난히 걱정되는 장기(臟器)가 있다. 바로 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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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속옷 매장은 처음이에요” 사춘기 우리는 어떤 속옷 입어야 할까
노윤서·최찬이·이지윤·김동률(왼쪽부터) 10대 초반인 소중 학생기자단은 속옷 입문 단계 연령이다. 여러분은 속옷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연말이면 관련 업계에서는 속옷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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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매 끼니 단백질 섭취 채소부터 먹기 … 포만감 줘 과식 막아
올바른 소식의 기술 건강한 장수의 비결 중 하나로 꼽히는 식습관은 ‘소식(少食)’이다. 소식은 영양 과잉 상태인 현대인이 과식·비만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관리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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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히알루론산으로 주름 지우고 카테킨으로 나잇살 빼고
루비족 건강관리법 ‘아줌마’에 대한 오랜 이미지가 바뀌고 있다. 요즘 중년 여성은 외모를 가꾸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이들을 ‘루비(RUBY)족’이라 부른다. 신선함(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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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아보카도오일로 조리하고식후엔 보이차로 체지방 관리
기온이 내려가면 혈관 건강에는 경고등이 켜진다.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높아지면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실제로 겨울철에는 협심증·심근경색·뇌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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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강의 듣고 치맥...요즘 586세대 '유쾌한 작당'
네오사피엔스 NeoSapiens | 100세 시대가 일으킨 지식공유 열풍 쉰을 넘어서면서 다시 모여든 586세대의 지식공유 포럼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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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황기·가시오갈피·속단 추출물, 아이의 숨은 키 찾아낸다
성장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 큰 키가 경쟁력으로 평가 받는 시대다. 또래보다 성장이 더뎌 키가 작으면 자신감이 떨어져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힘들어한다. 교우관계 문제나 학습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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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 다스리는 '에너지 저장고' 천골 샤워법
━ [더,오래] 김국진의 튼튼마디 백세인생(34) 날씨가 추워지면서 허리 통증이나 저림, 빈뇨 환자들이 늘어난다. 이때 천골 샤워 건강법을 이용해 보자. 쉽고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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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너도나도 꽂는다, 강남 다이어트 주사 '삭센다'가 뭐길래
━ 집에서 매일 맞는 다이어트 자가주사 불법 거래 기승 처음 들었을 땐 기괴하다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이 괴상한 걸 한다는 사람이 주위에 한둘이 아닌 거다. '강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