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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 쓰는 어금니 아빠·5세 준희 친부…"누굴 위한 눈물?"
딸의 친구인 여중생을 추행하고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이영학(36)이 지난 9월 6일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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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전 남친과···" 女 "차라리 죽여" 살인 부른 리벤지포르노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7)씨와 전 남자 친구인 유명 헤어디자이너 최모(27)씨의 쌍방 폭행 사건으로 이른바 '리벤지 포르노' 범죄에 대한 엄벌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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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벤지 포르노' 때문에 애인에게 살해 당한 여성
[연합뉴스] 인터넷에 유포된 내연녀의 과거 성관계 동영상을 보고 내연녀를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중형을 선고 받았다. 전주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정제)는 살인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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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선] 곰탕집 성추행 판결, 이런 재판이 문제다
이상언 ‘피해자가 피해를 당한 내용, 피고인이 보인 언동, 범행 후의 과정 등에 관하여 일관되고 구체적으로 진술하고 있는데, 그 내용이 자연스럽다. 또한, 피해자가 손이 스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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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 발생했는데 영업 계속한 식당, CCTV로 밝혀진 놀라운 사실
좌우 사진 모두 방송재연 화면 사진. [사진 SBS 방송 캡처] K씨는 무더운 여름날이지만 그날만 생각하면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고 했다. K씨는 아버지 생일을 기념해 지난달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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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 상태로 발견된 시신…‘살인’ 부인하던 내연남 실형 확정
내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야산에 숨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백골 상태로 발견된 시신을 두고 ‘살인’과 ‘자살’ 주장이 맞섰지만, 법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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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내연녀 몸에 불 질러 살해한 60대 검거
[연합뉴스] 내연녀 몸에 불을 질러 살해하고 달아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5일 살인 혐의로 A(61)씨를 검거했으며,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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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내연녀 몸에 불 질러 살해한 60대 검거
내연녀 몸에 불 지른 60대 검거. [연합뉴스] 내연녀 몸에 불을 질러 살해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5일 전북 정읍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61)씨를 검거했으며,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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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준희는 사시도, 자폐증도 아니었다" 檢, 친부·내연녀 母女 구속기소
지난해 1월 26일 고준희(5)양의 생전 모습. 내연녀 아들(7)과 간식을 먹고 책을 보고 있다. [사진 전주지검] 지난해 2월 3일 고준희(5)양의 생전 모습. 친부 고모(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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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양, 친아버지에 발로 밟히고 매 맞아 숨져…경찰 수사결과 발표 보니
고준희(5)양 시신 유기 사건 수사를 마무리한 경찰의 결론은 ‘준희양이 밟히고 맞다가 숨졌다’였다. 고준희양의 친부가 4일 현장검증을 마치고 산을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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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가 야산에 버린 5세 준희 주검 옆엔 장난감만 있었다
실종된 고준희(5)양의 시신을 버린 혐의(사체유기)로 긴급체포된 친부 고모(36)씨가 29일 오전 전주 덕진경찰서에 들어서고 있다. 김준희 기자 한겨울 야산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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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양 친아버지, 뒤늦게 자백한 두 가지 이유
지난달 18일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고준희양(좌). 친부가 자신이 아이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우) [연합뉴스] 전북 전주에서 실종 신고됐던 고준희(5)양의 시신이 29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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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야산서 보자기에 싸인 채 주검으로 발견된 5세 준희
실종된 고준희(5)양의 시신을 버린 혐의(사체유기)로 긴급체포된 친부 고모(36)씨가 29일 오전 5시30분쯤 전주 덕진경찰서에 들어서고 있다. 김준희 기자 '완전범죄'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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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양 친부 “4월 26일 딸 숨져 다음 날 야산에 유기” 자백
지난달 18일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고준희양. 친부가 자신이 아이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오른쪽은 지난 25일 오후 경찰이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고준희(5)양을 찾기 위해 하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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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시신 찾았다…집에서 15마일 거리 협곡서
중가주 홀리스터에서 아내 신윤희(49)씨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지상림(49·왼쪽)씨와 지씨의 내연녀 최정(45)씨가 21일 샌베니토카운티법원 3호 법정에 들어서고 있다. [프리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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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12일째 시신 못 찾아…한인아내 살해 사건
중가주 홀리스터에서 발생한 '한인 아내 살인 사건' 의 피해자인 신윤희(49)씨의 수색 작업이 12일째 진척을 보이지 못해 '시신 없는 살인사건'이 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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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 혐의' 한인 남편과 내연녀 체포
아내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40대 한인 남성과 내연녀가 체포됐다.중가주 샌베니토카운티셰리프국은 6일 밤 홀리스터시내 몬테크리스토 코트 선상의 단독 주택에서 지상림(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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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지키려는 내연남 아내 ‘청산가리 소주’ 먹인 불륜녀, ‘무기징역’
[사진 ytn 뉴스 화면 캡처] “당신 남편과 만나고 있어요. 이혼해 주세요”, “가정을 지키고 싶어요. 내 남편과 헤어져 주세요. 여기 3억 5000만원.” 한 유부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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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남 아내가 이혼 안해주자 '청산가리 살인'
━ 내연남에 집착한 여성의 광기어린 '청산가리 살인'…무기징역 확정 2015년 1월 22일 새벽 4시경,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여성 A씨가 입가에 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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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추적]아동학대 5세 남아 영구실명-안구적출 했는데 살인미수 아니라고?
아동학대 그래픽. 중앙포토 내연녀의 5세 아들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휘둘러 한쪽 눈을 잃게 한 20대 남자에게 검찰이 기소한 살인미수 혐의를 광주지법 목포지원이 인정하지 않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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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남 피살] 김정은 이복형 김정남 독살당했다
2010년 6월 4일 김정일 당시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정남씨가 마카오 알티라 호텔 10층 식당 앞에서 본지와 인터뷰하던 모습. 이날 정남씨는 아들 김한솔(당시 15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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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피살]미인계에 속은 김정남, "여성 두 명 접근해 독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중앙일보]14일 복수의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46)은 미인계에 속아 살해됐다.이 사건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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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승진·고과서 밀리지만 수갑 채우는 '손맛'에 뛴다
지난해 하반기 경찰공무원 공채시험에 역대 최대 인원인 6만6000여 명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30대 1을 넘어섰다. 고시라 부를 만큼 바늘구멍인 셈이다. 하지만 ‘경찰의 꽃’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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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찰관 사살 사제 총기, 허점은 인터넷에 있었다
범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폭행 사건 피의자가 쏜 사제총에 맞아 숨진 사건이 서울 시내에서 벌어졌다. 특수강간 등 전과 4범인 범인은 법무부가 채운 전자발찌를 끊고 경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