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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꼴찌팀 넥센, 홈런 구단으로 변신한 비결
2011년 프로야구 넥센은 팀 홈런 꼴찌였다. 비교적 크기가 작은 목동구장을 홈으로 쓰면서도 팀 홈런이 79개에 그쳤다. 하지만 이듬해 102개(2위)를 기록했고, 2013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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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첫날 9만 4000명 환호 … 김성근의 한화, 역전패 쓴맛
올 시즌 프로야구 개막 경기가 28일 잠실·목동·광주·대구·부산 등 전국 5곳에서 동시에 열렸다. NC 대 두산 경기가 있었던 잠실야구장 모습(왼쪽)과 KIA 대 LG의 광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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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로야구 개막] 백구의 향연 9만4000명 환호…34년 만에 10개 팀 대결
백구의 향연이 시작됐다. 봄볕이 따스한 28일, 전국 5개 구장에 야구팬들의 환호성이 울려 퍼졌다. 올해 10구단 체제를 갖춘 KBO(한국야구위원회)의 2015 프로야구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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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야구대표팀 재주꾼 김민성 "능력 인정받아 좋다"
내야수 김민성(26·넥센)은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의 키플레이어다. 2루수와 유격수, 3루수를 모두 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김민성은 롯데 시절 2루수와 유격수를 번갈아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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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직구, 인천 아시안게임서 보겠군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발표됐다. 베테랑 투수 임창용(38)이 5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는 28일 서울 도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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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발표, 군미필자 총 13명 포함돼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최종 명단이 28일 발표됐다. 한국야구위원회와 대한야구협회는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도곡동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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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예비 엔트리 발표, 가장 많이 뽑힌 구단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가 인천 아시안게임 기술위원회를 열고 예비 엔트리 60명을 발표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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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호세·우즈 부럽지 않다, 야구판 휘젓는 이들
과거 프로야구 외국인 타자는 슬러거들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올 시즌은 팀 사정에 따라 다른 유형의 선수를 뽑고 있다. 피에(한화·왼쪽부터), 조쉬 벨(LG), 나바로(삼성)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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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두산, 장민석 윤석민 1대1 트레이드
넥센과 두산이 장민석(31·개명 전 장기영)과 윤석민(28)을 맞바꾸는 1대1 트레이드를 했다. 두 구단은 26일 오후 이 같은 내용의 보도 자료를 발표했다. 넥센은 이번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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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황재균 트레이드 승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 넥센이 내야수 황재균(23)을 롯데로 보내고 내야수 김민성(22)과 투수 김수화(24)를 받는 트레이드를 22일 승인했다. KBO는 “롯데와 넥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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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이번엔 올스타 황재균 … 넥센 ‘선수 중개업’하나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황재균(23·사진)의 롯데 이적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넥센은 지난 20일 주전 3루수 황재균을 롯데에 내주고 롯데 내야수 김민성(22), 투수 김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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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정근우 역전타, SK 아니 벌써 60승
SK 정근우 2010 프로야구가 20일 시즌 355경기만에 400만 관중(총 400만5164명)을 돌파했다. 1995년 344경기에 이어 역대 두 번째 빠른 페이스다. 관중 풍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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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9회말 투아웃 … 롯데 강민호 ‘끝내기 3점포’
롯데 강민호가 스리런 홈런을 친 후 로이스터 감독을 끌어안고 있다. [부산=연합뉴스]사직에서, 잠실에서 짜릿한 역전 홈런포가 터졌다. 롯데는 강민호의 끝내기 홈런으로, LG는 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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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5군 중용 11승1패 … 또 하나의 로이스터 매직
프로야구 롯데의 제리 로이스터(56) 감독이 치열한 4강 싸움에서 한껏 여유를 부리고 있다. 후보 선수들이나 확대 엔트리를 통해 1군에 합류한 2군 선수들을 대거 기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