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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사태, 막을 대안은 없다” 코인시장 보는 美 Fed의 시선 유료 전용
━ 📈강남규의 머니 스토리 ■ 리버티스트리트 이코노믹스 「 미국 뉴욕 맨해튼 리버티스트리트는 월가와 지척에 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가장 유명한 조직은 뉴욕연방준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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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30억 게임 시장, 왜 빅테크 격전지 됐나…블리자드 산 MS의 속내는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주요 게임 중 하나인 콜 오브 듀티 이미지. [사진 액티비전 블리자드] 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국 최대 게임개발사 액티비전 블리자드(이하 블리자드)를 약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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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또 ‘피의 금요일’…측근 수사해온 버먼 지검장 해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최측근 루디 줄리아니 등의 수사를 지휘하던 제프리 버먼 뉴욕 남부지검장이 20일 전격 해임됐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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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사태로 주목받는 내부고발자의 세계] 기업에 닥칠 위험 줄이는 예방주사
비리 사실 입증해도 보복해고 등 불이익 허다... 내부에서 제때 문제 바로잡아야 내부고발은 기본적으로 잘못된 관행이나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목적에서 비롯된다. 내부고발자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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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해고한 연방검사 “트럼프, 내게도 친분 관계 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의해 해임당한 프리트 바라라(48) 전 뉴욕남부지검 연방 검사.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해고한 프리트 바라라(48) 전 뉴욕남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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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오바마의 검사들 나가라” 강제 정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법무부 조직 물갈이에 나서면서 버락 오바마 정부에서 임명된 연방검사들이 무더기로 강제 사직 당하게 됐다. 11일(현지시간) CNN 등 미 언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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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파나마에서 무슨 일이…
? VIP 독자 여러분, 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 하버드 법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변호사 미첼 맥디르-. 월가도 탐낼만한 스펙을 갖춘 맥디르가 미국 중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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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탈세 스캔들 재점화…이번엔 파나마서 유령회사 운영 혐의
탈세 혐의로 스페인 사법당국과 법정 공방을 벌인 바 있는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29)가 또 한 번 탈세 논란에 휘말렸다. 또 다른 조세 회피처에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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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영화 ‘내부자들’이 언론에 묻는 것
이하경논설주간영화 ‘내부자들’을 보았다. 대권에 도전하는 유력 정치인과 재벌 회장, 언론인의 끈적끈적한 유착관계를 리얼하게(?) 그렸다. 영화 속 ‘이강희 논설주간’은 정치권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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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비법 아닌 인간 본성 담아 … 버핏, 게이츠에게 ‘강추’
빌 게이츠 MS 창업자가 가장 좋아하는 비즈니스 서적인 『경영의 모험』을 들고 있는 모습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빌 게이츠 페이스북] 관련기사 경영의 답보다는 길을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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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Focus] 중국, 세계 최대 해외 관광 소비국 外
아시아 중국, 세계 최대 해외 관광 소비국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해외 여행 소비국에 올랐다. 세계관광기구(UNWTO)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인들의 해외 여행 소비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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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보 조작 벌금으로 안 끝난다 … 미 법무부, 형사처벌 칼 빼
“영국 런던은행간금리(리보) 조작 사건의 주역을 ‘교수형’에 처할 때가 됐다.” ‘닥터 둠’으로 통하는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가 최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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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 왜 이러십니까 … 젊은 외교관들 부글부글
“선배들이 왜들 이러시는지. 정말….” 해외근무를 마치고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외교관 A씨(40). 카메룬 다이아몬드 개발업체 씨앤케이(CNK) 인터내셔널의 주가조작 사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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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원, 내부자 거래에 “살인죄 형량 선고”
내부자 거래 혐의로 기소된 ‘헤지펀드계의 거물’ 라즈 라자라트남(54) 갤리언 공동 설립자가 13일(현지시간) 징역 11년형을 선고받았다. 미국 역사상 내부자 거래에 내려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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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주가 조작 의혹 커지는 ‘다이아몬드 스캔들’
씨앤케이(C&K) 마이닝사의 아프리카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을 둘러싼 주가조작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의혹의 핵심은 현 정부의 자원외교 활동과 관련돼 있다. 외교통상부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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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믿는다”던 버핏 … ‘아메리카 리스크’에 흔들
워런 버핏(81)의 스승인 고(故) 벤저민 그레이엄은 “시장은 자본주의의 절대신”이라고 했다. 시장의 평가가 어떤 잣대보다 정확하고 우월하다는 비유다. 이런 시장이 요즘 버핏의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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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콜 잘못 두둔한 건 실수”…사과의 리더십 보여준 버핏
워런 버핏 회장이 지난달 30일 미국 오마하의 주주총회장 밖에서 네브래스카 대학의 머리글자 ‘N’이 부착된 부츠를 들어 보이고 있다. [오마하 AP=연합뉴스] “내 잘못이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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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권거래위, 골드먼삭스 왜 제소했나
월가 최대 투자은행인 골드먼삭스가 ‘금융 스캔들’에 휩싸였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6일 골드먼삭스를 사기혐의로 제소하면서다. 사건의 발단은 부동산 가격이 정점을 찍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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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골드먼삭스 사기혐의로 제소
세계 최대 투자은행인 미국 골드먼삭스가 사기 이유로 소송당했다.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골드먼삭스가 불리한 사실을 의도적으로 숨겨 투자자에게 거액의 손해를 끼쳤다”며 민사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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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도미니크 바튼 맥킨지 글로벌 회장
목표를 높게 잡고 흔들림 없이 추진하는 것. 도미니크 바튼(사진) 맥킨지 글로벌 회장이 꼽은 한국 기업의 장점이다.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등이 24일 주최한 ‘글로벌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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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내부자 거래 스캔들’ 라자라트남의 정보 사냥
“당신, 어떤 기업에 대해 ‘에지’가 있지?” 내부자거래 스캔들로 지난주 내내 국제금융계의 최대 화제였던 뉴욕 헤지펀드 갤리언(Galleon)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라지 라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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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학맥 ‘그들만의 잔치’로 2500만 달러 부당이득 올려
지난주 내내 미국 뉴욕의 월스트리트는 헤지펀드 갤리언(Galleon)의 공동설립자인 라지 라자라트남(52·사진)이 주도한 내부자 거래 스캔들로 떠들썩했다. 미국 언론은 19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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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유지한다더니 … 맥킨지 고객정보 유출에 컨설팅 업계 충격
고객 회사의 내부 정보에 대한 비밀 유지(confidential) 의무는 컨설팅 업계의 금과옥조였다. 하지만 미국 헤지펀드 갤리언의 내부자 거래 스캔들에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인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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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커지자 연쇄살인범만큼 강하게 처벌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화이트칼라 범죄(White-Collar Crime)’에 대한 처벌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 버나드 메이도프(71·사진) 전 나스닥증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