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 인터뷰] 정현 "서브게임 아쉬웠다. 첫 중계였는데…죄송하다"
"서브게임을 지키지 못해 아쉽다. 첫 중계였는데 한국 팬들에게 져서 죄송하다." '아시아 테니스 톱 랭커' 정현(22·한국체대·세계 23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
'8강' 정현 "바람 많이 불었지만, 경기에 집중했다"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경기에만 집중했다." '아시아 테니스 톱 랭커' 정현(22·한국체대·세계 23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797만2535
-
여제 세리나가 491위? … 애 낳고 왔더니 랭킹포인트 소멸
세리나 윌리엄스는 지난 해 9월 딸 알렉시스 올림피아를 출산한 후 6개월 만에 BNP 파리바오픈을 통해 복귀 했다. [AP=연합뉴스] 메이저 대회 23회 우승에 빛나는 ‘테니스
-
'테니스 여제' 세리나가 491위? 애 낳고 왔다고 랭킹포인트 다 깠다
메이저 대회에서 23회나 우승한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7·미국)는 19일 발표한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에서 49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5월 1위였던 윌
-
정현, 트위터에 “페더러와 함께 코트에 서는 것 영광”
[사진 정현 트위터]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1위·스위스)와 경기한 것이 영광이라고 밝혔다. 17일 정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페더러와
-
“목표 이뤘다” 정현이 뒤늦게 밝힌 호주오픈 진짜 목표
정현이 이번 대회에서 팀이 세웠던 목표를 이뤘다며 행복해했다. [사진 정현 인스타그램] 정현(22ㆍ한국체대ㆍ세계 58위)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세웠던 목표를 이뤘다며 기뻐했다
-
[인터뷰] 정현 "더 이상 못 걸을 정도로 아팠다"
"더 이상 못 걸을 정도로 아팠다." 물집 터진 발바닥이 위대한 도전을 멈추게 했다. 그러나 돌풍을 일으킨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의 역사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
“Amazing tennis”…'2018호주오픈'이 정현에게 보낸 찬사
[2018호주오픈 공식 SNS캡처] 호주오픈 주최측이 부상으로 기권패한 정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정현은 26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
조코비치가 정현에게 패한 후 SNS에 '두 번이나' 올린 글
노바크 조코비치(세계 14위·세르비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현(58위)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그는 두 번이나 정현의 승리를 언급했다. 정현은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
폭풍 성장은 이런 것, 임성재 미국 2부 투어 첫 출전 우승
임성재 [플레이앤웍스] 임성재(20)가 아메리카 대륙에 가자마자 우승했다. 17일(한국시간) 바하마 그레이트 엑수마의 샌덜스 에메랄드 베이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 2부 투어 개막전
-
엄마 된 세리나 윌리엄스, 11개월 만에 코트 복귀
출산 이후 3개월 만에 코트에 복귀하는 세리나 윌리엄스와 딸 알렉시스 올림피아. [윌리엄스 SNS]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가 출산 휴가를 끝내고 코트에 복귀
-
세리나 윌리엄스, 출산 휴가 끝…30일 경기 출전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가 출산 휴가를 끝내고 마침내 코트에 복귀한다. 옐레나 오스타펜코(왼쪽)와 이벤트 경기를 통해 코트에 복귀하는 '테니스 여제&
-
베트남에서 잠을 깬 거인, 최혜진 프로 된 후 첫 우승
프로가 되어 첫 우승을 차지한 최혜진. [KLPGA 박준석] 올해 US여자 오픈 경기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에 “아마추어 선수가 몇십년 만에 공동 선두를 달리고
-
[논설위원이 간다] 모바일 결제로 꽃핀 ‘핀테크’, 중국에선 일상이 됐다
━ 김동호의 4차 산업혁명 한국은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을 자부해왔다. 하지만 핀테크(금융기술)ㆍ모바일 분야에선 그런 자부심을 내려놓아야 한다. 한국이 뛴다면 중국은
-
객석 박차고 무대로 … 같이 놀아요
[ISSUE]지금 세계 공연계 핫이슈는 ‘이머시브 씨어터’ 한영문화예술공동기금 프로젝트로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공연된 차진엽·대런 존스턴의 ‘미인:MIIN’ 지난달 서울 상암동
-
바람 심술 뚫고 … 토머스, 더CJ컵 19억 잭팟
저스틴 토머스가 한국에서 열린 첫 PGA 투어 대회인 더CJ컵에서 2차 플레이오프 끝에 초대 챔피언이 됐다. 한글로 이름을 새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면서 활짝 웃는 토머스(가운
-
저스틴 토머스, 제주서 날다
토마스의 3번홀 드라이브샷. [JNA골프] 저스틴 토머스(24·미국)가 22일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에서 연장 끝에 마크 레시먼(호
-
'시니어 투어 성(性)대결' 앞둔 로라 데이비스, 과거에는...
로라 데이비스. [중앙포토] 남자 골퍼와의 성(性)대결을 꾸준하게 해왔던 '베테랑 여자 골퍼' 로라 데이비스(54·잉글랜드)가 시니어 투어에서도 남자 대회에 도전장을 던졌다. 영
-
상금 액수 성차별에 저항, 그녀들의 도전은 계속된다
━ “윌리엄스, 남자라면 700위” 발언 파문으로 본 스포츠 性대결 2003년 남자 대회(PGA 투어 콜로니얼)에 참가한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이 땀을 닦고 있다. 소렌
-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 임신 누드 사진 공개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가 임신 사실을 알고도 호주오픈에 출전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의 임신한 모습이 담긴
-
세리나, 호주 오픈 때 임신하고도 우승했군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세계 2위·사진)가 엄마가 된다. 윌리엄스는 20일 소셜미디어 스냅챗을 통해 자신이 임신 5개월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노란색 수영복을
-
쉴 땐 마트 평정했죠, 다시 코트 겨눈 샤라포바
테니스 선수 마리야 샤라포바가 런칭한 사탕 브랜드 '슈가포바' [사진 샤라포바 페이스북]‘테니스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30·러시아)가 돌아온다. 코트를 떠난지 1년 3개월 만이
-
‘황제’ 본색…나달 꺾고 호주오픈 5번째 우승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6·스위스·사진)를 내년 호주오픈에서도 볼 수 있을까.페더러는 29일 호주오픈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라파엘 나달(31·스페인·6위)을 세트스코어 3-2
-
[2017 골프 10대 관전 포인트] 여고남저(女高男底) 이어질까?
지난해 국내 골프투어에서는 여고남저(女高男底)현상이 뚜렷했고, 해외 남자 메이저 대회에서는 슈퍼스타 없이 첫 우승자들이 면면을 장식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세계 남녀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