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 죽은 실업고 '기' 살아난다
광주시내 13개 실업계 고교는 1차모집에서 모두 정원을 채웠다.1996년 이래 처음이다. 실업계 특성화고교인 경기도 하남 한국애니메이션고교의 내년도 신입생 모집 경쟁률은 9대1을
-
[자립형 사립고 내년 시범 도입 내용]
평준화 체제 속에서 학생.학부모의 학교 선택권을 제한해 왔던 획일적인 고교 체제가 '선택형 체제' 로 재편된다. 내년부터 자립형 사립고교가 시범 도입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학생들
-
전문대 52% 특별전형…2000년도 입시요강 발표
2000학년도 전문대 입시에서는 특별전형 모집인원이 사상 처음 전체 모집인원의 절반을 넘었다. 이에 따라 동일계를 지원하는 실업고(인문고 직업반 포함) 출신과 산업체 근무자들이 손
-
161개 전문대 내년 입시요강 발표
2000학년도 전문대 입시에서는 실업고 (인문고 직업반 포함) 졸업생.산업체 근무자 등을 대상으로 한 정원내 특별전형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1만4천9백여명 많은 15만5천여명으로
-
[지역유수 전문대학]대구과학대 측지공학과
대구북구태전동 대구과학대 (학장 金香蘭) 측지공학과는 전문대로는 전국 유일의 학과다. 측지공학은 토목공학의 일부로 주로 땅을 대상으로 한 측량분야를 특화한 학문. 대구과학대는 건축
-
전문대 98년 38% 특별전형…학생부 40∼60% 반영
전국 1백55개 전문대의 98학년도 신입생 모집인원이 97학년도보다 3만1천75명 늘어난 31만2천9백34명으로 확정됐다. 특히 실업고 졸업생 (인문고 직업반 졸업생 포함) , 산
-
내년 人文高2곳 신설 실업계는 학급수 늘려-전남도교육청
[光州=具斗勳기자]전남도교육청은 95학년도에 인문계 2개 학교(12개 학급)를 신설하고 도내 13개 실업계고교에 28개 학급을 증설키로 했다. 5일 도교육청은 내년 개교할 여천 부
-
인문고 2년/직업훈련계획 백지화/“수업량 감안 최소 2년 필요”
◎교육부서 기획원 방침 제동 정부가 추진해온 인문고 2학년 대상의 직업훈련 계획이 부처간에 손발이 안맞아 백지화된 것으로 18일 밝혀졌다. 정부는 당초 기능인력난 해소를 위해 인문
-
인문고 3학년/직업교육 크게 증가/올 5만여명… 전체의 10%
◎교육부/내년까지 직업학교 10곳 증설키로 인문계 고교 3학년생 10명 가운데 1명이 대학진학의 꿈을 버리고 취업을 위한 직업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2일 집계
-
직업학교 전국 시 도에 설치/10곳 신설/인문고생 5천명 더 수용
인문고학생의 직업기능교육을 위한 직업학교가 내년까지 전국 10개 시·도에 확대 설치된다. 교육부는 21일 최근 진학을 포기하고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인문계고교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으
-
대졸실업 심각해도 첨단 인력은 모셔간다|넘치고 모자라는 `89취업 전선
첨단산업에 필요한 고급인력이 태부족인데도 대졸 실업자는 넘쳐나고 있다. 올 신규채용규모가 작년보다 전체적으로 6%가량 감소할 것으로 보여 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
-
세 부담 갈수록 무거워진다|중기재정계획안 세부 내용
◇세금부담 ▲올해는 국민총생산 대비 17.3%인 조세부담률이 89년 17.6%, 90년 18.5%, 91년 19.2%, 92년 20%로 갈수록 무거워진다. 국민 1인당 세금부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