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국가대표 화랑·충무 2원체제로
대한축구협회는 23일 국가대표축구팀을 화랑·충무의 2원체제인 상비군제도로 운영키로 확정, 36명의 대표선수를 선발했다. 이 축구상비군은 오는29일 최종평가전을 통해 1진인 화랑과
-
올림픽 남북단일팀 구성
오는 84년에 열리는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 남북한단일팀을 구성, 참가하자고한 조상호 대한체육회장의 제의는 전두환대통령의「1·12및6·5제의」의 기본정신에 따라, 우선 체육분야에서
-
최동원-「아마」 자격 싸고 논란|「스카우트」비 5천만원 노출돼
국가 대표 야구「팀」주전 투수 최동원이 「롯데」로부터 받은 「스카우트」비가 완전히 노출, 「아마」 자격 상실 여부를 놓고 체육계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 연세대를 졸업,
-
양측 정예의대결…대북한우위 다시입증 평양대회 참가 저지후 첫 대결서 승리
○…또다시남·북의「스포츠」대결에서 한국이 통쾌한 승리를 구가, 80년대말「스포츠」계의 화려한 「이슈」를 장식했다. 「스칸디나비아」대회에 출전한 북한의 박영순·이성숙및 강연옥등은 북
-
북한축구팀단장 이동호와 일문일답|〃남북한 전력 비슷한 것 같다〃|아시안컵 축구
【쿠웨이트=박군배 특파원】제7회 「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남북한의 전략은 지난 78년「방콕·아시아」경기 (결승전에서 0-0무승부)때와 마찬가지로 비슷해 양 「팀」모두 예
-
남북한·일 한조에|상위 4개팀이 결승리그
「아시아」 축구연맹(AFC)은 지난23일 「싱가포르」에서 집행위원회를열고 앞으로 「아시아」청소년 축구선수권대회를 격년제로 개최하며 2개조의 예선을 거친후 각조 1, 2위인 4개국만
-
대통령컴축구 유산가능성|아시안·컵대회와 일정겹쳐
한국유일의 연례국제「스포츠」행사인 대통령「컵」국제축구대회가 올해는 유산될 위기에 처했다. 7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4년마다 개최하는 80년도「아시안·컵」쟁탈 축구대회가 「쿠웨이트
-
한국에도 주부선수가 늘어난다
한국「스포츠」계에『여자선수+결혼=은퇴』라는 등식이 최근 들어 서서히 깨져 가고 있어 화제와 함께 주목을 끌고 있다. 개방적인 서양사회에선 여자선수들이 체력도 좋아 주부가 된 뒤에도
-
축구대표선수에「보너스」월드·컵 예선동안 3백50만원
77년 한해동안「스포츠·팬」들을 흥분과 환희와 실망 등 희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월드·컵」축구 예선「시리즈」는 한국의 준우승탈락이라는 종지부를 찍어 아쉬움을 남기면서 숱한 화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