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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맛따라 도시 맛집 찾아가는 별미 여행
한국관광공사는 관광주간을 맞이하여 '길따라, 맛따라 (도시의 맛집)' 라는 테마로 2015년 5월에 가볼 만한 곳 9곳을 선정했다. 떡갈비와 무등산 옛길이 어우러진 봄나들이 │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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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의 초청장] 추억 만들 얘깃거리 가득합니다
맛과 멋, 즐거움과 이야깃거리가 가득한 대구로 오십시오. 250만 시민이 미소로 친절하게 여러분을 맞겠습니다. 대구는 정말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발 닿는 곳마다 이야기가 넘쳐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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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3km … 스위스, 차 타고 다시 볼 '길' 생겼다 ②
Day5 UN 유럽본부가 있는 제네바에서 시작해 레만 호수, 뉴샤텔 호수의 아름다운 풍광을 눈에 담으며 달린다. 호수 변에 붙은 지중해풍 마을들이 매력적이다. 아름다운 호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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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춘천] 춘천엔 닭갈비만 유명한 게 아니네?
강원도 춘천에서 여행자는 바지런을 떨게 마련이다. ITX 청춘열차가 다니면서 서울에서 부쩍 가까워졌지만, 둘러볼 곳이 한두 곳이 아니라 당일치기 하기엔 시간이 모자란다. 춘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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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57〉 대구 중구 골목투어 3~4코스
낯선 도시를 여행하는 가장 낭만적인 방법은 지도 한 장 들고서 도시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니는 것이다. 오래된 도시일수록 매력적이고, 골목이 복잡할수록 더 설렌다. 얽히고설킨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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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혼자 사는 바쁜 직장인은 밖에서 머무는 시간이 집에 있는 것보다 더 익숙할 때가 있다. 잠시 잠만 자고 나오기를 반복하는 집이 되지 않도록, 건축가 임성수 씨는 자신의 집을 심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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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지상렬-박준금, 이상민-사유리 뜨거운 합방 '후끈'
‘열금부부’ 지상렬-박준금, ‘국제 재혼부부’ 이상민-사유리가 일본 료칸에서 아낌없이 애정을 분출했다. JTBC ‘님과 함께’에 출연 중인 세 커플 지상렬-박준금, 이상민-사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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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Shot] 문화향기 퍼뜨리는 골목 서점
지난 21일 새 도서정가제가 시행됐다. 전날 사재기 등 약간의 소란이 있었으나 큰 변화는 아직 감지되지 않는다. 제도의 골자는 19%까지 가능하던 도서 할인율을 15%로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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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 스릴러의 최전선에 복귀하다
‘노벰버 맨’은 피어스 브로스넌(61)의 새로운 코드네임이다. 이미 코드네임 ‘007’, 스파이의 대명사로 꼽히는 제임스 본드를 연기했던 그다. 티모시 달튼의 바통을 이어받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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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소격동' 티저 공개…'기대되네~'
서태지 아이유 ‘소격동’ [사진 티저 영상 캡처] 가수 서태지가 아이유가 함께 한 정규 9집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 발매를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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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소격동' 티저 공개…"음원 기대돼"
서태지 아이유 ‘소격동’ [사진 티저 영상 캡처] 가수 서태지가 아이유가 함께 한 정규 9집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 발매를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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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와 이야기 그리고 낭만 가득한 대구로 오세요
대구는 근대와 현대가 고스란히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이를 관광 프로그램으로 만든 것이 ‘근대골목투어-근대로(路)의 여행’입니다. 골목길에는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그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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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 연수 가서 프랑스 요리도 배워요"
江南通新이 글로벌 교육 기업 EF 코리아와 함께 마련한 네 번째 독자 초청 이벤트로 독자 홍예원(20·연세대학교 언더우드학부 3년)씨가 지난달 3~10일 프랑스 파리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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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 세상을 말하다] 浪漫[낭만]
낭(浪)은 파도다. 옛 자전(字典)은 ‘물이 바위에 부딪히고 바람을 만나 생기는 것(水激石遇風則浪)’이라 풀이했다. 격랑(激浪)·풍랑(風浪)이 파도의 용례다. 이삭 팬 보리나 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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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 세상을 말하다] 浪漫
낭(浪)은 파도다. 옛 자전(字典)은 ‘물이 바위에 부딪히고 바람을 만나 생기는 것(水激石遇風則浪)’이라 풀이했다. 격랑(激浪)·풍랑(風浪)이 파도의 용례다. 이삭 팬 보리나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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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윤고은의 취재파일] ‘연중무휴’ 고정관념 깬 배짱 좋은 식당
돈 욕심 버리고 세계여행 다니며 견문 넓히니 여유 생기고 장사 더 잘돼…휴일 지정하는 주위 상점 늘며 시장 분위기도 활기 되찾아 부산 안면옥의 주인 방수영 씨(왼쪽)가 단골 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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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꿈꾸던 문학도, 소비자 마음을 화장하다
스물셋의 나이에 유토피아를 꿈꾸며 회사를 세운 올리비에 보송 록시땅 창립자는 한때 경영난을 겪었지만 전문경영인의 도움으로 자신의 철학을 지켜냈다. 보송의 표정이 그의 인생 역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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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마지막 주말에 가볼만한 '도시 야경' 명소 8
무더위와 열대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말, 도심 속 야경 여행을 떠나보자. 탐스러운 야경과 낭만은 필수. 든든히 배를 채워줄 야식까지 마련돼 있다. 광주 남한산성에서 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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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대학 명소] 캠퍼스 낭만이 쏟아진다
천안·아산 지역엔 13개 대학이 있다. 천안시 안서동에만 5개 대학(단국대·상명대·백석대·백석문화대·호서대)이 몰려 있다. 단일 행정구역으로는 전국에서 대학이 가장 많은 곳으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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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발트 빛 지중해의 유혹에 빠지고 예술과 낭만에 취하는 남프랑스!
많은 여행객들이 프랑스 하면 파리위주로의 여행을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엔 코발트 빛 지중해와 맞닿아 있는 남프랑스로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프랑스 하면 떠오르는 찬란한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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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골목골목 이야기 보따리 풀렸네
문화관광해설사가 안내하는 춘천 도심 도보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춘천시는 주제별 도심 관광코스를 개발해 7월부터 무료 도보관광을 진행하겠다고 1일 밝혔다. 도심관광 코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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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 … 원주 옛도심 '릴레이 축제' 북 울렸다
지난 4월 원주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춤추는 시장 골목카니발에서 단계동의 ‘난타 동해’가 공연하고 있다. 원주 문화의 거리에서는 10월 말까지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사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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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 (14) 낙지 - 서민과 함께한 매운 맛
종로는 예부터 상업의 중심지였습니다. 다양한 가게와 음식점이 분주하게 손님을 맞았지요. 1960년대 형성된 낙지골목도 그 중 하나입니다. 특유의 매콤한 맛으로 서민 입맛을 지켜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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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새벽녘 물안개 피거든, 추억 찾으러 오드래요
강원도 춘천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봄의 도시다. 관광객들이 옛 경춘선 기찻길에 만든 레일바이크를 타고 춘천의 농익은 봄을 즐기고 있다. 벌써 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금쯤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