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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성실 납세 24명에 ‘아름다운 납세자상’
성실 납세 24명에 ‘아름다운 납세자상’ 국세청(청장 한승희·왼쪽)은 17일 성실하게 세금을 내면서도 사회 공헌을 실천한 납세자에게 ‘아름다운 납세자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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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목욕탕서 일해 성공, 그후 불우 청소년 도와…돈사돈, '납세자상' 수상
한승희 국세청장(왼쪽)이 17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김순덕 돈사돈 대표(오른쪽)에게 '아름다운 납세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 국세청] #제주도식 돼지고기 전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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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수상
(2019년 3월 8일)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대표 이범택)가 ‘제 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모범납세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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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수백억’ 진실 공방…국세청도 “개인정보라 확인불가”
지난 2일 김상동 경북대 총장을 만나 향후 5년간 13억 5천만원을 기탁하기로 한 박철상씨[사진 경북대 홈페이지]모교인 경북대에 지난 2일 13억5000만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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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번 계좌 보여주면 1억 내겠다" '청년 버핏'과 벌어진 'SNS 공방'
박철상씨. [중앙포토]'청년 버핏'으로 불리는 경북대생 박철상(33·정치외교학과 4학년)씨에게 "실제로 400억의 자산을 주식으로 벌었다면 그 증거를 제시하라"는 사람이 나타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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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올해의 우수브랜드 1위’ 수상한 위너스톡 증권정보제공 기업
주식자동매매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위너스톡이 오는 22일 서울대학교 글로벌컨벤션센터에서 ‘금융소프트웨어 개발부문 2016 올해의 우수브랜드 1위’를 수상했다. 위너스톡은 증권방송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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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나눠 먹는 빵이 제일 맛있죠, 매달 3000만원어치 나눠줘요
임영진 대표는 빵집 외길을 걸어왔다. “마케팅을 전공하지도, 경영대학원을 나오지도 않았지만 기업은 돈만 버는 곳이 아니라는 걸, 세상에 좋은 일을 전파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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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24년 전통 우량기업 문장건설, 아파트 브랜드 '지엔하임' 선봬
[문장건설 장치성 대표가 국세청으로부터 모범납세자상을 수상하고 있다.]문장건설은 24년 전통의 중견건설회사다. 이 회사는 특히 지금까지 단 한 장의 어음도 발행하지 않았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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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워] 신현숙 'SAC 꿈과 희망' 이사장
신현숙 이사장은 “후원 아동이 행동이 달라지고 성격도 밝아졌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어느 때 보다 활발하다. 하지만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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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이성당‘아름다운 납세자’상
한국 최초의 빵집인 이성당이 ‘아름다운 납세자’ 상을 받았다.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은 5일 납세자의 날(3월 3일) 기념식에서 이성당 김현주(50·사진) 대표에게 아름다운 납세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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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세금 10억원 체납 … 두 배 더 일해 모두 냈다
제주도에서 세탁업체 한라산업을 경영하는 김창기(54·사진) 대표는 한때 세금을 10억원이나 체납한 신세였다. 1990년대 후반 세탁업을 시작해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공장을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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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규 광명잉크대표 산업포장
이남규(李南圭)광명잉크제조㈜ 대표이사는 각종 세금을 성실 신고한 공로 등으로 지난 3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산업포장(모범 납세자상)을 받았다.녹산산업단지에 있는 광명잉크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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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업씨 주변서 '왕회장'으로 불렸다"
각종 이권 청탁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차남 홍업(弘業·52)씨에 대한 3차 공판이 13일 오후 서울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金庠均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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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업씨 청탁개입 수사에 안정남·신승남씨 또 거명
안정남 전 국세청장의 이름이 대검의 김홍업씨 관련 비리 수사에서 다시 등장했다. 몇몇 기업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를 선처해달라는 홍업씨 친구 김성환씨의 청탁을 받았음이 드러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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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업씨 입김' 속속 드러나 검찰 내부 수사는 난항
대통령 차남 김홍업씨가 직·간접적으로 개입한 각종 권력형 청탁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국세청·청와대·예금보험공사 등에 대한 청탁의 경로와 관련자의 윤곽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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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검찰·국세청·예보公 등에 '봐줘라' 7건 압력 넣어
김홍업씨가 기업체에서 금품을 받고 개입한 청탁사건은 일단 7건인 것으로 조사됐다. 청와대 민정수석실·검찰·국세청·예금보험공사·신용보증기금 등 소위 힘 있는 곳들이 청탁 대상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