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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아달라' 화장실 안내문 뒤, 학원 원장의 음흉한 몰카
화장실에서 전자파탐지기로 몰래카메라가 숨겨져 있는지 점검하고 있는 여성안심보안관. 중앙포토 자신이 운영하는 학원 화장실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여성 강사들을 불법 촬영한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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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도 추문 낸 ‘동성 성추행’···법원 이구동성 “사회상 변해”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교내 동성 성추행 사건과 관련한 국민청원 “‘장난이었다’는 가해자 친구들 들어라, 장난으로 던진 돌이 우리 아들의 목숨을 빼앗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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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서 여중생 술 먹이고 성폭행한 남학생 5명, 검찰로 넘겨져
중앙포토 중학교 2학년 여학생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고등학교 남학생 5명이 검찰로 넘겨졌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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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상이 재떨이, 침 뱉고 싶다” 단톡방 성희롱 대학생 벌금 200만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여학생 외모를 비하하고, 성적 농담을 일삼은 대학생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지난 8일 청주교대에 붙은 단체 대화방 성희롱 채팅 폭로 대자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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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3500명 “강제추행 당했다” 가해자 절반은 학생·교사
2018년 11월3일 오후 서울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열린 '여학생을 위한 학교는 없다' 학생회 날 스쿨미투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학교에서 들었던 혐오발언 등을 적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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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5명에게 성폭행 당해" vs "합의한 관계"…경찰 수사 착수
중앙포토 중학교 2학년 여학생이 한 두살 위의 남학생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B(14)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C(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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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학생에게 음란 영상 보여준 중학교 스포츠강사 집유
청주지법. 연합뉴스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음란물을 보여주고 일부 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학교 스포츠 강사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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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10년→무죄…학원 女강사의 '초등생 성폭행' 사건 반전
서울중앙지법 정문의 모습. [법원 홈페이지] 11살 남학생을 성폭행(강간·강제추행)하고 13세 남학생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1심에선 징역 10년을 받았던 30대 여자 학원강사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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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 때려 정신 잃으면 업어치기···10대들 기절초풍 '기절놀이'
어두컴컴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북 전주 모 중학교 3학년 A군(15)이 또래 남학생에게 멱살을 잡힌 채 어디론가 끌려간다. 잠시 후 중·고등학생 10여 명이 A군 쪽으로 우르르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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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협박해 성착취물 제작···'중앙정보부' 운영자는 고2였다
지난달 22일 강원 춘천지방법원 앞에서 지역 여성단체 회원들이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생산자와 유포자, 이용자의 강력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인들의 얼굴을 합성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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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이였다"···중학생과 성관계, 더는 이말 안 통한다
[연합뉴스·뉴스1] “사랑하는 사이였습니다.” 남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여교사도, 여중생을 임신시킨 연예기획사 대표도 이 한마디로 처벌을 피해갔다. 그러나 지난달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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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질문·답변 바뀐 경찰 조서에 국가손해배상 첫 인정
대법원 전경. 뉴스1 지적장애가 있는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 단계에서 구속됐던 청소년들이 이후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자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냈다. 경찰의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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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 킬한다” 여중생 집단 성폭행 중학생 2명에 구속 영장
중학생 딸이 같은 학년의 남학생들로부터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며 가해자들을 엄벌해 달라는 주장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제기됐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같은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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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 킬한다” 중학생 딸 집단 성폭행 고발 청원…가해 학생 전학조치
중학생 딸이 같은 학년의 남학생들로부터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며 가해자들을 엄벌해 달라는 주장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제기됐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중학생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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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서울교대 성희롱 남학생 징계는 부당...과도하고 절차 안 지켜"
지난해 5월 13일 서초구 서울교육대학교에 남학생들의 성희롱 의혹 관련 규탄 대자보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남학생들만의 모임에서 여학생들에 대한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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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대 ‘단톡방 성희롱’ 가해 대학생들 중징계 처분
청주교대에 지난달 8일 붙은 단체 대화방 성희롱 폭로 대자보. [사진 페이스북] 청주교대 ‘단톡방 성희롱’ 사태와 관련해 여학생들을 성희롱하거나 성적으로 모욕해 논란을 빚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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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촌 이산가족의 눈물…아웅산 수찌가 발뺌한 로힝야 탄압의 증거
방글라데시 동남부 콕스바자르 주의 우키아에 있는 쿠투팔롱 난민촌은 거대했다. 지난달 현장을 찾았던 그곳은 가도 가도 산등성이와 들판, 그리고 개울 사이로 대나무와 비닐을 얽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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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성희롱 판례 전문 교수 "남성은 가해자로 태어나지 않아"
캐서린 매키넌 미시간대 종신 교수. [김나영 미국 변호사 제공] "제가 아는 한 미국에 이런 사이트는 없어요." 캐서린 매키넌 미시간대 로스쿨 종신교수는 7일 기자간담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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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대 단톡방 성희롱 조사 지지부진…피해자 불안감 호소
청주교대에 지난 8일 붙은 단체 대화방 성희롱 폭로 대자보. [사진 페이스북] 청주교대 ‘단톡방 성희롱’ 사태 진상조사가 늦어지면서 피해 여학생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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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 성희롱은 단순 뒷담화?…청주교대 피해자 모욕죄 고소
청주교대 ‘단톡방 성희롱’ 피해자가 성적 농담을 일삼은 남학생을 모욕죄로 고소했다. 법률사무소 굿플랜은 단체 채팅방에 여학생 사진을 올려놓고 외모를 비하거나 막말을 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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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대 단톡방 성희롱 파장…피해자 “남학생 모욕죄 고소할 것”
지난 8일 청주교대에 붙은 단체 대화방 성희롱 채팅 폭로 대자보. [사진 페이스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여학생의 외모를 비하하고 성적 농담을 일삼은 청주교대 남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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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 망치로 때리고 여학생엔 포옹 강요한 교사 '징역 10월'
[중앙포토·연합뉴스] 남학생의 머리를 망치로 때려 상해를 입히고, 여중생에게는 자신을 껴안도록 시킨 40대 교사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17일 대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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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11명, 초등학생 1명 '상습 성폭행'…4명 구속
[연합뉴스·뉴스1] 10대 청소년들이 초등학생 1명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지금까지 밝혀진 가해자만 11명이며 이 중 4명은 구속됐다. 강원지방경찰청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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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성추행 고발했다 학교서 산채로 화형당한 여학생
교장의 성추행 사실을 고발했다가 또래 남학생들에게 화형당한 누스랏 자한 라피(19). [뉴스1] 방글라데시에서 교장의 성추행을 고발한 여학생이 학교 옥상에서 산 채로 화형당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