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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영국 감독의 무시 발언에 이 악물고 뛰었다”
5일 열린 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영국을 꺾은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종우·백성동·황석호·오재석·구자철·남태희·박주영. [올림픽사진공동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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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대표팀, 스위스 잡고 8강행 ‘9부능선’ 넘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홍명보팀을 구해낸 건 결국 '황태자'들이었다. 박주영(27·아스널)과 김보경(23·카디프시티)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스승' 홍명보 감독에게 올림픽 무대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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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콤비’ 가봉 꺾을 자신감 보여줬다
박주영(가운데)이 21일 끝난 세네갈과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7분 한국의 두 번째 골을 터트리고 있다. 박주영은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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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태희·김현성·백성동 골! 골! 골! … 7연속 올림픽 간다
오만에 3-0 승 한국축구가 7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23일 새벽(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 알시드 스타디움에서 끝난 2012 런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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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앞, 인정사정 없다는 홍명보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 중인 한국 축구가 중동의 복병 오만을 상대로 운명의 일전을 벌인다. 23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한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22일 밤 11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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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출전하면 일내는 정조국
정조국정조국(27·낭시)은 교체 전문 선수다. 팀에 골이 필요할 때마다 후반 투입된다. 결과는 짭짤하다. 정조국은 11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셀 피코에서 열린 프랑스 프로축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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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시아 예선] 한국 6-0 레바논
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3차 예선' 레바논과 한국의 경기서 박주영이 선제골에 이어 추가골까지 성공시키며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박주영은 전반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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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남태희, 프랑스 축구서 시즌 3호 도움 外
◆남태희, 프랑스 축구서 시즌 3호 도움 남태희(20·발랑시엔)가 9일(한국시간) 열린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1부) 스타드 렌과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기고 있던 후반 8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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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쓰는 Made in Korea … 콧대 높던 빅리그, 한국 축구 달리 본다
셀틱의 기성용(왼쪽에서 셋째)이 지난달 28일(한국시간) 인버네스 칼레도니안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차두리(맨 왼쪽) 등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는 모습. 기성용과 차두리는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