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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20명으로 늘어
【월천리 사고현장=박영신·정연복 기자·변영달 삼척지국장】속보=지난10일 강원도 삼척군 원덕면 월천리 속칭 갈령재에서 일어난 「버스」추락사고에서 사망자가 20명, 중상자33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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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14명이 참사
【안강=최기화기자】22일하오 4시30분쯤 포항발 대구행 한일여객소속 경남영577호「버스」(운전사 원춘탁·35)가 손님50명을 태우고 과속으로 달리다 월성군안강읍산대l리 산대교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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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눌린 인권 여차장 별고된일에 몸수색까지
『손님을 그렇게 태웠으니 떨어질수밖에…』승객들은 뒷바퀴에 깔려 숨진 서울영1194호 시내「버스」앞 차장 김경자(18)양의 죽음을 보고이렇게들 나무랐다. 4천여명을 헤아리는 여차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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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 죽고 53명 중경상
6일하오 전북 무주에서 전주로 향해 달리던 정기여객「버스」가 완주군 소양면 화심리의 「아흔아홉고개」라고 불리는 「곰티재」 (해발3백50미터) 에서 1백30 「미터」의 낭떠러지에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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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서 열차·버스 충돌
【영동=배건식 기자】14일 상오 9시 37분 경부선 영동∼황간 사이의 황간 건널목에서 기동차(운전사 이석주)와 「버스」가 부딪쳐 「버스」 승객 10명이 죽고 32명이 중경상을 입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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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죽고 부상 60여
정비불량으로 인해 교통사고의 희생자를 최고로 기록한 이틀 후인 13일 수도 서울에선 또다시 차량정비 불량의 시내「버스」가 승객을 가득 태우고 달리다가 한강 속으로 곤두박질, 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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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 곳곳서 윤화
1일 밤 10시께부터 2일 상오9시쯤 사이에 서울시 일원에는 짙은 안개 (안개2위)가 끼었는데 저지대에서는 5「미터」 앞을 분간할 수 없어 각종 차량은 거북걸음으로 다녔다. 중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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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가장한 강도
6일밤 8시50분쯤 서울용산구보광동224 용산경찰서 보광파출소에서 20미터 떨어진 합승종점길목에서 서울영4010호 운전사 김영화(37·한국「택시」소속)씨가 요금계산을 하려고 「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