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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룰렛, 걸리면 끝"...'셀프 격리'하는 베이징 참가 선수들
"매일 '러시안룰렛'을 하는 기분이다. 올림픽 참가는 운에 맡겨야 한다." 미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브리트니 보(34)는 베이징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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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세계선수권 2위, 베이징 향해 순항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뉴스1]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노르딕 스키 금메달리스트 신의현(42)이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따내며 2022 베이징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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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겨울올림픽 딱 1년 앞, 할 수 있을까
2022년 베이징 겨울 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릴 국가체육장. 2008년 베이징 여름 올림픽 주 경기장을 재활용한다. 3일 보안 요원이 코로나19 예방용 마스크를 쓰고 있다.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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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장애인동계체전 金
2월 12일( 강원도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진행된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바이애슬론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신의현(충남)선수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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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 태극전사 랍신,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 2관왕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 사상 한국 국적 선수로는 첫 2관왕을 차지한 랍신(가운데). [뉴시스] 귀화 선수 티모페이 랍신(31·대한바이애슬론연맹)이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처음으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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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 태극전사 랍신,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 2관왕
귀화 선수티모페이랍신(31·대한바이애슬론연맹)이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그것도 두 종목 우승으로 2관왕이다. 귀화 선수 티모페이 랍신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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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스포츠우먼' 이도연, 제16회 장애인동계체전 MVP
제16회 동계체전 MVP에 오른 노르딕 스키 국가대표 이도연(오른쪽)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만능 스포츠우먼' 이도연(47·전북)이 장애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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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장애인체전 휠체어컬링 정상 대결
알파인스키 대회전 여자 시각 종목에서 우승한 최사라(오른쪽)와 앞서 내려오며 코스을 알려주는 이경희 가이드.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휠체어컬링 강호 서울과 경기도가 장애인 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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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선수들 국적 포기하지만…한국 골문 지키는 달튼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귀화 선수 골리 맷 달튼이 자신의 대한민국 여권을 들어 보였다. 뒤쪽으로 골리 장비를 착용한 그의 사진이 보인다. [임현동 기자] 지난해 평창 겨울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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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1년] 윤성빈 썰매 달리던 경기장엔 콘크리트만…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열렸던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윤성빈 선수가 스켈레톤 금메달을 획득한 코스이지만 지금은 얼음 없이 방치되어 있다. 김상선 기자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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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1년]'대한골리' 달튼 "난 올림픽 위해 귀화한게 아니다"
지난달 30일 안양빙상장에서 만난 한국아이스하키 귀화선수 맷 달튼이 한국여권을 들어 보이고 있다. 안양=임현동 기자 2018 평창 올림픽 당시 한국 귀화선수 15명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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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감동 한번 더… '철인' 신의현 노르딕스키 WC 금메달
15일 핀란드 부오카티에서 열린 세계장애인 노르딕스키 월드컵 바이애슬론 좌식 12.5㎞에서 금메달을 따낸 신의현. [사진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대한민국 첫 겨울패럴림픽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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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최민정, 소강체육대상 남녀 최우수선수상 선정
한국 겨울올림픽 사상 첫 스켈레톤 금메달을 딴 윤성빈. [중앙포토]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2관왕을 달성했던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연합뉴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빛냈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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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로 ‘철녀’ 비에르겐, 은퇴 선언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 팀 스프린트 프리 결승에서 마리트 비에르옌(오른쪽)이 동메달을 확정한 뒤 최종 주자로 결승선을 통과한 팀 동료 마이켄 카스페르센 팔라를 격려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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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특보’가 된 김정숙 여사가 남모르게 한 일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가방에 태극기를 꼽고 15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아이스하키 한국과 캐나다 경기를 방문해 응원하고 있다. [사진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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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철인 신의현, 2020년 도쿄는 핸드사이클로 도전
17일 오후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7.5km 좌식 경기에서 한국 신의현이 금메달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평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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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모든 장애인 가족에게 메달을
김진국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평창 패럴림픽이 어제 저녁 많은 감동을 남기고 폐막했다. 겨울패럴림픽 사상 처음으로 따낸 금메달만 감동이 아니다. 참가 선수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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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현 선수가 우승한 뒤 제게 “밥값 했다”고 하더군요
배동현 한국 패럴림픽 선수단장. [연합뉴스] "신의현 선수가 내게 한마디 했다. ‘밥값 한 것 같다’고. 큰 사고를 쳤다.”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7.5㎞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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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기본, 과학·배려까지 담아낸 평창올림픽 선수촌 식당 ·
올 겨울 최대 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하 평창올림픽)과 겨울 패럴림픽(이하 패럴림픽)이 모두 끝났다. 대회 운영 못지않게 긍정적 평가를 받은 곳이 선수촌 식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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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최초 금메달'…평창 패럴림픽, 폐막식으로 종료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폐회식'에서 화려한 불꽃이 하늘을 수놓고 있다. 반다비가 춤추며 카운트다운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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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현의 쾌거 뒤엔 이 남자가 있었다, 배동현 선수단장
평창패럴림픽에서 한국의 첫 메달을 따낸 뒤 신의현(앞)이 배동현 선수단장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7.5㎞에서 노르딕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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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이 우리에게 남긴 것은
18일 오후 강원 평창군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평창패럴림픽 결산 기자회견에서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왼쪽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배동현 선수단장,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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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 딴 신의현이 받는 포상금
17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파크 메달플라자에서 신의현 선수가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7.5km 좌식 경기 금메달을 수상하고 있다. 신 선수가 손을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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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후 12년...어머니에게 바친 신의현의 '뜻깊은 金'
10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7.5km가 끝난 뒤 가족과 만난 신의현. 평창=김지한 기자 "아휴, 그때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