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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장미란'이 나타났다, 한국 역도 기대주 이선미
한국 역도의 레전드 장미란을 넘어설 기대주가 등장했다. 장미란이 세운 한국 주니어 기록을 하나 하나 갈아치우고 있는 무서운 신예, 19살의 이선미(강원도청)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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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정상 노린다' 손흥민·이강인, AFC 어워즈 후보 선정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왼쪽)과 막내 이강인. [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발렌시아), 정정용 U-18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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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없고 주장 없어도 되는 현대캐피탈
남자 프로배구 '우승 후보' 현대캐피탈이 외국인 선수가 없고, 주장이 없어도 선방하고 있다. 8경기를 치러 4승 4패로 절반의 승리를 거두면서 5위에 올라있다. 12일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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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이틀만에 옷 바꿔입은 이대성·라건아에 설욕
1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DB선수들이 KCC 이대성을 막고 있다. [뉴스1] 남자프로농구 원주 DB는 지난 10일 울산 현대모비스에 65-7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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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안 해?" 비판에 '사격' 진종오 "제 앞가림은 하는 나이"
진종오 선수 인스타그램 ‘사격의 신’ 진종오(40·서울시청)가 훈련에 전념하지 않고 방송 활동에 치중한다는 일부 비판 의견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진종오는 최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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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손우산’ 경기 전 매너 화제
손흥민의 경기 전 보여준 ‘우산손’ 매너. [트위터 캡처] 손흥민(27·토트넘)이 경기 시작 전 보여준 매너가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1일(현지시간) “손흥민은 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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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의 셔츠, 고진영의 무채색 옷…나도 그 브랜드 입을거야
올 한 해 맹활약한 장하나, 이승연, 고진영(왼쪽부터). 이들이 우승 때 입은 옷은 팬들의 관심도 높았다. [사진 LPGA, KLPGA] 아마추어 골퍼들은 유명 선수들이 쓰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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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U-17, 8강도 잘한 거야
경기 후 서로 위로하는 신송훈(왼쪽)과 홍성욱. [연합뉴스]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자, 한국 선수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골키퍼 신송훈(17·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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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스윙' 최호성, 세계 랭킹도 개인 최고 순위 낚았다
최호성. [중앙포토]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무대에서 약 1년 만에 우승에 성공한 최호성(46)이 개인 최고 세계 랭킹도 기록했다. 11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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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이대성·라건아, 2대4 트레이드로 KCC행
농구국가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춘 이대성(오른쪽)과 라건아. 두 선수는 대형트레이드로 현대모비스를 떠나 KCC로 향한다. 강정현 기자 남자프로농구에서 대형 트레이드가 나왔다.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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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 '날 들이밀기', 남자 쇼트트랙 계주 공동 우승
황대헌(한국체대)의 '날 들이밀기'로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극적으로 우승했다. 11일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0m 계주에서 공동 우승한 한국과 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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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스윙 최호성, 일본 투어 헤이와 PGM 우승
최호성 [중앙포토] ‘낚시꾼 스윙’ 최호성(46)이 10일 일본 오키나와의 PGM 골프리조트 오키나와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 투어 헤이와PGM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1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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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 쇼트트랙 월드컵 2연속 금메달
한국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한국체대)가 월드컵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땄다. 한국 쇼트트랙은 월드컵 2차 대회 첫날 5개 종목 중 3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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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운동은 과유불급, 능력치의 ‘55% 미학’ 지키자
━ 황세희의 ‘러브에이징’ 제8회 전국 노인건강 대축제에서 게이트볼을 즐기는 노인들. [연합뉴스] 매사에 최선을 다하면 최상의 결실을 볼 수 있을까. 분야를 막론하고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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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평양 다녀온 주니어 역도선수, "자유, 그런 거 없었죠"
■ 「 人사이드(inside) 인터뷰 ⑤ '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14개, 총 메달 53개로 '금의환향'한 우리나라 선수단.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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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는 이유가 "예뻐져서"…악플 시달리는 日미녀 스키선수
일본의 유명 스키점프 선수 다카나시 사라 [인스타그램] 일본의 유명 스키점프 선수 다카나시 사라 [인스타그램] 일본의 미녀 스포츠스타로 꼽히는 스키점프 선수 다카나시 사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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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 올라갈수록 선생님 아닌 친구·선배가 때려…성폭행 피해도
지난달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YWCA 대강당에서 국가인권위원회 주최로 학생선수 기숙사 실태조사 결과보고 토론회가 열렸다[연합뉴스] 학생선수 (성)폭행 가해자 대부분은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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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형처럼 U-17도 월드컵 결승 가자
최민서가 U-17 월드컵 16강전 앙골라전에서 환상적인 시저스킥으로 결승골을 터트리고 있다. 한국은 이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한국 17세 이하(U-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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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1위 이끈 송명근, 1라운드 MVP
5일 현대캐피탈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OK저축은행 송명근(오른쪽). [연합뉴스] 프로배구 OK저축은행 공격수 송명근이 남자부 1라운드 MVP에 올랐다. 한국배구연맹(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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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펜싱복 입던 시절 장학금…덕분에 올림픽서 할 수 있다 신화 썼죠”
2016 리우올림픽 남자 펜싱(에페) 금메달리스트 박상영(24) 선수. 그는 "어려운 가정 형편이었지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지원 덕분에 운동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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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LPGA 투어, 캐디 남편이 부인 백 메지 않는 까닭
지난해부터 넬리 코다(가운데)의 캐디백을 멘 제이슨 맥디디(왼쪽). 3일 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에서도 맥디디는 약혼자 카롤린 마손과 우승 경쟁을 벌인 코다의 캐디였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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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통산 상금은…우즈의 절반, 소렌스탐의 2배
WGC HSBC 챔피언스 우승으로 통산 상금 5000만 달러를 넘긴 매킬로이. [AP=연합뉴스] 남자 골프 세계 2위 로리 매킬로이(30·북아일랜드)가 통산 상금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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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다른 것은 다르게, 하지만 먼저 같은 것을 같게
이혁진 소설가 작년 말 호주 시드니에서 두 달 정도 지냈다. 새 초고에 착수할 장소가 필요했고 마침 그 곳에 친구가 혼자 살고 있었다. 나는 시간 대부분을 채스우드의 집과 공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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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사 기 받은 송명근, OK저축은행 5연승 이끌다
OK저축은행 송명근(윗쪽)은 2014~15시즌 챔피언결정전 당시 MVP가 될 만큼 맹활약했다. 하지만 2016년 무릎 수술 이후 부진했다가, 이번 시즌 전성기 경기력을 다시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