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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단체 19위 영국사이클 선수권
【굿우드(영국)AP=연합】한국은 1일 영국의 굿우드에서 열린 세계사이클링선수권대회 남자단체 도로1백km경기에서 22개 참가국중19의를 차지했다. 한국팀의 기록은 우승팀인 네델란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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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 한인 회 회원 백20명 모두가 여성
【상환(푸에르토리코)=김건진 특파원】서인도제도의 카리브 바다에 떠있는 조그마한 섬 푸에르토리코에도 한인 회가 조직돼 있다. 다른 지역 교포단체와는 달리 1백20여 회원 모두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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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는 역시 식료품|설탕·조미료 많이 찾고 정육도 인기|국산양주 7백㎖세트는 l만5천원
연말·연시가 다가오면 가족이나 평소에 신세를 졌던 친지들에게 자그마한 정성이라도 표시하고 싶은 것이 우리의 정이다. 그러나 올해도 「마음만의 정성」을 전해야 하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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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등 4개종목에 기준기록제를 적용
내년 7월19일부터 16일 동안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22회 「올림픽」대회에서 펼쳐질 육상등 4개 종목의 경기방법 및 참가요강이 확정됐다. 31일 대회조직위가 체육회에 통보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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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여자 택시운전사
13년째 「핸들」을 잡고있는 여자 「택시」운전사 조용임양(36)은 남자와 겨룰 수 있는 직업이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여고 졸업후 「타이피스트」로 취직했으나 곧 그만두고 운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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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남자배구서도 금…3위확정
한국은 19일 여자농구와 남자배구에서 2개의 금「메달」을 추가, 20일 폐막되는 제8회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북한을 누르고 일본·중공에 이어 종합3위를 확정지었다. 한국의 여자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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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사이클·테니스서 금셋 더해|북한과 3위 다툼|금메달차 좁아져
종반부터 금 「메달」획득작전에 총력을 쏟고있는 한국은 대회폐막을 사흘앞둔 18일 「메달」경쟁에서 북한을 앞지르기 위한 마지막 고지점령에 혈전을 펼친다. 한국은 16일「볼링」 남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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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사이클·체조서 은4 추가|여테니스, 금메달 눈앞에
제8회 「아시아」경기대회 3일째인 11일 한국선수단은 사격(스키트)·「사이클」 (1백km 도로)·체조(개인전) 에서 모두 4개의 은 「메달」을 추가했을 뿐 금「메달」에의 도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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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남자2백=①「돈·쿼리」(자메이카)20초23▲남자1만m=①「라세·비롄」(핀란드)27분40초38▲여자8백m=①「마티아나카잔키나」(소련)1분54초94(세계신)▲남자투창=①「미큘로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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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력 드러낸 아랍 스포츠
「스포츠」계에서는 부모와 다름없던 「아랍」권이 제7회 「아시아」경기대회를 통해 그 저력을 드러내어 「아시아」 「스포츠」에 또 하나의 세력권으로 부상했다. 금36, 은28,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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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남북 대결은 어떻게
남북 대결을 앞둔 우리의 명제는 승리뿐이다. 북괴와의 본격적인 대결, 더욱「아시아」경기에서의 첫 격돌인 만큼「게임」이나 종합성적에서 앞서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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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힘겨운 3연속 종합 2위
「방콕」에서 열린 제5회「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12개, 4년 후의 역시「방콕」제6회 대회에서도 금「메달」18개로 두 번 연속 종합 2위를 차지한 한국은「테헤란」에의 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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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일과 접전 2연패-여자배구
【뮌헨 한국신문 공동 취재단=UPI】소련은 8일 여자 배구 결승전에서 숙적인 일본과 「풀·세트」의 접전 끝에 3-2로 신승, 「멕시코·올림픽」에 이어 2연승했으며 남자 농구도 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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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피츠」수영 3관왕
▲여자자유형 1백m=①샌드러 넬슨(미국) 58초59(올림픽 신기록) ②실리·바바소호프(미국) 59초2 ③셰인·굴드(호주) 59초6 ▲여자평영 2백m =①비벌리·위트필드(호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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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오륜파견 후보선수 7개 종목 54명 명단제출
「뮌헨·올림픽」파견 예정10개 종목 중 7개 경기단체가 3일 모두 54명의 「올림픽」파견후보선수명단을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 후보명단을 제출한 7개 종목 중 12명으로 「엔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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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회 종목확정
오는 12월 9일부터 20일까지 방콕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아경기대회의 세부종목이 확정됐다. 경기별 세부종목 ▲육상=1백m·2백m·4백m·8백m·1천5백m·4백R·높이 및 넓이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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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현지서 탐지한 아주 대회 우승권
제5회 「아시아」 경기대회(9일∼20일)를 약1주일 앞두고 이곳 「방콕」의 거리는 벌써부터 대회 「무드」가 무르익기 시작했다. 26일에 행한 개회식 제2회 「리허설」을 계기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