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꺄하하" 오둥이 옷입히는데 1시간…그래도 '행복한 전시상황'
━ ‘다둥이 부모’ 김진수·서혜정 군인 부부 다섯 쌍둥이 가족이 지난달 30일 인천시 계양구 자택 앞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위쪽부터 엄마 서혜정씨, 이현
-
"오둥이 육아, 매일이 전쟁이지만…행복한 전시상황이죠"
━ ‘다둥이 부모’ 김진수·서혜정 군인 부부 다섯 쌍둥이 가족이 지난달 30일 인천시 계양구 자택 앞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위쪽부터 엄마 서혜정씨, 이현
-
구본혁 결승타+켈리 호투 LG, 올해 첫 잠실 라이벌전 승리
LG 선발 켈리는 잠실 라이벌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연합뉴스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LG가 먼
-
"일 잘하는 기자실장 선생" 北도 인정, 통일부 38년 허희옥
전설의 통일부 기자실장, 허희옥 사무관. 취재지원 업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본인 제공 통일부의 살아있는 역사, 허희옥 기자실장이 9일 건강 문제로 퇴임했다. 허 실장은
-
이준석 "홍준표를 총리로"…"그래도 괜찮은 정치인" 칭찬 화답?
홍준표(왼쪽) 대구시장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극적인 4·10 총선 당선을 축하하자 이 대표가 이에 화답하는 듯한 글을 남
-
개표 막판 역전승…그뒤엔 3050 직장인 많은 '관외 사전투표함'
이번 총선에서 접전 끝에 승리한 조정훈(서울 마포갑)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황희(서울 양천갑)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김현동 기자 #.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26
-
막말·재산 논란도 안 통했다…21대보다 더한 민주 '경인 압승'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을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11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여울공원에서 당선이 유력시되자 지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화성을이 지
-
‘신장 189㎝짜리’ 까다로운 ABS존 비웃는 구자욱의 불방망이
삼성 구자욱이 10일 사직 롯데전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구자욱은 한 경기 개인 최다인 6안타를 때려냈다. 부산=고봉준 기자 프로야구는 올 시즌부터 볼·스트라이크
-
부모님 돌아가셔도 폰 해지 마라…전문가들의 '장례 조언'
■ 추천! 더중플-VOICE:세상을 말하다 「 부모님 사망 후 장례와 매장, 행정 처리 부모님 등 가족이 세상을 떠난 순간, 황망함이 가시기도 전 빨리 결정해야 할 현실적 문제
-
4년 전 171표차, 이번엔 1027표차…윤상현 리턴매치도 승리
지난 5일 윤상현 동구미추홀 후보./뉴스1 4년 전 총선 전국 최소치인 171표 차로 당선됐던 인천 동구미추홀을 지역구 윤상현 국민의힘 후보가 남영희 민주당 후보와 리턴매치에
-
“9년 넣던 종신보험 깹니다” 고물가에 생계형 해약 급증
━ 치솟는 ‘불경기 악성 지표’ 서울에 사는 배모(60)씨는 지난 8일 집 근처 생명보험사 고객센터로 향했다. 사망 시 보험금이 나오는 종신보험의 해약 문의를 위해서다.
-
"차렷 절" 김어준 구령에 큰절…"이언주∙안귀령∙전현희 우세" [방송3사 출구조사]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후보, 안귀령 후보, 전현희 후보가 지난달 15일 유튜브 채널 ‘딴지방송국’의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코너에 출연, 김씨가 ″차렷, 절″이라고 말하자 일제히
-
만화가 윤서인 “이재명 이제 수퍼대통령…한국 떠나야겠다”
만화가 윤서인. 윤서인 페이스북 캡처 보수 성향으로 알려진 만화가 윤서인씨가 22대 총선 범야권의 압승을 예상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 조사 결과에 대해 “한국을 떠나야겠다”고
-
통산 다승 3위 등극 SSG 김광현 "아직 39승 남았다"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시즌 3승을 거둔 김광현. 사진 SSG 랜더스 SSG 랜더스 에이스 김광현(36)이 또 하나의 발자취를 남겼다.
-
"9년 부었는데"…결국 보험부터 깼다, 고물가·고금리 비명
손해를 보더라도 보험을 해약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서울에 사는 배모(60)씨는 지난 8일 집 근처 생명보험사 고객센터로 향했다. 사망 시 보험금이 나오는 종신
-
이대남·육대남에 달렸다…민주 "153+α" 국힘 "105~140" [총선 D-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월 28일 인천 계양역에서 출근 인사를 하고 있다.(왼쪽사진)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같은달 27일 인천 모래내시장에서 유권자와 인사하고 있
-
‘형제 프로야구 선수’ 주찬·주형의 어느 멋진 봄날
KBO 리그 초반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이주찬(왼쪽)과 키움 히어로즈 이주형 형제. 형은 데뷔 후 처음으로 끝내기 안타를 쳤고, 동생은 팀의 연승을 이끄는 맹타를
-
이재용, 이건희 장례때 "취토 하시죠"…삼성 '별 중의 별' 누구
■ 추천! 더중플 -삼성연구 「 서울 서초동 삼성 사옥. [연합뉴스] 지난 2020년 10월 28일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발인이 엄수된 경기도 수원의 선영. ‘대
-
패딩 다 터졌는데 “멀쩡해요”…그게 배달원 마지막이었다 유료 전용
3층에 위치한 원룸이었다. 현관을 들어서면 작은 주방이 있고 방 하나. 그리고 작은 베란다가 나온다. 문에서 베란다까지 그냥 좁게 뻥 뚫린 공간이라고 보면 된다. 원룸 베란다에는
-
[술술 읽는 삼국지](129) 천하가 다시 사마씨의 진나라로 통일되다
조환에게 선위를 받는 사마염. 출처=예슝(葉雄) 화백 사마소가 촉을 병탄하자 신하들이 위주 조환에게 사마소의 지위를 높여 왕으로 삼아야 한다는 표를 올렸습니다. 종이호랑이에
-
과묵한 판화가 강국진, 청년 땐 한강변서 행위예술 동참
━ 예술가와 친구들 1968년 10월 17일에 제2한강교 아래 백사장에서 강국진(가운데)이 정강자(오른쪽), 정찬승과 함께한 ‘한강변의 타살’ 해프닝 퍼포먼스. [사진 유
-
악몽의 5회, 류현진이 무너졌다…개인 한 경기 최다 9실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류현진(37)이 복귀 후 세 번째 등판에서 9점을 내주고 무너졌다. KBO리그 데뷔 후 개인 한 경기 최다 실점이다. 한화 류현진이 5일 고척 키움전
-
손목에 '강남 아파트 한채' 찼다…손흥민도 가진 명품 끝판왕 [브랜드로 본 세계]
━ 추천! 더중플 - 브랜드로 본 세계 “침대에서 무슨 옷을 입고 주무시나요?” “샤넬 No. 5.” 1960년 영화배우 메릴린 먼로가 인터뷰에서 남긴 이 한 마디
-
통산 99승 재도전…고척돔 서는 류현진, 키움 다시 만난다
한화 류현진이 지난달 29일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고 있다. 류현진은 국내 복귀 후 아직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뉴스1] 12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코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