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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은 착한 특산품으로" 농마드, 롯데잠실점서 특별전
착한 생산자들이 착한 재료로 착하게 만든 우리나라 국가대표 농수산물을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중앙그룹 중앙엠앤씨가 발품을 팔며 전국에서 엄선한 지역별 착한 특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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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면 입맛 당기죠, 구수한 ‘미꾸리 추어탕’ 한 사발
| 이달의 맛 여행 남원 추어탕미꾸라지를 뜻하는 한자 ‘미꾸라지 추(鰍)’를 보자. 고기 어(魚) 자와 가을 추(秋) 자를 합친 모양이다. 미꾸라지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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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미꾸리·시래기 … 재료 좋으니 ‘추어탕 대박’
지난 15일 남원시 미꾸라지 양식장에서 이환주 남원 시장(왼쪽)과 이마트 이정웅 피코크 개발팀장이 뜰채로 미꾸라지를 건져올리고 있다. [사진 남원시]춘향과 이몽룡의 사랑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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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골계 삼계탕, 남원 추어탕 … 더위 잡는 국산 보양식 한 봉에 담았어요
농마드에서 판매하는 삼계탕과 추어탕은 레토르트 식품이다. 포장만 뜯어 바로 끓여 먹으면 된다. [사진 농마드] 여름이 절정을 맞고 있다. 오늘이 중복이다. 다들 지쳐 헉헉댄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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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추어탕 산업단지'만든다
"추어탕으로 농가 소득을 창출해 FTA 파고를 넘겠다." 전북 남원시가 무공해 웰빙 향토음식으로 각광받는 추어탕의 산업화에 발 벗고 나선다. 2010년까지 총 10억여원의 사업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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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맛캉스 2005] 내륙
괴산군 청안면 운곡리 호산죽염된장산채한식당. 사진=권혁재 전문기자 torch@joongang.co.kr (1) 국수로 한 끼 때운다는 편견을 버려라 - 신청 늘비식당 그러니까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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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맛기행] 김용택 시인의 남원 추어탕 '새집'
전북 남원시내에서 17번 국도를 따라 전남 구례.곡성 쪽으로 10분쯤 달리면 42년 전통의 추어탕 집을 만나게 된다. '새집' 이 그곳이다. 허름한 가옥이지만 안에 들어서면 '미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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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으로 유명 '남원관'
초현대식 외관을 자랑하는 서울강남 포스코빌딩 뒤편으로는 고만고만한 음식점들이 처마를 맞댄 먹자골목이 펼쳐진다. 그 중에 한 집,할머니 얼굴을 담은 간판이 시선을 끈다.남원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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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최고야…"|지체 높던 세도가들의 애용품「연죽」을 만든다|임실군 둔남면 오수리
인생의 숱한 애환을 열손가락 굳은살에 파묻은 채 타고난 운명일랑 구성진 노래 가락에 흘려보내던 우리네 장인(장인)계급. 전통문화의 응달 속에 엄연히 한획을 그었던 사회계층도 세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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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장죽 기능 익혀 한평생
전북도는 전통적인 담뱃대중 최고급품으로 치는 오동상감연죽을 만드는 기능을 27년간 외로이 지켜오고 있는 추정렬씨 (51·전북 임실군 둔남면 오수리268)를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