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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다고 아기 숨지게 한 엄마···육아스트레스 받았다고 감형
━ 위기의 가족 범죄 위기가족 그녀는 비정한 엄마였다. 홍모씨는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했다. 아이가 운다는 이유로 머리를 수차례 때리기도 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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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원주민 여성 1200명···캐나다 추악한 진실 드러났다
2002년 캐나다 밴쿠버 외곽의 코퀴틀람의 한 돼지농장을 경찰이 급습했다. 이곳에서 경찰은 불법 총기류와 함께 의문의 여성 소지품과 피 묻은 옷가지 등을 발견했다. 돼지농장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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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밤 '불맛' 찾는 산불 방화범…그들은 동네 아재
‘산림 내 방화를 목격하신 분 신고해주세요.’ 지난 17일 경기도 안양의 삼성산 입구에는 큼지막한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백시원 안양시청 녹지과 주무관은 “지난해 8월 삼성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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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육 질렸다"며 경찰에 자수한 남아공 식인 남성
[뉴스24 캡처] 12일(현지시간) AFP통신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사람을 살해하고 인육을 먹은 혐의로 기소된 남성 2명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고 현지 신문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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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여성폭력 중단하라!" 거리로 나온 여성들
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여성들이 예루살렘으로 가는 정문을 막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UPI=연합뉴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여성에 대한 폭력을 반대하는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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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기다리던 이웃 성폭행·살해한 30대…사형 구형
법원 로고. [뉴스1] 검찰이 이웃집 여성을 성폭행한 뒤 목졸라 숨지게 한 30대 남성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28일 부산지법 형사5부(최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강모씨(39)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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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성폭행범 항소심서 감형 이유는…“성폭행 흔적 없어”
아동성폭행 이미지 화면. [중앙 포토] 이웃집 유치원생 여자아이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줄어들었다.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손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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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유치원생 성폭행범, 감형…“실제 성폭행 확신 어렵다”
대낮에 이웃집 유치원생 여아를 성폭행한 이웃집 50대 남성이 2심에서 감형됐다. [중앙포토ㆍ연합뉴스] 유치원 여야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2심에서 감형됐다.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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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여대생 잔혹 살해한 호주 청년…사건 5년 만에 무기징역 선고
2013년 피살 사건 후 현장을 찾아 애도하는 한 남성 [EPA=연합뉴스] 호주의 워킹홀리데이(워홀) 프로그램에 참여하던 한국인 여자 대학생을 아무 이유 없이 잔혹하게 살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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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불바다' 만든 방화범이 소방관에게 보낸 편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부에 대형 산불을 낸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 포레스트 고든 클라크(51)(왼쪽). 이 산불(오른쪽)로 현재까지 주민 2만여 명이 대피하고 38.8㎢가 불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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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쇼인 줄” 항공사 직원이 여객기 훔쳐 1시간 날다 추락
추락 전 미국 워싱턴주 상공을 나는 사고기(왼쪽)과 알래스카그룹 소속 여객기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한 항공기 정비사가 소형 여객기를 훔쳐 비행하다가 추락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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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미만 아동 성폭행 땐 최고 사형” 인도, 새 법안 하원 통과
1월 인도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8세 무슬림 소녀 성폭행·살해 사건과 관련해 범인들의 처벌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는 인도 대학생. [EPA=연합뉴스] 인도 하원이 12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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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 조장하는 ‘백마 탄 왕자와 캔디’형 멜로 드라마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 이야기(12) “사랑 웃기지 마. 이젠 돈으로 사겠어. 돈으로 사면 될 것 아냐! 얼마면 될까? 얼마면 되겠냐?” -드라마 ‘가을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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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수의 노후준비 5년 설계] ‘소득 크레바스’ 넘는 개인연금 활용법
서명수 법정정년이 60세로 연장됐다고 하지만 그 때까지 회사를 다닐 것이라고 생각하는 월급쟁이는 많지 않다. 문제는 정년을 채우지 않고 퇴직하면 월급이 끊긴 상황에서 국민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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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했다고 찾아가 몸에 불붙여" 인도서 또 10대 소녀 집단성폭행·살해
잇따른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으로 대규모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인도에서 또다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5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인도 동부 자르칸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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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여아 성폭행·살해 파문에 인도 "최고 사형 엄벌" 긴급행정명령
지난 15일(현지시간) 촛불을 든 인도 시민들이 지난 1월 8세 소녀 아시파 바노를 성폭행한 뒤 살해한 범인들의 처벌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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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아빠' 이영학 1심 사형…"피해자 고통 짐작조차 어려워"
딸의 초등학교 동창인 중학생을 유인해 성추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검찰이 사형을 구형한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1심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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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 성폭행’ 한인 남성, 美구치소서 공판 앞두고 스스로 목숨 끊어
미국에서 여자아이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된 70대 한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중앙포토ㆍ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10세 이하 여자아이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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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딸 성폭행한 한인 '사실상 종신형' 선고
16년 전 10살 난 조카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한인 남성에게 사실상 종신형에 가까운 중형이 선고됐다.펜실베이니아주 몽고메리카운티형사법원은 11일 김인중(69·사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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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조두순’…창원서 일어난 6세 여아 성폭행에 분노한 국민
조두순 사건을 다룬 영화 '소원의 한장면(우) (왼쪽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는 이미지) [프리큐레이션, 중앙포토] 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아동 성폭행 사건과 관련한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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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임신한 여학생은 모두 체포하라"
━ 10대 출산 후 복학 금지한 탄자니아 13살에 결혼해 6개월짜리 아기 엄마가 된 시에라리론의 소녀.[사진=UNICEF] "임신한 여학생은 모두 체포하라."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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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한 "검찰 가혹하고 기막히다"
지나 한씨가 검찰의 가석방 반대에 대해 편지(왼쪽)로 억울함을 토로했다. 오른쪽 사진은 옥중에서 칼리지 과정을 수료한 뒤 찍은 졸업 사진. [아둘람선교회 제공]①10만달러 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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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한씨 가석방 승인 번복해야"
지난 1998년 5월 8일 샌타애나의 OC지방법원에서 26년형~종신형 선고가 내려진 직후 지나 한씨가 얼굴을 감싸고 있다. [AP]오렌지카운티 검찰국이 '쌍둥이 언니 살해 미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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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한국인 유학생 살해한 30대 6년 만에 검거
술에 만취해 홧김에 흉기를 휘둘러 같은 한국인 유학생을 무참히 살해하고 국내로 도피한 30대 한국인 남성이 6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