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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로 누나 살해한 뒤…남동생은 아파트서 뛰어내려 숨졌다
경찰 로고 30대 남성이 누나를 살해한 뒤 아파트에서 투신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5분께 경기 안산시의 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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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서 50명 죽이겠다"…칼부림 예고글 올린 30대男 체포
24일 오전 서울역에서 철도경찰이 CCTV 화면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울역에서 칼부림하겠다'는 글을 올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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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그림에 이재명 합성…민주당 지지자, 검찰 넘겨져
정청래 최고위원이 지난 2022년 11월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 저작권이 있는 이순신 장군 그림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정청래 최고위원의 얼굴을 합성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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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도로서 시속 200㎞ 폭주레이싱…26명 검거[영상]
서울 동부간선도로, 자유로 등 수도권 도심 도로에서 폭주레이싱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달 13~14일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통해 집결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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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골프 카트 연못 익사 사고..경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검토”
━ 경찰, 골프장 익사에 “중대시민재해 고려” 해외의 한 골프장의 연못(워터해저드)에 설치된 안전시설. 이 사진은 이번 사고와 관계가 없습니다. 중앙포토 제주의 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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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망신’ 시켜준 BBC 다큐가 고마운 이유 [문소영의 문화가 암시하는 사회]
문소영 중앙SUNDAY 문화전문기자 “이것이야말로 그들(한국인)이 ‘나라 망신(national embarrassment)’이라고 부를 만한 것이다.” 지난 20일 영국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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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담장 낙서 제거에 1억5000만원…"내달 민사소송 예정"
지난 1월 4일 오전 낙서 제거 작업을 마친 서울 종로구 고궁박물관 인근 담장을 따라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사진 위) 사진 아래는 지난해 12월 16일 국립고궁박물관 방향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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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고소한 전 여친에 앙심…흉기 인질극 벌인 20대
김경진 기자 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인질극을 벌인 2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진주지원 형사1부(박성만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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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앞에 두고 5분째 꾸벅…'음주운전' 딱 잡아낸 경찰 눈썰미 [영상]
아침 시간대 음주 운전을 한 뒤 음식점을 찾았던 40대 남성이 옆 테이블 경찰관의 눈썰미에 의해 검거됐다. 23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의정부경찰서 송산지구대 김성수 경장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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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30%" 팬까지 등쳐 17억 사기…디셈버 윤혁, 징역 6년 선고
그룹 디셈버 출신 윤혁. 사진 KBS 전주 유튜브 캡처 17억원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디셈버 출신 가수 윤혁(39·본명 이윤혁)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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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짜” 경복궁 낙서 배후 ‘이팀장’ 159일 만에 붙잡았다
지난해 경복궁 담벼락 낙서 사건의 배후자로 불린 ‘이 팀장’이 사건 발생 159일 만에 검거됐다. 지난해 문화재청과 국립문화재연구원 보존과학센터 관계자들이 누군가가 스프레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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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짜' 경복궁에 낙서시킨 '이 팀장' 5개월 만에 잡혔다
지난해 12월 16일 새벽 2시 20분 쯤 서울 종로경찰서 청운파출소에 경복궁 담이 낙서로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담에는 빨간 스프레이와 파란 스프레이로 '영화꽁짜'라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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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8개월 해외도피한 인질강도 사주범 끝내 잡혀…강제송환
의정부지검 청사. 다음로드뷰 조직폭력배들을 동원해 인질강도를 사주한 후 베트남으로 달아났던 40대 인터넷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자가 도주 생활 11년 8개월 만에 검거된 후 송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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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맨' 황철순, 여성 머리채 잡고 얼굴·머리 20회 폭행 혐의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이 알려진 트레이너 황철순(40)씨가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2월 폭행·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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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동서 놀던 아이가 왜 노르웨이 있나...엄마는 절규했다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강주안 논설위원 서울 종로구에서 숙박업을 하는 최영자(72)씨는 1975년 여름 이후 악몽 같은 48년을 보냈다. 네 살이었던 아들 백상열 군이 대방동 집 앞에서 소독차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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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전 보자 시민들 나섰다…도주한 음주운전자 잡은 '기막힌 공조'
음주운전 후 경찰에 적발되자 건물 안으로 달아난 A씨를 시민이 추적하고 있다. 사진 의정부경찰서 음주운전을 하다 차를 버리고 도망친 20대를 경찰과 함께 추격한 시민들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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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에 "선물 보냈다"…집 밖으로 유인해 둔기 휘두른 20대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둔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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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만에 24억 털렸다…에르메스백 쓸어 담은 美 2인조 강도
사진 NBC방송 캡처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 있는 한 호텔의 고급 매장에서 명품 가방이 순식간에 도둑에게 털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도둑이 매장에 침입해 나가기까지 1분도 채 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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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설치하라고 비번 알려줬더니…여성 집 침입해 음란행위
사진 부산경찰청 가전제품 배송을 위해 전달받은 비밀번호를 악용해 여성 혼자 사는 집에 몰래 들어가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배송 기사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2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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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들 납치" 통화, 화장실 옆칸서 말렸다…'보피' 감시하는 시민들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상담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뉴스1 “창고에 갇혔다고?” 지난 14일, 서울 중랑구 보건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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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서울대판 N번방의 경고…근절돼야 할 디지털 ‘인격 살인’
2020년 발생한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관련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성범죄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뉴스1 ━ 학교 동문 등 딥페이크 음란물 만들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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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100여년 전 첫 등장 ‘전동킥보드’…몇년 못 가 사라진 이유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고라니처럼 시도 때도 없이 갑자기 튀어나온다고 해서 ‘킥라니’라는 오명까지 붙은 전동킥보드 사고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지난 3월 하순엔 광주광역시의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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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털이범인 줄 알았더니…주차장 돌던 '의문의 남성' 알고 보니
분양사무소를 홍보하기 위해 주차장을 돌며 차량 앞유리에 부착된 전화번호를 수집한 두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 경찰청 유튜브 캡처 주차장을 돌며 차량에 적힌 개인 연락처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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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강타한 ‘딥페이크 음란물’…드러난 피해 여성만 61명
서울대에서 ‘제2의 N번방’ 사건이 터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61명의 여성이며 이 중 서울대생은 12명이다. 21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대학 여성 동문을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