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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부 승인 없이 北에 학용품 보낸 단체 2곳 수사 의뢰
통일부는 물품을 북한으로 무단 반출한 혐의로 민간단체 2곳에 대해 4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A단체와 B단체는 지난 2019년 인도적 지원을 명목으로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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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협, 경기도 보조금으로 나노스 주식 샀다…檢, 아태협 회장 영장
쌍방울 그룹의 수십 억 원 상당 달러 밀반출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달 17일 쌍방울 그룹을 추가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지난 2019년 쌍방울 자금 수십억 원이 달러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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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7번, 아태협 회장 13번 북 주민 접촉…외화 흘러갔나
이화영 쌍방울 그룹의 대북사업을 지원한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 회장 안모씨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13차례에 걸쳐 북한 주민을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성태 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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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협 회장 3년간 13차례 북한 접촉…檢, 외화 밀반출 경위 수사
쌍방울 그룹의 수십 억 원 상당 달러 밀반출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 10월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쌍방울 그룹 본사를 추가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지난 2019년 쌍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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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직원 수십명 동원 달러 밀반출…북에 흘러갔나 수사
쌍방울그룹 수십억원 규모의 외화 밀반출 혐의에 대해 검찰이 17일 추가 압수수색을 했다. 서울 용산구 쌍방울그룹 본사 모습. [뉴시스] 쌍방울그룹이 수십억 원어치의 달러 등을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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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돈 이렇게 北갔나 "수억씩 숨긴 직원, 당일치기 中출장"
서울 용산구 쌍방울그룹 본사. 쌍방울그룹의 정관계 유착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17일 쌍방울그룹 등을 압수수색했다. 뉴스1 검찰이 쌍방울 그룹이 수십억원어치의 달러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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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공무원 피격 답 없는데…이인영 "대북 물자 반출하겠다"
정부가 최근 복원된 남북 연락 사무소 채널을 통해 북측에 남북 영상 회담 시스템을 구축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또 지난해 9월 해수부 공무원 피격 사건 이후 전면 중단됐던 민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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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인터넷 남북교류 손본다…"대북방송 규제 아냐"
통일부 통일부가 남북 간 인터넷을 통해 영화나 서적 등 파일을 거래할 경우 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19일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 1월 발의된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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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확진자=0’ 북한 미스터리…코로나 남북협력 가능할까
━ ‘코로나 전쟁 승리’ 선언한 김정은의 속사정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1일 평양 5월1일경기장에서 열린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집단체조·예술공연 ‘위대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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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민 피살된 다음날···통일부 '北마스크 지원' 승인했다
북한군 총격으로 공무원 이모(47)씨가 사살된 다음날(23일) 통일부는 북한에 의료물자 지원을 승인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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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표 '남북 교역' 속도내나…북한 술 1억5000만원 어치 반입 추진
북한의 주류매장. 노동신문=뉴스1 남북경총통일농사협동조합(남북조합)이 지난 6월 북한 개성고려인삼무역회사와 북한 술 1억5000만원어치 반입계약을 체결해, 통일부가 승인여부를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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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이 법 만들라니까…” 태영호 한마디에 민주당 발칵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북한 김여정이 ‘대북전단 금지법’을 만들라고 하니까 고속도로 달리듯 만듭니까.”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지금 제가, 민주당이 김정은을 도와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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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팀 보강, 압수수색…속도내는 경찰 '대북 전단' 수사
대북전단 살포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지난달 30일 서울 양천구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에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뉴스1 경찰이 탈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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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살포' 4개 혐의 적용한다는데…처벌 사례는 없어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탈북자 단체들을 수사하는 경찰이 40여명 전담팀을 꾸린 가운데 대북전단 살포행위를 처벌할 수 있을지, 가능하다면 어떤 법률을 적용하는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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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대표 신체 압수수색
26일 ‘자유북한운동연합’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경찰이 압수품을 차에 싣고 있다. [뉴시스] 경찰이 대북 전단 살포 활동을 해온 탈북민 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큰샘’ 사무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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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북전단' 탈북단체 박상학 대표 사무실 압수수색 종료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가 26일 강남구 일원동 큰샘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기위해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경찰이 대북 전단 살포 활동을 해온 탈북민 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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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조사, 수소가스통 압수… 경찰 '대북전단 살포' 수사 속도
14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주변에서 경찰이 대북전단 살포를 막기 위해 검문을 하고 있다. 뉴스1 경찰이 탈북자 단체의 대북 전단 및 쌀 페트병 살포 행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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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112 신고대응, 코드3→코드1으로 높아졌다
경찰이 아동학대 관련 112신고는 ‘코드 1’ 이상으로 대응수준을 강화해 긴급 현장 출동에 나서기로 했다. 창녕 아동학대 계부가 13일 오전 경남 창녕경찰서 별관 조사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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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김여정 말 한 마디에
e글중심 통일부가 대북 전단 살포 활동을 벌여온 단체 두 곳을 고발하고 법인 허가도 취소한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 1부부장이 대북 전단에 대한 불만을 표시한 데 따른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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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담은 페트병 北보냈다고…'폐기물 투척' 위반까지 엮은 정부
통일부는 11일 대북전단 살포 활동을 벌여온 탈북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큰샘 2곳을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고발 및 설립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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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삐라 보낸 죄…경찰, 정부 의뢰로 탈북자단체 수사 착수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연합뉴스 경찰이 탈북자 단체의 대북 전단 및 페트병 살포 행위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정부가 남북 관계를 훼손했다며 직접 수사 의뢰한 건에 대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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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북전단 살포 탈북자단체 2곳 고발
북한이 대북 전단을 문제 삼아 대남 위협과 남북 관계 단절에 나서자 통일부가 10일 대북 전단을 살포한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큰샘을 경찰에 고발하고 법인 설립 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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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위법” 근거된 판문점 선언, 국내법 효력 없어 논란
지난 8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대북 전단을 들어 보이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왼쪽). [연합뉴스] 통일부가 10일 대북 전단을 살포한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큰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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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삐라금지법 추진…정부, 北 압박에 너무 쉽게 굴복”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21대 국회 개원기념 특별강연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2020.6.9/뉴스1 원희룡 제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