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 도메인 통일도 협상
남북한 정보기술(IT) 교류.협력사업 제2차 방북단(단장 文光承 하나비즈닷컴 대표)이 IT분야 협력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4박5일 일정으로 27일 평양에 들어간다. 북한의 대남 경제
-
평양방송, 정주영회장 자세히 소개
북한의 평양방송은 26일 고(故)정주영(鄭周永)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을 "건설업과 자동차기업을 한 남한의 대재벌로서 '현대사의 거목' 으로 불렸다" 고 소개했다. 또 鄭전명예회장이
-
남북, 도메인 통일도 협상
남북한 정보기술(IT) 교류.협력사업 제2차 방북단(단장 文光承 하나비즈닷컴 대표) 이 IT분야 협력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4박5일 일정으로 27일 평양에 들어간다. 북한의 대남 경
-
[특별 기고] "남북회담 격식 허뭅시다"
3월 10일, 중국땅 선양(瀋陽)에서 평양으로 가는 비행기가 '국경' 도 없는 하늘을 날고 있었다. "여기서부터는 우리땅입네다. " 물끄러미 창 밖을 내려다보고 있던 내게 고려항공
-
[정주영, 그는 누구인가]
`정주영(鄭周永)' 현대그룹 전명예회장이 한국현대사를 이끈 `시대의 풍운아'라는데 이의를 달 사람은 거의 없다. 소양강댐, 경부고속도로, 중동 건설시장 개척, 서산간척지 공사 등이
-
6월 서울에서 남북합동음악회 개최
문화관광부는 김한길 장관의 방북을 계기로 북한측과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15일 이홍석 차관보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어 다각적인 후속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문화부는 우
-
YS 회고록 요약본
김영삼(金泳三)전 대통령의 회고록이 15일 발간됐다.‘민주주의를 위한 나의 투쟁’이란 제목의 회고록은 상·하 두권으로 합쳐서 8백쪽 분량으로 조선일보사에서 펴냈다. 金전대통령은 자
-
미국, 일본과 동맹강화 나설 것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조지 W 부시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8년 동안 민주당 빌 클린턴 대통령이 이끌어온 미국의 대외정책이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일본.중국.유럽 등 주요 국
-
문익환목사 일대기 남북합작 애니메이션 추진
통일운동가 문익환(文益煥) 목사의 일대기를 다룬 애니메이션 제작이 남북합작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문 목사의 3남 성근(스크린쿼터
-
방북 영화인 귀환, 남북영화교류 합의
남한과 북한은 분단이후 처음으로 양측간 영화교류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빠르면 내년 부산국제영화제에 북한 영화인들이 참석하고, 평양국제영화제에 남한 영화인들이 참관할 가능
-
[틴틴경제] 북한 잘살게 되면 통일 비용 줄어요
김대중 대통령이 지난 6월 평양을 다녀온 뒤 한반도에 통일 열기가 가득해졌어요. 특히 남북한이 힘을 합쳐 어려운 북한의 경제를 살리고 남한 경제를 더욱 발전하는 계기로 삼자는 논의
-
[틴틴경제] 북한 잘살게 되면 통일 비용 줄어
김대중 대통령이 지난 6월 평양을 다녀온 뒤 한반도에 통일 열기가 가득해졌어요. 특히 남북한이 힘을 합쳐 어려운 북한의 경제를 살리고 남한 경제를 더욱 발전하는 계기로 삼자는 논의
-
이산상봉 분위기타고 '북한신드롬'확산
8.15 이산가족 상봉을 계기로 사회 경제 문화 등 각계 각층에서 북한 열풍이 뜨겁게 불고 있다. 직장에서도 북한관련 얘기는 가장 큰 화제거리. "어제 TV봤어? 나이 드신 분들
-
민간차원 첫 방북 취재 무산
민간 기업 방북의 첫 동행 취재 계획이 무산됐다. 삼성은 "북한에서 '정부간 언론 관계의 큰 일이 예정돼 시기적으로 맞지 않으니 삼성의 남북경협 관련 취재 기자단의 방북을 취소해
-
민간차원 첫 방북 취재 무산
민간 차원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던 방북 취재가 북한측의 사정으로 취소됐다. 삼성 구조조정본부 관계자는 "북한측이 정부간 언론관계 큰 일이 계획되고 있어 시기적으로 맞지 않다"며 "삼
-
[북한 퍼스트레이디 왜 공개 안하나]
지난 13~15일 평양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 기간에 두 정상의 부부동반 만남이 이뤄지지 않은 점이 아쉬운 대목으로 남아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자신의 말대로 '은둔에서 해방'
-
[북한 퍼스트레이디 왜 공개 안하나]
지난 13~15일 평양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 기간에 두 정상의 부부동반 만남이 이뤄지지 않은 점이 아쉬운 대목으로 남아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자신의 말대로 '은둔에서 해방'
-
[육로시대 남북경협] 3·끝. 특별신탁등 해외 돈줄 잡아야
남북한 경제협력이 본궤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투자보장 및 결제방식 등에 관한 제도적 인프라와 함께 경협자금의 확보가 필수 요건이다. 특히 제도적 인프라 구축은 기업들이 돈을 떼일 걱
-
[육로시대 남북경협] 3. 특별신탁등 해외 돈줄 잡아야
남북한 경제협력이 본궤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투자보장 및 결제방식 등에 관한 제도적 인프라와 함께 경협자금의 확보가 필수 요건이다. 특히 제도적 인프라 구축은 기업들이 돈을 떼일 걱
-
[곁에서 본 정상회담] 하. 실사구시의 합창
6.15 남북 공동선언은 회담 현장에서 지켜본 사람에게도 전혀 예기치 못한 타결이었다. 만남에 1차적 의의를 부여하겠다는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원래 방북목적에 비추어 이번 선언은
-
[남북교류] 경평축구 부활, 김정일위원장 희망
경평축구가 10년만에 부활될 것이 확실시된다. 김대중 대통령의 방북을 공식 수행했던 박지원 문화관광부장관은 16일 기자간담회에서 "방북기간중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경평축구는 과거부터
-
[남북 정상회담] 공항에 영접나온 북한 인사들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이 직접 순안공항에 나오자 북한의 당.정.군 고위 간부들이 대거 영접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TV화면에 잡힌 북측 주요 인물은 김영남(金永南)최고인민회
-
[남북 정상회담] 이산상봉 가능할까
12일 방북할 정상회담 수행원 중 북한에 고향을 둔 인사들이 가족.친척을 만날 수 있을까. 정부는 그럴 가능성을 공식적으로는 부인한다. 2박3일의 촉박한 일정인데다 김대중 대통령을
-
[북한 움직이는 파워엘리트]
◇노동당 북한 노동당에는 비서국과 18개 전문부서에 김정일총비서의 측근들이 포진해 있다. 당의 중추신경에 해당하는 비서진에는 전병호(군수).계응태(공안).한성룡(경제정책).최태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