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소문사진관]정치인 시동 위한 예열…이낙연 최근 행보 보니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을 직접 찾아 새 총리 인선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낙연 국무총리의 향후 행보가 주목받게 됐다. 이 총리는 문재인 정부 초
-
“남극 빙상 무너져 내리면 해운대·뉴욕 다 잠긴다”
장보고과학기지 5차 월동대(2017.10-2018.11)를 이끈 유규철 박사가 남극기지용 유니폼을 입고 기지 생활을 설명해주고 있다. 최준호 기자 남극대륙은 지금 늦겨울 한파가
-
남극 타임캡슐에 文 대통령 영상 담겼다…30주년 맞은 남극 세종과학기지 성과는?
세종과학기지 전경. [자료 해양수산부] 남극은 미지의 땅이다. 1959년 체결된 남극조약에 따라 어떤 나라도 영유권을 주장할 수 없다. 평화적 이용을 위한 과학 조사와 국제
-
[비즈스토리] 기후변화 예측해 환경 보호 … 극지 연구 30년, 지구의 끝서 내일을 준비한다
남극세종기지는 연구 및 탐사 활동을 통해 남극 생태계를 보호하고 있다. 남동쪽 2㎞ 떨어진 작은 해안 언덕에 있는 펭귄마을 나레브스키 포인트는 우리나라가 관리하는 최초의 남극 특
-
북극 연구 16년, 세계 10위권 아라온호 남·북극 연 311일 항해
한국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2009년 건조된 길이 110m, 무게 7500t의 아라온호는 1m 두께의 바다얼음을 깨고 시속 3노트로 전진할 수 있다. [중앙포토] 한국은 극지
-
아시아 '최초' 남극기지 여성대장에 안인영 연구원 임명
[사진 극지연구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는 7일 “세종과학기지에서 올해 말부터 1년간 상주하며 17명으로 구성된 월동연구대 활동을 지휘할 제28차 월동연구대장에 안인영
-
남극기지 28년만에…아시아 '최초' 여성대장 안인영 연구원은 누구?
[사진 극지연구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는 7일 “세종과학기지에서 올해 말부터 1년간 상주하며 17명으로 구성된 월동연구대 활동을 지휘할 제28차 월동연구대장에 안인영
-
빙하 다 녹으면 세계 해수면 60m 상승
관련기사 빙벽 녹아 해안선 바뀌고, 펭귄 반으로 줄었다 지난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세종기지를 방문했다. 유엔 사무총장이 남극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반 총장은 “지구온난화의
-
"재규를 가슴에 묻고 연구에 매진했죠"
"지난 금요일에 재규가 있는 충주 중원사에 다녀왔습니다. 재규는 항상 밝게 웃는 미남 청년이었죠. 제가 '재규야, 한쪽 손은 꼭 보트를 잡고 있어라'라고 소리치자 '걱정마세요'라
-
[브리핑] 광주과학기술원 外
◆ 광주과학기술원은 26일 오후 7시30분 생명평화탁발순례단과 도법 스님을 초청, 정보통신공학과 B동 공동강의실에서 강연회를 연다. 주제는 '내 안의 평화 세계의 평화'. 도법 스
-
[권영빈 칼럼] 절망, 그러나 희망은 있다
생물교사 이태원은 스승 최기철 교수의 영향을 받아 민물고기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때 그는 우리나라 고전에 나타난 기록들을 접하면서 물고기 이름의 어원과 역사 관련 기록에 관심을
-
[세종기지 대원은…] 연구원·의사 등 1년계약 채용
남극 세종기지에 근무하는 대원들은 1년간 근무하는 월동연구대(16명)와 남극의 여름철(11~2월)에 2개월 단위로 근무하는 하계연구대(22명)로 나뉜다. 여름철에는 38명이 근무하
-
[사람 사람] 정호성 박사
"푸른 빛이 감도는 남극의 얼음 조각에 위스키를 넣어 만든 이른바 '만년빙(氷) 칵테일'이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남극 바다에서 막 건져 올린 대구를 썰어 안주로 곁들이면 세상에 부
-
송원오,南極 월동연구대 발대식
◇宋源吾 한국해양연구소장은 8일 오후 동연구소에서 제8차 남극과학연구단 월동연구대(대장 蔣舜槿)발대식을 가졌다.
-
남극기지 월동연구대 발대
남극과학기지 제5차 월동연구대 발단식이 3일 오후2시 한국해양연구소에서 열렸다. 12일 서울을 출발, 남극세종기지에서 1년간 근무하게 될 제5차대는 김수암대장(해양연구소 선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