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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오디세이 릴레이 기고] (10) 당장 압록강 건너가 북한 구호활동 하고 싶다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중국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에서 본 북한. 강 위를 떠가는 북한 선박 뒤로 신의주 시가가 보인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중국과 북한 사이를 무심히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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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큼 평범한 그들의 평범하지 않은 삶'…오늘부터 '난민 사진전'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가 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시민청 시민플라자에서 ‘2015 세계 난민의날 사진전’을 연다. 유엔이 정한 세계 난민의 날(20일)을 맞아 유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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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 쓰고 철모 쓰고 … 전장 뛰어든 한국인 저널리스트들
일본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고토 겐지. 그는 “앞으로 벌어지는 모든 일은 나의 책임이다. 무슨 일이 생겨도 시리아 사람을 원망하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시리아로 들어갔다. 그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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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치앙 살가두 '제네시스'…8년간 찍은 지구의 가장 순수한 모습
다큐멘터리 사진의 세계적 거장인 세바스치앙 살가두(70)가 지난 15일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술동에서 ‘제네시스(GENESIS·창세기)사진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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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유엔난민기구 명예사절로 네팔 난민촌 방문
배우 정우성이 네팔의 난민촌을 찾는다.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의 명예사절인 그는 다음달 3일 네팔 다막 지역에 위치한 난민촌과 수도 카트만두의 난민 가정 등을 방문한다고 대표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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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퓰리처상 사진전
전쟁 속 폭탄의 열기에 옷이 타버려 울부짖는 소녀, 테러로 두 다리를 잃었지만 침상에 의연하게 누워있는 청년의 모습. ‘언론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퓰리처상의 보도사진 속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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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때 네이팜탄 소녀 특종 … 63세 난 아직 현장기자"
닉 우트 “농 콰, 농 콰(너무 뜨거워요, 너무 뜨거워요).” 1972년 6월 8일 베트남 사이공(지금의 호찌민시) 외곽의 트랑 방 마을, 스물한 살의 AP 사진기자에게로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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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때 네이팜탄 소녀 특종 … 63세 난 아직 현장기자"
닉 우트 “농 콰, 농 콰(너무 뜨거워요, 너무 뜨거워요).” 1972년 6월 8일 베트남 사이공(지금의 호찌민시) 외곽의 트랑 방 마을, 스물한 살의 AP 사진기자에게로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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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때 네이팜탄 소녀 특종 … 63세 난 아직 현장기자"
닉 우트 “농 콰, 농 콰(너무 뜨거워요, 너무 뜨거워요).” 1972년 6월 8일 베트남 사이공(지금의 호찌민시) 외곽의 트랑 방 마을, 스물한 살의 AP 사진기자에게로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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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때 네이팜탄 소녀 특종 … 63세 난 아직 현장기자"
닉 우트 “농 콰, 농 콰(너무 뜨거워요, 너무 뜨거워요).” 1972년 6월 8일 베트남 사이공(지금의 호찌민시) 외곽의 트랑 방 마을, 스물한 살의 AP 사진기자에게로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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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역사, 끝나지 않은 이야기 … 세번째 한국 찾은 퓰리처상 사진
1999년 코소보를 탈출한 알바니아 난민 가족의 일원이었던 두 살 배기 아킴 샬라, 이 아이는 절망 속 희망의 증거가 됐을까. 음식·물·의료품의 절대 부족에 시달리던 쿠케스의 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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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한비야' 꿈꾸지 말라 … 제1의 영희, 제1의 철수 돼라
아프리카 가나 아이들의 사진을 들고 있는 한비야씨. “체력이 되는 한 늘 구호현장과 함께하겠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거침이 없다. 당당하다. 자기 일에 대한 확신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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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생명의 기적’ 전시회 참여한 세계적 사진가, 스티브 맥커리
[사진=박종근 기자]“인생은 짧다. 당신에게 영감과 흥미를 주는 것을 찍어야 한다.” 다큐멘터리 사진가 스티브 맥커리(62)는 인터뷰 내내 몇 번이고 말했다. 분쟁지역을 비롯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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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갤러리]온라인중앙일보,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무력 충돌 희생자 온라인 사진전
온라인중앙일보(joongang.co.kr)와 국제적십자위원회(이하 ICRC)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벌어진 무력충돌로 희생된 사람들의 사진을 온라인에서 전시한다. 이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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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찾아 한국 온 난민 3260명, 여전히 고단한 삶...
“삶은 긴 여정이다. 여정도, 목적지도 없다. 하지만 각각의 단계에서 나는 난관에 봉착한다(La vie est un long voyage. Il n’y a aucun parc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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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순간의 역사, 퓰리처
‘대동강 철교’의 기록자, 맥스 데스퍼의 렌즈는 늘 사람을 향했다. 『잊혀진 전쟁을 기억하며(Remembering the “Forgotten War”)』라는 영문 책에서 그가 남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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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노숙인의 삶 카메라에 담은 성남훈씨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성남훈(45) 씨는 “절망은 희망을 찾아가는 징검다리”라고 말했다. 절망을 넘어야 희망을 찾을 수 있다. 그는 2008년 절망 속에서 희망의 불빛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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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지역 전문 사진기자 정은진씨 “보도 전쟁서 서방 기자들 이기겠다”
섭씨 40도를 오르내리는 적도 아프리카의 콩고민주공화국(옛 자이르). 14년째 계속되는 내전을 취재하려고 전세계에서 모여든 수백 명의 사진 기자 가운데 한국인 여성도 함께 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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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거장 2인, 치열한 앵글 '순간에서 영원으로 …'
▶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의 "결정적 순간"을 보여주는 1951년 작 "윈저공과 심슨 부인". 영국 국왕의 자리를 내던지게 한 "세기의 사랑"이 이 순간에 녹아있다. 위 사진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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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광장] 울산교육연수원 外
◇ 울산교육연수원 어학교육원(중구 성안동 애니원고 5·6층)이 19일 문을 연다. 이 ·교육원은 5층에는 도서자료실·회의실·학습실·휴게실을, 6층에는 멀티언어실·영상편집 및 서버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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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난민 돕기 사진전
"일제시대 때 이주해 온 고려인들과 그 후세들이 타지키스탄의 종교분쟁으로 힘겹게 살고 있습니다. 몇 점 안되는 저의 사진이 그들에게 꿈과 힘이 됐으면 합니다. " 전남 영암출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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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세계난민 사진전' 마련
"세계 1백70여개국중 60여개국에서 자신의 집을 떠나는 난민들이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전 세계 2천8백만 난민들의 실상을 보여 주는 '세계난민사진전' 이 19일부터 23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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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사진展 1등賞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지난 14일 열린 세계사진전 뉴스부문 1등상을 수상한 한국 사진작가 김영희씨의 작품.르완다 난민들이 자이르 무궁가 난민촌을 떠나 고향으로 향하는 행렬을 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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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지구촌 난민돕기
아프리카 르완다.아시아 방글라데시등 지구촌 곳곳에서 기아.질병.전쟁으로 고통받는 난민들을 도와주는 국내 해외구호단체의 활동이 활발하다. 이들 단체는 한국이웃사랑회.한국선명회.한국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