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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선 힘 못 쓰는 코로나, 플라스틱 만나면 펄펄 나는 이유
지난달 1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 있는 일 포프 구급차 서비스 본부에서 구급대원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한 소독 절차를 거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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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가고 15분뒤 ‘쿵’···병원 ‘낙상 책임’ 뒤집은 대법 논리
병원 침대의 모습.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뉴스1] 새벽 시간,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 병상에 누워있던 환자가 ‘쿵’ 소리를 내며 바닥으로 떨어졌다. 간호사가 자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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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12m 추락한 6살 러 소녀의 기적···'이것' 덕에 살았다
러시아에서 한 6세 소녀가 아파트 4층 발코니(높이 12m)에서 바닥으로 추락했지만 골절된 곳 하나 없이 무사한 일이 발생했다. 이런 기적이 일어난 건 '눈밭'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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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 난간에 몸 기댔다가...9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11일 오후 10시쯤 부산에서 30대 행인이 보행로 난간에 몸을 기댔다가 9m아래로 추락했다. 사진은 통째로 떨어진 폭 3m 보행로 난간.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에서 30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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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간 하태경 “北 방송 들리는데…공무원 실종 땐 왜 통신 안했나”
사진 SNS 캡처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북한군의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북한의 통신을 들으면서 왜 우리 군은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살아 있을 때 북한에 우리 국민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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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아파트 실외기실 내 잇따른 화재 대책 없는가
한국재난정보학회 회원사 ㈜디딤돌 한정권 대표이사 장마가 아니라 기후위기임을 실감한 2020년 여름이다. 여름은 장마와 폭염 그리고 열대야의 계절이다. 지구 평균기온이 1도 높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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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4살 아이 덮친 유괴범...옆 테이블 무술유단자에 혼쭐
한 괴한이 갑자기 난간을 뛰어넘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식당 야외 테이블에 앉아 있던 엄마와 4세 딸, 엄마의 친구는 소스라치게 놀란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일은 이다음에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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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건물이 장난감처럼 보이는 높이 541m 하늘 위 걷다 하늘 향해 폴짝
고소공포증이 없다고 자신하는 안효빈 학생모델·김승찬 학생기자·김단아 학생모델(왼쪽부터)이 세계 건물 중 가장 높이 있는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브릿지 투어에 도전했다. TV에서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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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m…너도 한번 해볼래?
당신은 강심장인가. 어딘가에 높고, 무섭고, 새로운 무언가가 생겼다고 하면 기어코 올라가 보는 성격이라면. ‘스카이브릿지’에 당장 가볼 일이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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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m 하늘 다리 위 살금살금…서울의 얼짱 각도를 찾았다
━ 세계 최고 높이 스카이브릿지를 가다 빌딩 숲과 한강이 발아래 아득한 풍경으로 펼쳐진다. 롯데월드타워 맨 꼭대기 '스카이브릿지(지상 541m 높이)'에서 본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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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구행주대교 배수관은 흉기···또 떨어져 비닐하우스 관통
지난달 15일 구행주대교에서 대형 배수관이 떨어져 내려 비닐하우스를 관통했다. [사진 행주어촌계] 구행주대교 교량 밑이 위험하다. 교량에서 대형 배수관이 연이어 떨어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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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좋은 사진 구도의 조건…‘길잡이 선’을 찾아라
━ [더,오래] 주기중의 오빠네 사진관(24) 사진구도(3) 선의 미학 구도는 ‘선(線)의 미학’ 입니다. 사진을 찍으면 3차원의 입체적인 세계가 렌즈를 통해 2차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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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좌회전 차냐, 스쿨존 덮친 차냐…부산 6세 사망책임 공방
15일 오후 3시 3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아반떼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못해 보행로를 덮쳤다. 이 사고로 보행로를 걸어가던 6세 여아는 숨졌고, 30대 모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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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스쿨존서 모녀 덮친 승용차…이튿날 6세 여아 끝내 숨져
지난 15일 오후 3시 32분 부산 해운대구 한 초등학교 스쿨존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인도 위 30대 여성과 6세 딸을 덮친 뒤 인근 벽을 부수고 추락한 현장. 사진 부산경찰청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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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역서 중년 남성 역사 밖으로 떨어져 숨져
뉴스1 29일 오후 3시께 경기 의정부역에서 한 남성이 역사 외부 에스컬레이터 인근 난간에서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중년으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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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바이러스·미세먼지·세균 어떻게 잡을까요…맞통풍·물걸레질·소독 하세요
건강 지키는 집 안 환경 황사·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꽃가루가 날리는 봄철엔 실내 생활이 늘어난다. 요즘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장기화하면서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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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최대 4m까지 전파···신발이 바이러스 실어나른 듯"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10일 오후 전남 목포시 원산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 앞에서 유권자들이 투표에 앞서 간격을 유지하며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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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꼭 외출해야한다면…코로나 '유비무환' 대처법
━ [더,오래] 유재욱의 심야병원(68) 코로나 19의 전염 경로는 크게 3가지다. (1) 감염자의 침방울이 내 점막(눈, 코, 입)으로 직접 튀는 경우 (2) 감염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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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쓰레기통 아니에요, 궁궐 지키는 '드므' 랍니다
━ [더,오래] 이향우의 궁궐 가는 길(13) 경복궁 근정전 월대. [사진 한국학중앙연구원] ━ 월대 엄지기둥의 서수 조각들 근정전 상, 하월대 가장자리에는 장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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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익~ 뿌리는 소독약, 되레 '에어로졸' 타고 코로나 퍼진다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이뤄지는 한 방역활동 모습. 분무 소독을 하고 있다.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뉴스1 서울 마포구는 21일 밤섬·현석공원과 신수시장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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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교통돋보기] 교통안내문 지키기 어렵나요?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띠리링 띠리링.” 얼마 전 운동 삼아 서울 양화대교를 걸어서 건널 때였다. 갑자기 뒤에서 벨 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자전거 한 대가 눈에 띄었다. 지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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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 회사 사장 살해한 40대…옥상서 경찰과 밤샘 대치 중
8일 오후 경남 거제시 옥포동 한 주상복합아파트 옥상에서 A씨(45)씨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거제시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고층 아파트 옥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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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막 지키는 기백이와 누리 "왜 얘들은 개로 태어났나"
━ [더,오래] 권대욱의 산막일기(32) 목조 구조물은 자연 친화적이고 멋스럽지만 오래 쓰려면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식이 쌓이면서 느슨해져 흔들거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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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송환 반대” 시위자 투신…홍콩 시위 첫 사망자 발생
15일 오후 홍콩 도심 쇼핑센터 난간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의 완전 철폐를 주장하는 홍콩 시민 량링제가 고공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신경진 기자] 15일 오후 홍콩 도심 쇼핑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