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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낚싯배 추돌 선장·갑판원 둘 다 구속...증거인멸 우려
4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해양경찰 등 관계자들이 전날 급유선과 충돌해 전복된 낚싯배 선창1호를 현장감식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15명이 숨진 인천 영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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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배 추돌' 급유선 선장, 울먹이며 "유가족에 죄송"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를 추돌해 15명을 숨지게 한 혐의 등을 받는 급유선 선장 전모(37)씨가 6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고자 인천시 연수구 인천해양경찰서를 나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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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배 사고 와중에 해경이 보여준 우왕좌왕 8가지 장면
해경 대원들이 지난 3일 인천 영흥도 인근에서 전복된 낚싯배 선창1호에서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인천해경] “세월호 이후 구조체계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국민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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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조두순 출소반대 ’ 청원, 청와대의 답변은?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2017년 12월 7일 수요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청와대가 ‘조두순 출소반대 ’청원에 답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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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돌고래호도 선창1호도…9.77t 낚싯배 되풀이 참사, 왜
지난 3일 인천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급유선과 추돌한 후 뒤집힌 낚싯배 선창1호의 무게는 ‘9.77t’이다. 이번 사고로 실종된 선장 오모(70)씨 등 2명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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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해경, 이번 낚싯배 참사 때도 늑장·부실 대응이라니 …
세월호 참사 한 달 후인 2014년 5월,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해양경찰청 전격 해체를 선언했다. 구조·구난 업무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이유에서였다. 창설 61년 만에 해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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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낚싯배 추돌사고 전말...발생부터 생존자 구조까지
지난 3일 영흥도 영흥대교 남방 1.6km 지점 해역에서 급유선이 낚시배를 추돌, 낚싯배에 타고 있던 승객 1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두 배의 항적도. [사진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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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사람 저렇게 가나…" …유해찾은 선장·낚시객 빈소 가보니
낚싯배 선장 오모씨의 유가족들이 5일 시화병원 장례식장에서 해경 관계자와 장례절차를 논의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아이고 불쌍한 사람. 어떻게 저렇게 가나." 5일 오전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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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9.77t 낚싯배 사고 되풀이 왜?...안전·규제 방안은 책상 속에
3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대교 남방 2마일 해상에서 크레인 선박이 전복사고로 침몰한 낚싯배를 인양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3일 인천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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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검으로 돌아온 사고 낚싯배 선장...“불쌍해서 어떡해”
시신을 확인하고 오열하는 낚싯배 선장 오모씨의 유가족. 최정동 기자 지난 3일 인천 해상에서 발생한 낚싯배 전복 사고로 실종됐다가 5일 오전 시신으로 발견된 선장 오모씨(7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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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낚싯배’ 사고 마지막 실종자 시신도 발견
3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대교 남방 2마일 해상에서 크레인 선박이 전복사고로 침몰한 낚싯배를 인양하고 있다. 지난 3일 인천 해상에서 낚싯배가 급유선과 충돌해 전복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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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해경 “추가 발견 시신, 선창 1호 낚시꾼으로 확인”
4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해양경찰 등 관계자들이 드론을 이용해 낚싯배 선창1호를 현장감식하고 있다. 선창1호는 전날 오전 영흥면 영흥대교 인근 해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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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배 실종자 2명 모두 시신으로 발견...사고해역서 3km 거리
4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한 해안가에서 인천지방경찰청 제1기동대 대원들이 선창1호 실종자를 찾고자 망원경으로 주변 지역 해안가를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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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배 전복사고 유가족 대책위 구성…사고원인 등 투명 공개 요구
지난 4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피해자 유가족들이 선창1호를 둘러본 뒤 떠나고 있다. 선창1호는 전날 오전 영흥면 영흥대교 인근 해상에서 급유선과 부딪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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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영흥도 해상서 낚싯배 선창 1호 선장 시신 발견”
4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 예인된 낚싯배 선창1호에서 영흥도 낚싯배 전복사고 희생자 유가족들이 부서진 선체를 살펴보고 있다. 선창1호는 전날 오전 영흥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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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도 해상서 시신 1구 발견…신원 확인 중
3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대교 남방 2마일 해상에서 크레인 선박이 전복사고로 침몰한 낚싯배를 인양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낚시배 추돌 사고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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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해경, 2년 전처럼 30여 분 뒤 도착 … 구조 체계 바뀐 게 없다”
최영태 돌고래호 사고 유가족대책위원장 “해경이 사고 신고 33분 뒤에야 사고 해역에 도착했다는 것은 비상대기조가 없었다는 의미다. 해경의 구조 시스템은 돌고래호 사고 이후에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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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배 봤지만 피해갈 줄 알았다” 급유선 선장 영장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지난 3일 인천 영흥도 낚싯배 침몰 사고로 1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것과 관련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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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이 급한데 … 해경 인천구조대엔 출동할 고속보트 없었다
경찰이 4일 오전 사고 해역과 가까운 인천시 옹진군 선재도 해안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지난 3일 오전 발생한 낚싯배 선창1호 전복 사고로 13명이 사망하고 선장 등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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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마지막 출항이었는데 …” 40대 여성 끝내 못 돌아와
4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진두항. 거센 바람이 부는 부둣가에 검은색 점퍼를 입은 여성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으냐”며 오열했다. 지난 3일 오전 급유선에 부딪혀 전복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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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사고 막지 못하고 구조 못한 것은 국가의 무한책임"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고를 막지 못한 것과, 또 구조하지 못한 것은 결국 국가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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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보트 두고도 육로로 '낚싯배 현장' 간 인천구조대…왜
낚싯배 구조용 인천해경 야간 출동용 고속정은 수리중이었다 12월 3일 오후 4시 인천 옹진군 영흥도 일대에서 해경 관계자들이 전복된 낙싯배 인항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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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마지막 출항이었는데…" 선창1호 사고 피해자들 사연
4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진두항. 거센 바람이 부는 부둣가에 검은색 점퍼를 입은 여성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겠냐”며 오열했다. 지난 3일 오전 급유선과 부딪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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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실종자 2명 어디에..."72시간 전까지 반드시 찾아야"
3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대교 남방 2마일 해상에서 크레인 선박이 전복사고로 침몰한 낚싯배를 인양하고 있다. [중앙포토] 인천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충돌 사고로 전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