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룩퍼트’ 극약처방, 백석현 15년 만에 첫승
KPGA 코리안 투어 SK텔레콤 오픈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는 백석현. 17세에 프로가 된 그는 15년 만에 처음으로 1부 투어에서 우승하는 기쁨을 누렸다. [사진 KPGA] 별
-
공 안 보고 퍼트해 상금 2억6000만원 챙긴 무명 백석현
백석현. 사진 KPGA 별명이 백%(프로)인 백석현(32)이 2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GC(파71)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했다.
-
티샷 헛스윙, 어떻게 처리하나요...[도전! 골프퀴즈왕]
'낚시꾼 스윙' 최호성의 티샷. [사진 KPGA] ‘낚시꾼 스윙’ 최호성은 백스윙도 평범하지 않지만, 다운스윙이 아주 역동적입니다. 볼을 친 후 왼발을 떼서 몸을 한 바퀴 확 돌
-
스윙, 유튜브 레슨 무작정 따라하면 낭패 볼 수도
━ 즐기면서 이기는 매직 골프 1984년 10월 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를 마친 후 브루스 리츠케에게 그의 캐디가 “오프시즌 몇 달 동안 뭐하면서 지낼 거냐”고 물었
-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코미디 무대에 오른 코스의 악당들
다혈질 티럴 해튼이 버디 퍼트를 놓친 후 퍼터를 던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유러피언투어에서 23일 공개한 동영상 ‘Angry golfer(화난 골퍼)’가 화제다. 화를 참
-
1타에 울고 웃고... 우승후보 희비 크게 갈린 KPGA 선수권
함정우가 7일 KPGA 선수권대회 2라운드 9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 KPGA]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첫 메이저급 대회 KPGA 선수권대회 2라운
-
우승후보 대거 오버파...그 속에서 두드러진 강경남-양용은
6일 KPGA선수권대회 첫날 10번 홀에서 티샷하는 강경남. [사진 KPGA] 6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첫 메이저급 대회,
-
PGA 챔피언십 기간, 한국에선 시즌 '첫 메이저급' KPGA 선수권 열린다
개인 첫 코리안투어 우승을 노리는 김민규. [사진 KPGA]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이 열리는 같은 기간에 한국에서도 남자 골프 메이저 대
-
최호성 티샷 헛스윙…낚시하듯 치려다 창피
4일 부산경남오픈 18번 홀 티샷 상황에서 실수를 범한 최호성. 공이 티에서 떨어졌다. [JTBC골프 중계 화면 캡처] 4일 부산경남오픈 18번 홀 티샷 상황에서 실수를 범한 최
-
"프로에서 보기 드문 일"... 해외도 달군 최호성의 헛스윙
4일 열린 부산경남오픈 3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하는 최호성. [사진 KPGA] '낚시꾼 스윙' 최호성(47)이 '티샷 헛스윙'으로 또한번 화제를 모았다. 프로골프 대회에선
-
'선수회 대표' 홍순상, KPGA 개막전 둘째날에도 선두 질주
홍순상. [사진 KPGA]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 홍순상(39)이 2020시즌 개막전 부산경남오픈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홍순상은 3일
-
'선수회 대표' 홍순상, KPGA 개막전 첫날 코스 레코드 선두
2일 열린 KPGA 코리안투어 부산경남오픈 1라운드 18번 홀에서 이글 퍼트를 성공한 뒤 환호하는 홍순상. [사진 KPGA] 홍순상(39)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
-
근황 알린 임성재 "훈련 꾸준히...낚시하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다 봐"
임성재. [AFP=연합뉴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시즌이 중단된 상황에서 페덱스컵 랭킹 1위 임성재(22)가 근황을 알려왔다. 시즌은 중단됐지만 훈련을 지속하면서 틈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우즈의 부활, 손가락 욕설, 낚시질 스윙…
타이거 우즈와 고진영, 이정은, 브룩스 켑카는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었다. 김세영은 돈다발을 들었으며, 김비오는 가운뎃손가락을 들었다. 골프 인사이드가 정한 2019년 골프 1
-
'낚시꾼 스윙' 최호성, 세계 랭킹도 개인 최고 순위 낚았다
최호성. [중앙포토]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무대에서 약 1년 만에 우승에 성공한 최호성(46)이 개인 최고 세계 랭킹도 기록했다. 11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
-
‘낚시꾼 스윙’ 최호성 또 우승 낚았다
독특하게 스윙하는 최호성은 일본에서 ‘한국의 호랑이씨’로 불리며 인기다. 이번 우승으로 일본 투어 통산 3승을 기록했다. [중앙포토] ‘호랑이씨가 오키나와에서 환희의 춤을 췄다’
-
낚시꾼 스윙 최호성, 일본 투어 헤이와 PGM 우승
최호성 [중앙포토] ‘낚시꾼 스윙’ 최호성(46)이 10일 일본 오키나와의 PGM 골프리조트 오키나와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 투어 헤이와PGM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1타 차
-
니만·임성재·울프... 20대 초반 신예 바람 거센 CJ컵
CJ컵 1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오른 21세 신예 호아킨 니만. [사진 JNA 골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J컵은 스타 골퍼들뿐 아니라 향후 세계 남자 골프를 이끌
-
임성재 신인왕 가는 길에 늑대가 나타났다
독특한 스윙으로 장타를 날리는 매슈 울프. 미국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임성재(21)는 2018~2019시즌 PGA 투어에서 유력한 신인왕 후보다. 시즌 초반
-
'기묘한 스윙' 시선 깨고 PGA 첫 우승 맛본 울프
PGA 투어 3M오픈에서 우승한 매튜 울프. [AFP=연합뉴스] '독특한 스윙(unique swing)' 올 시즌 프로에 뛰어든 매튜 울프(20·미국)의 앞엔 이같은 수식어
-
최호성 “나를 일으킨 낚시 스윙, 최대한 더 오래"
지난해 한국 오픈에서 ‘낚시꾼 스윙’으로 스타덤에 오른 최호성. 1년 만에 같은 대회에 출전하는 그는 ’가능하면 오랫동안 내 스윙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KPGA 민
-
빨간 민모자 쓰고 낚시꾼 스윙 선보인 최호성
13일 열린 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 출전한 최호성. [사진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본부] '낚시꾼 스윙'으로 지난해 골프계에서 유명
-
'낚시 스윙' 최호성이 일반 골퍼에게... "나만의 느낌, 자신있게"
최호성이 3일 열린 까스텔바쟉과 후원 조인식에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낚시꾼 스윙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까스텔바쟉] "한 순간, 한 순간이 소중한 시간이었죠. 이제는 제
-
'생애 첫 후원사' 생긴 최호성 "후배 선수들이 부러웠는데..."
최호성(오른쪽)이 3일 열린 까스텔바쟉과 후원 조인식에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낚시꾼 스윙'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까스텔바쟉]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