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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대응’, 하태경 “北엔 찍소리못하고”…이재명 “무책임하게 찍찍거려”
이재명 경기지사(오른쪽)는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하기로 했다. 중앙포토·연합뉴스 대북전단 대응을 놓고 이재명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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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북전단 피해, 왜 경기도민이 감당해야 하나?”
이재명 경기지사 페이스북 캡처 “‘살인 부메랑’ 대북전단의 피해를 왜 경기도민이 감당해야 합니까?” 이재명 경기지사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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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같은 곳 수십번 '미스터리 지진' 해남 말고도 두 군데 더 있다
━ 해남군 지진 발생 현황. 같은 위치에서 9일동안 57회(4일 오후 7시 기준) 지진이 발생했다.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전남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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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북 상주 북쪽서 규모 3.2 지진 발생
30일 오전 0시52분쯤 경북 상주 북쪽 약 20㎞ 지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 기상청] 30일 오전 0시52분쯤 경북 상주 북쪽 약 20㎞ 지역에서 규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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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죽음의 계단' 오르는 그들···제2 김용균 작년 855명
━ 제2의 김용균 막자 〈상〉 제2의 김용균 막자 메인 2018년 12월 10일 스물네 살의 청년 김용균씨가 태안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졌다. 이후 산업안전보건법이 28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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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건물 공사현장에서 떨어진 벽돌 맞아 세입자 사망
60대 남성이 자신이 입주한 건물 공사장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사망했다. 경찰은 공사현장에 안전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점을 확인하고 시공업자 등 관계자를 조사 중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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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날아가고 담벼락에 깔려 참변…링링 강타로 전국서 9명 사상
제13호 태풍 '링링'이 중부지방을 지난 7일 오후 서울 도봉구시설관리공단 건물 외벽공사시설이 강풍에 무너져 있다. [연합뉴스] 7일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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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오후 2시 서울 근접…서울지하철 1~4호선 ‘서행운행’
7일 제13호 태풍 링링이 몰고온 강풍에 전북 군산시내의 가로수가 뽑혔다. [사진 군산시] 제13호 태풍 ‘링링’이 7일 오후 서울에 근접할 것이라는 예보가 나온 가운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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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기차도 엎을 강풍···태풍 '링링' 서울 향해 북상
제13호 태풍 링링이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고 있다. [사진 미 해양대기국(NOAA)]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서해안을 따라 북상을 계속함에 따라 강풍이 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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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태풍 땐 강풍·비 탓에 교통사고도 증가..."대형차 옆은 피해야"
강한 태풍이 닥치면 낙하물 사고와 접촉 사고 등 교통사고가 많이 증가한다. [중앙포토] 대형 태풍이 닥치면 평소보다 교통사고가 10% 가까이 더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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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한 풍선 같아" 지진났던 포항에 등장한 '에어돔 대피소'
에어돔 대피소 내부. [연합뉴스] 지진이 나면 사방이 탁 트인 공원이나 운동장 같은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건물 안에 있으면 낙하물로 다칠 수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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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욕해도 됩니까?" 지진 그후 600일, 포항의 원망
지진 발생 2년 다 되도록 복구 안 돼 임시 거처로 떠돌이 생활 사고 수습 장기화에 몸과 마음 지칠 대로 지쳐 분노 폭발 일보 직전 깨진 유리, 텅 빈 상점, 곳곳에 금이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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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사고 왜 안알려줬나"…고속도로 순찰대원 유족 진정 접수
사고 때 처참하게 구겨진 승용차. [연합뉴스] 지난달 25일 제2서해안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숨진 고속도로 순찰대원 2명 중 1명이 당시 2차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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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외벽 틈 18㎝ 균열에 주민 90여명 긴급 대피…환기시설 철거
경기도 수원시의 한 아파트 외벽에 균열이 발생해 주민 90여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비상점검 결과 건물 붕괴 등의 우려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수원시는 외벽 균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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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기상청 “경북 상주 북북서쪽서 규모 3.9 지진”
[기상청 제공] 21일 오전 11시 4분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1km 지점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50도, 동경 128.11도이며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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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노트르담 성당, 잿더미 속 존재감 드러내는 '장미창'
성당의 서쪽·남쪽·북쪽을 장식하는 정교한 원형 스테인드글라스 장미창은 13세기에 제작된 걸작으로 ’기독교 예술의 정수“다. 구약성서와 신약성서의 장면, 열두 사도의 삶과 예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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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만에 도착한 포항지진 재난 문자…트위터 점령한 ‘감동’ 문구는
10일 낮 12시 53분 38초께 경북 포항시 북구 동북동쪽 50㎞ 해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 온라인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이 사실을 알리는 재난문자는 이날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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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진 아인교?"…놀란 가슴 쓸어내린 포항 시민들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10일 오후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하고 여진까지 이어지자 포항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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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체육관 생활을"... 대피소서 두번째 설 맞는 포항지진 이재민
1월 31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실내체육관 전경. 포항=김정석기자 설 연휴를 이틀 앞둔 1월 31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실내체육관. 체육관 앞은 행인이나 차량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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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t 화물차 실려있던 소주 20박스 도로 위 쏟아져 ‘어이쿠’
부산에서 화물차량 적재함에 실린 소주병이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에서 화물차량 적재함에 실린 소주병 20박스가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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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날벼락 '고속도로 낙하물'… 5년간 사고 244건 발생
지난 23일 오후 6시28분쯤 충남 논산시 채운면 천안논산고속도로 상행선 205㎞ 지점에서 낙하물을 피하려던 고속버스가 가드레일을 뚫고 5m 언덕 아래로 굴러 승객 1명이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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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물 피하려다"…논산서 버스 추락 1명 사망·13명 부상
23일 오후 충남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시 영창교 인근에서 21인승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5m 아래로 굴러떨어졌다. 사진은 사고가 난 버스. [연합뉴스] 고속도로에서 낙하물을 피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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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논산고속도로서 고속버스 추락…1명 사망·13명 부상
23일 오후 충남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시 영창교 인근에서 21인승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5m 아래로 굴러떨어졌다. 사진은 사고가 난 버스. [연합뉴스] 23일 오후 6시 28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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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탑 부러지고 건물 외벽 와르르…부산 태풍 피해 속출
6일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인해 기울어진 첨탑과 무너진 건물 외벽. [사진 부산경찰서]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인해 부산 지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