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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잇는 백두대간…백두산~지리산 마루금 길이는?
백두대간 白頭大幹 백두대간의 장엄한 모습. 강원도 인제 점봉산에서 바라본 설악산의 모습이다. [사진 녹색연합] 27일 남북한 정상은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가졌다.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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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탓…백두대간 침엽수림 4년 새 10%나 줄어
신음하는 한반도 산줄기 ➀백두대간(향로봉~지리산 천왕봉 701㎞) 강원도 인제군 조침령에서 바라본 가을풍경 [사진 한국산림생태연구소 조현제 소장] 강원도 인제군 향로봉에서 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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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탓…백두대간 침엽수림 4년 새 10%나 줄어
신음하는 한반도 산줄기 ➀백두대간(향로봉~지리산 천왕봉 701㎞) 강원도 인제군 조침령에서 바라본 가을풍경 [사진 한국산림생태연구소 조현제 소장] 강원도 인제군 향로봉에서 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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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탐방 ⑮ 천안토요산악회 백두대간 영동~김천 산행기
23일 새벽 3시. 버스는 온양온천역을 출발해 배방역~용암마을~이마트~광혜당약국~부광약국~복지회관~학화호두과자를 두루 들러 회원들을 태우고는 고속도로에 들어섰다. 평소보다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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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속 백미 구간 ⑥ 가수 인순이와 태백 매봉산
해발 1000m 고지의 매봉산 자락을 뒤덮은 드넓은 배추밭. 이즈음이면 매일 이곳에서 배추를 수확해 서울로 보낸다. #1 : 인순이는 예쁘다 이태쯤 전 ‘인순이는 예쁘다’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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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함께 들어가실래요? 백두대간 속 백미 구간
우리나라 산은 참으로 묘한 구석이 있다. 멀찌감치 떨어져 있는 법이 없다. 반만 년 역사를 거치며 산은 사람과 함께 웃었고 사람과 함께 울었다. 우리는 기도를 드리려 산으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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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신어산, 진해해양공원
김정권 의원실 제공남쪽에도 백두산·천지가 있다 백두산·신어산 김정권 | 김해 갑 | 한나라당 첫 번째 질문. 백두산은 어디에 있을까. 두 번째 질문. 천지(天池)는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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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신어산, 진해해양공원
김정권 의원실 제공 남쪽에도 백두산·천지가 있다 백두산·신어산김정권 | 김해 갑 | 한나라당 첫 번째 질문. 백두산은 어디에 있을까. 두 번째 질문. 천지(天池)는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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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종주…꿈★은 이루어진다
"백두대간은 평탄한 구간도 있었습니다. 결코 험준한 지형 만은 아니었습니다." 산을 좋아하는 경북 문경시민 10명이 지난 16일 백두대간 남한 쪽 전 구간 735.6km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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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통일되면 백두산까지 가겠습니다"
"백두산까지 걷고 싶습니다." 지리산 천왕봉을 출발해 능선을 따라 장장 8백km를 걸어 지난달 말 진부령에 도착한 대구의 김정헌(46).정재익(51).권태은(52)씨. 대구 달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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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따라 백두산까지 걷고 싶어요
"능선을 따라 백두산까지 걷고 싶습니다." 지리산 천왕봉을 출발해 능선을 따라 장장 8백km를 걸어 지난달 말 태백산맥 진부령에 오른 대구의 김정헌(46).정재익(51).권태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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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여체보다 아름다운 산하에 홀딱 반해"
"여자의 몸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어찌 우리 산하(山河)에 비길 수 있을까요. 한반도의 등뼈와 정맥 등을 돌아보면서 벅차오르는 가슴을 주체할 수 없었던 게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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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연합 조사단 환경지킴이 3총사 '낙동정맥' 대탐사
"개발이란 미명하에 거의 모든 산림이 무참히 파헤쳐져 있었습니다. " 백두대간과 더불어 남한지역의 양대 산줄기인 낙동정맥 (洛東正脈) 2천리길을 3인의 '환경파수꾼' 이 한달 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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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산 우리 정맥] 1. 한북정맥(복계~복주산 종주)
'물은 산을 넘지 못하고 산은 물을 범하지 못한다.' 는 것이 우리 선조들의 지리관이다. 백두산에서 시작한 백두대간은 남으로 내리닫으면서 여러 개의 산줄기를 흘리며 지리산으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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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남매 태백∼부산간 낙동정맥 종주 나서
초등학생 남매가 강원도 태백~부산간 5백20㎞에 이르는 낙동정맥 종주에 나섰다. 춘천 효제초등학교 박하림 (13.6년) 양과 준명 (11.4년) 군은 산악인 아버지 박종한 (朴鍾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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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을 넘는 사람들
백두대간 종주붐은 88년부터 일기 시작했다. 그 선두주자는 대학 산악부원들. 90년대에 들어와 전문 산악인들도 동참했고 93년부터는 일반 산악인들도 쉽게 찾을 수 있을 만큼 대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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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알프스'고봉서 늦가을 정취를
수십만평 너른 신불평원에는 은빛꿈 너울대던 억새꽃도 이미 떨어졌다. 동해에서 불어온 바람만이 신불산(1천2백8.경남양산시삼남면)아래 펼쳐진 평원을 가득 메울 뿐이다. 그러나 산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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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백두대간』제작|우리국토의 정기를 되살린다.
일제 식민정책에 의해 훼손된 우리 나라 산줄기의 고유명칭을 되찾고 우리 국토의 산맥과 영산을 통해 자연정기의 맥을 해석해 보는 다큐멘터리가 TV사상 처음으로 제작된다 KBS 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