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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5살에 상상못할 끔찍한 짓" 에티오피아 대학살 절규
“5살 아이 살가죽이 벗겨져 죽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더 끔찍한 사례가 필요하다면 그 또한 말해주겠다. 어떤 증언이라도 할 테니 제발 관심을 가져달라.” 지난해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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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무장 괴한들 교도소 습격" 나이지리아서 1844명 탈옥했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수감자 1844명이 집단 탈옥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이모주의 오웨리에 있는 교정시설에서 수감자들이 대거 탈출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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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소년병이 총을 드는가?”…전세계 90개국, 50만명 강제 동원
한국에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설 연휴를 부모·형제들과 즐겁게 지내지만, 그렇지 않은 최악의 형편에 놓인 곳도 있다. 지금도 지구엔 어린이들이 무장단체에 강제로 이끌려 손에 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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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110년 전 ‘세계 여성의 날’을 만든 까닭은?
3월 8일은 110번째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이다. 여성의 권리를 생각하는 국제 기념일이다. 세계 각국에서 연례적으로 여성의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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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 탓 30% 상아 없이 태어나…아프리카코끼리의 눈물
━ 수렵과 밀렵 사이 “내전이 밀렵을 부추겼고, 밀렵이 유전자 변형을 불렀다.” 나이지리아에서 베트남을 거쳐 홍콩으로 밀반입된 코끼리 상아. [EPA=연합뉴스] 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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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 탓 30% 상아 없이 태어나…아프리카코끼리의 눈물
━ 수렵과 밀렵 사이 “내전이 밀렵을 부추겼고, 밀렵이 유전자 변형을 불렀다.” 나이지리아에서 베트남을 거쳐 홍콩으로 밀반입된 코끼리 상아. [EPA=연합뉴스] 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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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트럼프 압박에 이란·리비아·베네수엘라 석유 공급 동시에 막히면?
주요 원유 산지인 세 나라가 ‘사고지구’로 변하고 있다. 중동의 이란과 북아프리카의 리비아, 그리고 남미의 베네수엘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 결정 때문이다. 이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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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2017년 최고의 사진' 월드 프레스 포토(World Press Photo) 발표
올해의 사진을 수상한 '베네수엘라의 위기' . 작년 5월 마두로 대통령에 반대하는 반 정부 시위대가 화염에 휩싸여 도망치는 장면을 AFP통신 사진기자 로날도 슈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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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간 1000명 넘는 어린이 사라져... 보코하람의 만행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에게 납치된 치복소녀들. [중앙포토] 나이지리아에서 지난 5년 동안 매해 평균 수백 명의 어린이가 극단주의 단체에 납치됐다고 AFP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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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여학생 또 110명 납치…보코하람 악몽 되풀이
지난 2015년 나이지리아 마이두구리의 한 학교에서 수업 중인 여학생들 모습. 나이지리아에선 2014년 보코하람에 의한 대규모 여학생 납치 사건 이후 또다시 지난 19일 1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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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100년 전 영국·프랑스가 그은 엉터리 국경선이 중동 분쟁의 씨앗
━ 쿠르드족 독립투표로 본 중동 갈등의 뿌리 분리 독립 투표 결과가 나온 26일 쿠르드 주민은 환호했다. [EPA=연합뉴스] 지난 25일 이라크의 쿠르드자치정부(K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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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드족 분리투표, 100년 전 제국주의 밀약에서 시작됐다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25일 시리아 동북부 카미실리에서 쿠르드족 여성들이 쿠르디스탄 독립 투표를 지지하기 위해 쿠르디스탄 국기를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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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기대수명 49세’ 아프리카 최빈국 차드는 왜 미국에 찍혔을까
‘대체 차드가 어디…?’ 얼마 전 뉴스를 보셨다면 의문을 품으셨을지도 모릅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입국제한ㆍ금지국가를 발표했는데 그 명단에 북한과 함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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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기근”
기근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로이터=뉴시스] 아프리카 남수단ㆍ나이지리아ㆍ소말리아, 중동의 예멘 등이 심각한 식량위기에 빠져 2차 세계대전이 이후 최악의 기근에 시달리고 있다고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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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의 손길 기다리는 나이지리아 난민들
1 보르노주의 주도 마이두구리에서 70km떨어진 바마 지역에서 주민들이 검진을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12세 이상된 남성들은 보이지 않고 여자들과 어린이들만 남아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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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에 구호의 손길을
일러스트 강일구 아프리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이지리아(1억7700만 명)에선 지금 인간의 분쟁이 만들어 낸 인도적 비상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수십만 명의 목숨이 위태롭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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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늘고, 셰일 치받고…박스에 갇힌 유가
“걱정스러운 트렌드(worrisome trend).”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25일(현지시간) 내놓은 보고서에서 진단한 미국 휘발유 재고 상황이다. 지난 주말 현재 휘발유 재고는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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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조직 넘어 ‘외로운 늑대’ 추종하는 이념으로 변모
6월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총격 난사, 6월 28일 터키 이스탄불 국제공항 테러, 7월 1일 방글라데시 다카 레스토랑 인질극, 이라크 바그다드 쇼핑지역 차량폭탄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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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하람에 납치된 219명 여학생 중 1명 2년 만에 발견
나이지리아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납치된 여학생들나이지리아 극단주의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의해 납치된 219명의 여학생들 중 한 명이 나이지리아 정부군에 의해 발견됐다고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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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에 시선 뺏긴 사이 … 검은 대륙 덮은 ‘테러 독버섯’
서아프리카 부르키니파소의 수도 와가두구의 한 호텔에서 지난 15일(현지시간) 알카에다 북아프리카지부(AQIM) 소속 극단주의자들이 인질범 등에게 총기를 난사해 총 29명이 희생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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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꾸눈 해적왕' 아프리카서 또 테러…외국인들 겨냥
국제 테러 단체 알카에다 연계 조직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서부 부르키나파소의 수도 와가두구 호텔과 카페에서 인질극을 벌여 테러범 4명 등 최소 32명이 숨지고 3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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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와 알카에다, 영향력 키우려 극단적 테러 경쟁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왼쪽)이 20일 엘리제궁을 방문한 모로코의 무함마드 6세 국왕과 악수하고 있다. 올랑드는 “말리를 돕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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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 IS에 밀리지 않기 위해 경쟁적 테러 자행"
"말리 테러는 알카에다 연계조직 소행"빈라덴 사후 알카에다 약해진 반면IS는 무자비한 테러로 추종자 늘려알마크디스·보코하람 IS로 갈아타알카에다는 온건노선 걷다 세 약화 조직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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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이민 2세대 박탈감 자극 … IS, 단기간에 자폭테러범 키워
“네가 살고 있는 나라는 네 조국이 아니다.” 파리 테러를 저지른 범인들은 시리아나 이라크 같은 중동 분쟁지역 출신이 아니었다. 서유럽에서도 중심 국가인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태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