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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4억 시장 노린다…아프리카 정상들 만난 정의선‧신동빈
‘기회의 땅’ 아프리카 22개국 수장과 한국 주요 기업이 만났다. 5일 한국무역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공동으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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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로 끝난 금융노조 파업이 주는 교훈
성과연봉제 반대를 내세워 그제 총파업을 시도한 금융노조의 ‘은행 영업점 마비’ 위협은 말잔치로 끝났다. 시중은행 창구는 별 혼란 없이 정상 업무를 했고 우려했던 금융대란 사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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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 서는 대사님
“미술관 전시실에 들어서면 자동으로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습니다. 중동 부국인 카타르에서 인기가 있을 것 같은데, 아랍어를 할 줄 아는 분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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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버금가는 한상 네트워크 구축” 재외동포 기업인 1100명 한자리에
18일 대구시 산격동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9차 세계한상대회’ 개막 기자회견에서 최승업 한상대회 영리더 대표, 김관용 경북 도지사, 홍성은 대회장, 권영건 재외동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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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개발원조 3배로 확대"
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10일 새벽(한국시간)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인 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에서 올루세군 오바산조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에너지 개발과 인프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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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노 대통령 아프리카 순방
노무현 대통령이 이집트.나이지리아.알제리를 순방하기 위해 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부인 권양숙씨와 함께 특별기편으로 출국한다. 노 대통령은 6~9일 이집트 공식방문을 시작으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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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제수석 "도산3법 올해 통합추진"
이기호 청와대 경제수석은 9일 올해 안에 도산3법의 통합을 추진하고 외국인 직접투자 비중을 수년내에 국내총생산(GDP)의 20%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수석은 이날 낮 힐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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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재발견"
▲신병현(무역협회 회장) ▲박상식(정박·아프리카학회 회장) ▲홍순영(외무부 아프리카 국장) ▲신병현 회장=우선 순방성과부터 얘기해봅시다. 무엇보다 한국이 아프리카를, 아프리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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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록펠러
「워싱턴」이 미국민주주의의 상징이라면「뉴욕」은 미국자본주의의 상징이다. 「월·스트리트」로 불리는 「뉴욕」의 금융시장은 가히 세계의 경제를 지배하는 본산이기도하다. 바로 이도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