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결위원장에 황영철 아닌 김재원…한국당 어느덧 '친박세상'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예결특별위원장 후보자 선출 의원총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뉴스1]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놓고 벌인 자유한국당의 집
-
김무성 “박성중 메모는 오해…지금은 서로 용서할 때”
[사진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2일 한국당 친박·비박 간 계파 갈등을 불러일으킨 박성중 의원의 메모 논란과 관련해 “오해는 오해”라며 “이로 인해 불신
-
친박 맏형 서청원 탈당 “독선 때문에 한국당 망했다”
서청원(左), 김병준(右) 친박계의 맏형이자 20대 국회 최다선(8선)인 서청원 의원이 20일 자유한국당을 탈당했다. 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랫동안 몸
-
서청원 "당을 떠난다는 건 모든 걸 내려놓겠다는 것"
친박계의 맏형이자 20대 국회 최다선(8선)인 서청원 의원이 20일 자유한국당을 탈당했다. 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랫동안 몸을 담고 마음을 다했던 당을 떠난다
-
[논설위원이 간다] ‘당선 아닌 2등’이면 된다는 한국당 … 단일화 난망
━ 강찬호의 정치 속으로 …‘무미건조’ 서울시장 선거판 D-42 지난달 22일 지구의날 행사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왼쪽부터), 국회 예천군민의날 한마당
-
복당파, 홍심(洪心) 업고 한국당 신주류 부상하나…바른정당에도 추가탈당 손짓
홍심(洪心)을 업은 자유한국당 복당파의 보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당의 주요 보직은 복당파 출신들이 하나 둘 꿰차면서 당 일각에서는 이들을 ‘신주류’로 부르는 말까지 나
-
정계개편의 계절…與野 정치 지도자의 '생존지도'
6·13 지방선거는 예비 대선주자에게는 무덤? ‘빅5’(추미애, 홍준표, 김무성, 안철수, 유승민) 중 적어도 두 명은 생존게임에서 탈락할 수도 6·13 지방선거를 이끌 여
-
류여해는 못 들어오고, 김태흠은 소리치고... 몸살 앓는 한국당
22일 자유한국당은 최고위회의를 열고 54명의 당협 운영위원장 사퇴를 의결했다. 당 일각에서는 "홍준표 사당화가 심각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22일
-
친박계 ‘검은 일요일’ 서청원·유기준 당협위원장 탈락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왼쪽)과 이용구 당무감사위원장이 17일 여의도 당사에서 당협위원장 교체 배경 등을 설명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친박계에겐 ‘검은 일요일’이었다.
-
야권발 정계개편 이들을 주목하라, 키맨 5인의 엇갈린 행보
정치권이 국정감사보다 야권발 정계 개편 논의로 뜨거워졌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이 바른정당을 향해 펼치는 뜨거운 구애전 때문이다. 야당발 합종연횡의 키맨은 홍준표 한국당 대표,
-
[월간중앙] ‘민주당發’ 정계개편 카운트다운 들어갔나…"국정동력 여의치 않으면 新 3당합당 추진할 수도"
1년 뒤인 내년 6월 지방선거가 있다. 지방선거와 함께 개헌 찬반 국민투표도 실시된다. 국민투표 회부(回附)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다. 개헌 전 선거법 등 관련법 개정은 필수다.
-
“현역 30%탈락” 술렁이는 민주/대상자 구체 거명에 야당가 촉각
◎정발연·뇌물관련자·복당파 2인등 “여과”/당사자,수소문·신당합류 등 자구책 부심 민주당 조직강화특위(위원장 김원기 사무총장)가 22일부터 제2차 합숙심사에 들어감으로써 서울·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