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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융합 선두 홍콩 과기대 17년 만에 세계 39위 올랐다
“향후 5년 내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야 한다.” 홍콩 과학기술대학(HKUST·과기대)의 폴 칭우추(朱經武) 총장이 요즘 교수·학생에게 입이 마르도록 강조하는 말이다. 그의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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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학생부 반영 교과, 학년별 반영 비율 살펴야
경원대 올해 전반적으로 수능 비중 높여 경원대는 19~24일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한다. 정시에서 입학정원의 58%에 해당하는 1844명을 모집한다. 가군 290명, 나군 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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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입 특집 - [경원대학교] 이길여 총장의 ‘바이오나노학부 사랑’
::: 경원대학교 ::: 경원대는 지난해 바이오나노대학을 신설해 58명의 신입생을 뽑았다. 합격생의 수능 평균성적이 2.4등급이었을 정도로 우수 학생들이 대거 지원했다.‘학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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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뜨는 학과 ①
경원대는 지난해 바이오나노대학을 신설해 58명의 신입생을 뽑았다. 합격생의 수능 평균성적이 2.4등급이었을 정도로 우수 학생들이 대거 지원했다.‘학부 3.5년, 대학원 1.5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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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외국어·논술 등 특기에 주목 … 수능 기준 낮춘다
가톨릭대 특기자 전형에 전공예약제 적용 가톨릭대는 2009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적성평가우수자 220명, 교과성적우수자 174명, 특기자(어학) 68명, 가톨릭교회지도자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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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의과대·사범대 일부 적성검사 보는 곳도
가톨릭대 … 수리‘가’형 선택자에 5% 가산점 가톨릭대학교는 올해 정시모집 ‘가’군 일반전형에서 601명, 특별전형에서 259명, ‘다’군 일반전형에서 441명 등 모두 130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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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 대입수능 등급제 - 변수 숨어있네
수능 성적표가 나왔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책을 찾는 전략이 필요할 때다. 지금까지 등급제 특성 등 올해 입시의 전반적인 방향을 살펴봤다면 이제는 세부 사항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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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칼럼] 쪼개고 파고 누르기
'IT한국’의 상징기업인 삼성전자가 집적도 혁신에 성공했다. 40나노의 벽을 넘어 30나노 64기가비트(Gb) 낸드플래시 메모리의 장을 연 것이다. 보도에 의하면 고화질 영화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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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약학관, 원광대는 부속약국 추진
이화여대 약학과 학생들이 지난 5월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학교 부설 약초원에서 뿌리식물을 살펴보며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전국의 약학과 학생들은 이처럼 학교 부설 약초원에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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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당신들이 희망" … 과학 영웅 10인 탄생
2006년 국가 석학에 선정된 교수들이 12일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김신일 교육부총리와의 오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고등과학원 이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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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2007학년도 합격전략(하)
한양대는 수시 2학기-I과 II의 원서 접수 기간이 모두 9월 8~13일로, 수험생은 두 모집 시기에 각각 지원이 가능하다. 학생부 반영 교과목은 인문계가 국어.수학.사회.외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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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현대판 연금술사 플라스틱에 금빛 옷을 입히다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에 있는 프로메인은 국내보다 해외에 더 알려진 중소 도금업체다. 이 회사 주요 거래처는 일본 굴지의 전자업체들이다. 지난달 일본 A사는 프린터용 인쇄회로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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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이래야 산다 ⑥ 아주대의 학문 컨버전스
아주대 분자과학기술과 학생이 생체 물질이 코팅된 인공치아를 돼지 뼈에 박는 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아주대 21일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 분자과학기술학과 실험실. 김규형(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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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화제] 포항공대 출신, 첫 모교 교수 부임
포항공대 졸업생 2명이 모교 교수로 부임했다. 포항공대는 이 대학 출신인 김병인(37.산업경영공학.오른쪽).전상민(37.화학공학) 박사를 교수로 임용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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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을 위한 공학인들의 정책 제언
1. 배 경 ○ 국가 경쟁력과 공학기술 - 지식정보사회의 도래와 시장개방추세는 세계를 하나의 생산체제와 소비시장으로 만들며 무한경쟁 시대를 촉진시키고 기술력은 한 나라의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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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화대총장 초청 좌담]"중국 파워 엘리트는 理工系 출신"
수많은 이공계 인재들을 배출함으로써 중국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칭화(淸華)대 왕다중 총장이 한국에 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의 연구·교육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王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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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써먹는 기술만 우대 기초과학 지원은 뒷전"
대학 기초과학 교육의 파행과 과학연구 진흥보다 기술 지원을 우선시하는 정부의 정책 때문에 기초과학이 위축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같은 주장은 지난 19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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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나노전공 첫 신설
서울대(총장 이기준)가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나노 과학기술(NT.Nano Technology) 전공과정을 대학원에 신설하는 등 본격적인 NT 연구와 교육 네트워크화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