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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유호상씨(교육학 박사)별세 外
▶유호상씨(교육학 박사)별세, 유지안(사업)·여진(〃)·연두씨(약사)부친상, 천양우(회사원)·민덕기(사진작가)·유지호씨(연합뉴스 기자)장인상=12일 오후 4시 전북대병원, 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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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최영록 ◆산림청▶중부지방산림청장 김현 ◆경기도▶언론담당관 이강석▶대외협력담당관 윤석환▶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임봉재▶기획조정실 평가담당관 김인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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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대학 총동문회의 다짐은 “더 강한 대한민국, 글로벌 초일류 대학”
서울대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대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주요인사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봉식·이기준 전 서울대 총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 선우중호 광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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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발전만으론 성장폭 늘리기 힘들어 … 미래 먹을거리 ‘융합’ 제4 물결 타야
17일 서울 순화동 중앙일보 편집국에서 ‘산업 융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좌담회가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윤용로 기업은행장, 이상철(LG유플러스 부회장) 한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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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기업자문ㆍ국제법률 전문 장종원 미국변호사
세계화 시대에 한발 앞서 나가는 ‘법무법인 위더스’ 다양한 경험과 식견으로 수천 건의 국제 업무 처리해온 장종원 변호사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법률시장개방에 의해 국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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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en Champions ① 크루셜텍
크루셜텍 안건준 대표가 충남 아산의 공장에서 자 사의 광학트랙패드(OTP)가 들어간 휴대전화를 들어 보이고 있다. [안성식 기자]작지만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들이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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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철·손연수·이호인씨 과학기술훈장 1등급 받는다
왼쪽부터 이호인·손연수·유근철 박사.‘기부왕’ 유근철(84) KAIST 인재우주인건강연구센터 소장과 손연수(70) ㈜나노하이브리드 부설연구소장, 이호인(63) 서울대 교수 등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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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약학대학 유치 … 의약메카 꿈꾼다
조인호 단국대 부총장이 약학대학 캠퍼스 조감도를 보이며 약대 운영의 청사진을 설명하고 있다. [단국대 제공]단국대 천안캠퍼스가 약학대학 유치에 성공했다. 대학은 이번 약대 선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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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다니며 첨단기술 사냥” 삼성전자 ‘테크노 탱크’ 대변신
삼성전자는 18일 삼성 프린터가 유럽 등 5대륙 시장에서 2009년 3분기 레이저 복합기 제품분야 판매량 1위를 석권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국내 최대 민간 ‘테크노 싱크탱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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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도 기술도 반도체와 ‘판박이’… 제2 신화 창조한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1세기 신약 시장을 주도할 제약업계의 블루 오션’ ‘한창 달궈진 증시에서 주가 상승을 이끄는 첨단 미래 산업’. 요즘 바이오 시밀러(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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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도 기술도 반도체와 ‘판박이’… 제2 신화 창조한다
관련기사 삼성 바이오 제약 제패 꿈 ‘21세기 신약 시장을 주도할 제약업계의 블루 오션’ ‘한창 달궈진 증시에서 주가 상승을 이끄는 첨단 미래 산업’. 요즘 바이오 시밀러(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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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속도 실리콘 100배 ‘그래핀’ 대량생산 길 터
차세대 반도체와 투명 디스플레이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신소재를 대량으로 만드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언제·어디서나 주머니에서 꺼내 펴볼 수 있는 접는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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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중앙일보 선정 새뚝이] 5·끝 과학·의학
과학·의학계의 최대 뉴스는 우리나라 첫 우주인의 탄생이었다. 이소연 박사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한 편의 우주 드라마를 연출해 국민을 열광케 했다. 가천의과학대 김성진 박사의 지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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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브리핑] 이화여대 WISE거점센터 外
◆이화여대 WISE거점센터(소장 이혜숙)가 주관하는 ‘2008 WISE 콘퍼런스’가 19일 오전 10시 이화여대 ECC B146호에서 열린다. 콘퍼런스에서는 ‘WISE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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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유망 직종은 ‘저CO2 녹색성장 일자리’에 눈 돌려라
한국은 산업화를 거쳐 이제 지식기반 경제로 빠르게 이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통적인 산업과 관련된 직업에서 제공하는 일자리는 정체되거나 감소될 것이다. 반면 새롭게 성장하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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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찬이 만난 사람] “뻔한 연구는 안하는 게 낫다”
국내 최고의 이공계 대학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 개혁 태풍이 몰아쳤다. 테뉴어(tenure·정년보장)를 신청한 교수 35명 가운데 15명을 탈락시켰다. 07학번 학생부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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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삼성, ‘차세대 주력’신재생 에너지 기술 키운다
삼성전자 충남 천안사업장 LCD 연구라인에서 연구원이 제품을 테스트하고 있다.삼성그룹의 ‘경영 시계’는 멈춰 서 있다. 지난해 10월 이후 벌써 6개월째다. 예년 같으면 연초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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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자상·젊은 과학자상
올해의 한국과학자상은 고등과학원 금종해 교수, 서울대 백명현·이수종 교수, 포스텍 오병하 교수 4명에게 돌아갔다. 또 젊은과학자상은 삼성종합기술원 이태우 전문연구원, 서울대 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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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메모리 한·일 단체전‘휘슬’
현해탄에 ‘반도체 파랑 주의보’가 내려졌다. 세계 반도체 시장의 주력제품인 D램과 플래시메모리에서 한국 업체들에 밀린 일본 업체들이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시장마저 한국에 넘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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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불로 과학실험 하던 농민의 아들, 나노 연구로 ‘국가과학자’ 되다
전기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던 1960년대 더 밝은 등잔불을 만들려고 애썼던 어린이가 성장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과학자’가 됐다. 과학기술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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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도는 서울대, 교수 연구는 경희대 1위
물리학과 평가에서 평판도는 서울대, 학생 성과는 포스텍(POSTECH·옛 포항공대), 교육 여건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각각 수위를 차지했다. 물리학과 평가는 1995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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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가 경쟁력" 총장들이 뛰었다
#1. 지난해 가을 연세대 정창영 총장은 전체 교수.직원들에게 중앙일보 대학 평가 순위를 높이라는 특명을 내렸다. 2006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고려대보다 낮은 순위를 받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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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2위서 3위로 떨어져 … 포스텍 1위, 고·연대 공동 4위
중앙일보가 실시한 2007년 전국 대학평가에서 포스텍(POSTECH.옛 포항공대)이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지난해 1위였던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2위를 차지했으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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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나노 메모리 기술 세계 첫 개발
저장 용량이 큰 메모리 반도체를 만들려면 칩 안의 정보 저장 공간에 연결된 전선(회로)의 굵기를 가늘게 해야 한다. 현재 상용화된 메모리 반도체 중 가장 가는 것은 지난해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