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렌드&] 갱년기 건강에서 피부 보습까지 … 여성의 건강 위한 홍삼 제품 다 있네
정관장 ‘정관장 화애락’은 갱년기 여성은 물론 건강한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여성을 위한 여성 전문 브랜드다. 화애락[진]을 비롯해 화애락[본], 화애락[후] 등이 있다. [사
-
충북 학교들 "교가 바꿔 친일잔재 청산"…학생·교사가 만들어
━ 충북교육청 '우리학교 노래만들기' 사업 지난달 24일 충북 청주시에 있는 충북시청자미디센터에서 새교가를 녹음하는 모습. [사진 충북도교육청 교육문화원] 충북지역 5개
-
[건강한 가족] 효모 추출물로 배변 활동 돕고, 꽃송이버섯 추출물로 면역 기능 강화
장 건강 지키려면 현대인의 건강관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장이다. 장은 생명 유지에 가장 필수적인 영양소의 소화·흡수와 노폐물 배설 기능을 수행하는 곳이다. 인체 면역
-
[문화의 창] ‘궁모란대병’을 보셨나요
유홍준 본사 칼럼니스트·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지난 7월에 열린 제68차 무역개발이사회에서 대한민국을 개발도상국 그
-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는 낙타처럼···임영미 작가 초대전
임영미, 여정 1, 116x91cm. [사진 향암미술관] 꽃을 모티브로 화면에 희망을 수놓아온 임영미 작가가 경북 울진군 향암미술관에서 초대전을 열고 있다. 2003년 첫 개인전
-
볼트 없는 도쿄, 1m50㎝ 여자 로켓들이 달린다
샤캐리 리처드슨(左), 셸리 앤 프레이저-프라이스(右) 인류 역사상 가장 빨랐던 인간은 없다. 우사인 볼트(35·자메이카)가 없는 도쿄올림픽 육상장에서는 무엇을 주목해야 할까.
-
ARS 90%는 女목소리…"지역 마스코트, 교가에도 성 차별 요소"
지자체 마스코트가 성 고정관념을 강화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등의 자동응답시스템(ARS) 91%는 여성 목소리로 돼 있는데 성 차별적이므로 개선해야 한다는
-
땅에서 다시 피는 동백
━ WIDE SHOT 와이드 샷 3/20 ‘툭’ ‘툭’ 소리를 내며 숲속 여기저기 붉은색 꽃송이가 떨어진다. 채 시들기도 전에 떨어진 토종동백 꽃송이는 바닥에서도 고운
-
한국판 호핑 투어…해상택시 타고 통영 섬 누벼볼까
해상택시를 타고 찾아간 통영 만지도와 연대도는 2015년 놓인 출렁다리 덕분에 편하게 넘나들 수 있다. 연대도에서는 지겟길을 걷고, 국립공원 명품마을로 지정된 만지도에서는 해물
-
해상택시 타고 섬에서 섬으로, 동남아 호핑투어 저리가라
경남 통영 비진도 미인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섬의 모습. 북쪽 내항마을과 남쪽 외항마을이 가느다란 모래사장으로 이어져 있다. 태국 푸껫, 필리핀 보라카이 같은 동남아 휴양지를 가면
-
“참 좋은데, 오시라 말도 못하고” 산수유꽃 만발한 구례 산동마을
3월 8일 오전 드론으로 촬영한 전남 구례 서시천변 풍경. 산수유꽃이 만발해 천변을 노랗게 물들였다. 사진에서 왼쪽이 산동면 대음마을이고 오른쪽이 반곡마을이다. 손민호 기자 벌써
-
리만코리아 스킨케어 인셀덤, 누적 판매량 1,000만개 돌파
리만코리아(대표이사 : 김경중)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인셀덤'이 출시 2년여 만에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누적 판매량 1,000만 개 돌파하였다고 24
-
"고향 못가는 대신 보낸다"…추석선물 예약판매 67% 늘었다
현대백화점은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기간(8월14일~9월5일) 매출이 전년 추석 같은 기간보다 67.6% 늘었다고 6일 밝혔다. 사진 현대백화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
[더오래]어쩌나, 막돼먹은 내 자존심을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33)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이 글을 쓴 저 자신이 막상 인생 막바지인 80돌이 되다 보니까 가끔은 저의 늙어가는 추한
-
文대통령 “장미 꽃다발처럼 희망이 아름답게 꽃피길”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청와대 제 집무실 탁자 위 장미꽃 모듬 꽃바구니. 사진 청와대·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지금 모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 기술로 재배
-
[권근영의 숨은그림찾기] 83세 호크니의 ‘그림 그리기 좋은 때’
권근영 JTBC 스포츠문화팀 기자 “겨울나무를 그리고 있었는데, 결국 꽃이 피었지 뭐에요.” 3월 초 프랑스 노르망디에 간 영국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83)는 코로나19로 발이
-
타투의 재발견…흉터 가려주고 자기 보호 ‘부적’ 역할
━ [J닥터 열전] 빈센트의원 조명신 원장 조명신 빈센트의원 원장은 ’흉터 등 몸의 결함을 가리기 위해 타투를 시술받는 사람이 많다“며 ’문신을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바라
-
[건강한 가족]코 막혔을 땐 목련화, 눈 피로할 땐 금잔화 우려낸 차 음미하니 향긋한 약 마시는 듯
꽃차 봄은 색이 피어나는 계절이다. 겨우내 메말랐던 풍경에서 겹겹이 솟아나는 꽃은 눈을 즐겁게 한다. 화사한 봄꽃은 열매를 맺기 전 영양소를 한껏 끌어안고 있다. 꽃을 말려 따
-
신명나는 '명랑 트로트' 국경을 넘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중앙포토] “어떻게 트로트 따위를 들을 수 있어? 젊은 애가!”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트로트는 못 불러, 나 아티스트야!” 2014년 KBS 드라
-
'개선장군' 됐지만, '민주주의자' 색깔에 상처입은 이인영
13일 오후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 입구부터 안쪽 집무실까지 여러 개의 꽃송이가 가지런히 놓였다. 이날 본회의를 마치고 돌아오는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를 위해 당직자들
-
류여해, 나경원 향해 "권력은 그저 꽃송이…몸 사리더니" 비난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왼쪽)과 나경원 원내대표. [중앙포토]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임기 연장 뜻을 접은 나경원 원내대표를 향해 비난을 쏟아냈다. 류 전
-
[안충기의 삽질일기] 뉴욕 텃밭을 덮친 할머니, 근대의 ㄱ자도 싫다는 런던녀
보고 싶은 가을꽃 있냐고 SNS 친구들에게 물었다. 구절초가 4표로 가장 많았다. 소국 2표, 그 중 한분은 부산에 사는데 연보랏빛 꽃을 보고 싶단다. 과꽃 2표. 맨드라미 3표
-
반려견 폭행이 체벌이라고? '사랑의 매' 때리는 자의 논리
━ [더,오래] 전새벽의 시집읽기(40) 반려견을 폭행하는 방송을 해 논란이 된 유튜버. 거센 비난이 일자 그는 '학대가 아니라 체벌'이었다고 해명했다. [
-
왕을 짝사랑한 궁녀의 무덤에 핀 꽃, 능소화를 아시나요
━ [더,오래] 윤경재의 나도 시인(38) 주홍빛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능소화. [중앙포토] 능소화 그해 당치게 꿈 먹은 여름비 내려 허물어져 가는 양반가 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