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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살인이 있을까…죄와 벌, 그 묵직한 질문
8부작 드라마 ‘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대학생 이탕(최우식·아래 사진)과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 장난감(손석구)의 이야기다.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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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 마땅한 사람만? 정당한 살인이 있나…'살인자o난감'이 묻다
넷플릭스 8부작 드라마 '살인자ㅇ난감'은 평범한 대학생 이탕(최우식)이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진 넷플릭스 보험금 때문에 가족을 살해한 자, 연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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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등 6조 불려줬다"…'집사부' 500억 부동산 전문가 정체
지상파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동산 전문가로 이름을 알린 업자가 공인중개사를 사칭했다가 수사를 받게 됐다. [KBS 화면 캡처] 지상파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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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연장, 대장동 면담…野내홍 봉합한 尹,이재명으로 돌격
당 내홍을 극적으로 봉합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지율 반등을 위해 7일 경쟁상대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정조준했다. 이날 출근길 ‘지옥철’을 체험한 윤 후보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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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친구의 실종, 사람들은 그 이유를 나에게 묻는다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106) 영화 ‘죄 많은 소녀'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요즘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빈센조’에는 빈센조 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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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실종자들 마지막이라도 예쁜 것만 보다 떠나길 바랐다”
11일 종영한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장판석(허준호)과 김욱(고수). 두 사람은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녔다. [사진 OCN] “강도,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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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서 가위·풀·펜 슬쩍···美기업 33%가 이것 땜에 파산했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남편이 회사 가위, 펜, 압정, 풀 이런 것도 가져오고, 프린트할 일이 있으면 '회사에서 하면 되지'하고, 저번엔 당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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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 달라듯 국회 용역비 요구…줄줄 새는 예산
━ [김진국이 만난 사람]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유인태 사무총장은 ’노무현 대통령도 꼬마민주당을 하고, ‘바보 노무현’ 소리를 들어 선거제도 개혁 신념이 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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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비 잃은 여인의 복수, ‘미실’ 김별아의 첫 추리소설
김별아. [뉴시스] “얼마나 대단한 주인을 모셨기에 이리 유세통을 졌나? 이놈의 가마에 정부인이 들었나, 숙부인이 들었나? 그래 봤자 뚫린 구멍 여덟인 건 상화방 논다니와 매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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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김별아 "세상의 감각적 재미에 맞서려 추리소설 도전"
소설가 김별아. 조선시대 여성 살인자를 소재로 한 장편 『구월의 살인』을 냈다. [사진 해냄] "얼마나 대단한 주인을 모셨기에 이리 유세통을 졌나? 이놈의 가마에 정부인이 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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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문화 가이드
━ [책] 오르부아르 저자: 피에르 르메트르 역자: 임호경 출판사: 미메시스 가격: 1만 6800원 2013년 공쿠르상을 수상한 프랑스 소설이 그래픽 노블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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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부활자' 곽경택 감독 "김래원에게 미안하고 고마웠다"
'희생부활자' 곽경택 감독 / 사진=라희찬(STUDIO 706) [매거진M] 연출 데뷔 20년째. 곽경택(51) 감독의 열세 번째 장편영화 ‘희생부활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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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할 수 있다는 걸 20대엔 왜 몰랐을까?"
2017년 1월 딸을 낳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모델 장윤주. [사진 에스팀] 모델 장윤주(37)를 만나자고 했을 땐 다른 의도가 있었다. 올해로 데뷔 20년차. 전환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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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 막돼먹은 영애씨 나랑 닮았대요…이번엔 ‘웃픈’ 진짜 일상
| 책과 사람 - 자전 에세이 낸 방송 작가 한설희 ‘맥주 많이 마시면 통풍 온다’는 말에 슬쩍 걱정이 돼 인터넷에 ‘통풍’을 검색해보고, 방 청소 하다 나온 남자 명함에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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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중 발견한 남자 명함, 호기심 반 전화했더니..'막영애' 실사판 한설희 작가 웃픈 일상
'맥주 많이 마시면 통풍 온다'는 말에 슬쩍 걱정이 돼 인터넷에 ‘통풍’을 검색해보고, 방 청소 하다 나온 남자 명함에 호기심 반 전화를 걸었더니 전 남자친구였다는 ‘웃픈’ 사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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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엽기적인 그녀'부터 '사랑하기 때문에'까지, 차태현이 사랑받는 비결
차태현(40)만큼 세월이 무색하게 그 모습 그대로 대중 곁을 지키는 배우가 또 있을까. 1월 4일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사랑하기 때문에’(주지홍 감독)는 적어도 그가 왜 ‘질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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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인 더 룸 #3
언니는 계속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 아버지는 욕실 문을 닫았다. 언니 방의 희미한 불빛마저 사라지자 거실에 불이 꺼져있다는 것을 느꼈다. 심장이 쿵쾅거리고 혈관 안에는 미친개가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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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0 문화 가이드
[책] 완벽에 대한 반론 저자: 마이클 샌델출판사: 와이즈베리가격: 1만2800원인공지능에 대한 눈부신 발전 속도는 기대와 두려움을 동시에 낳고 있다. 급속히 발전하는 생명과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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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전도연은 사랑이다 '접속'부터 '남과 여'까지, 멜로 퀸의 멜로영화
“제 인생의 모토가 사랑이에요. 제 인생에서 사랑을 빼면 그 즉시 할머니가 되고 말 걸요.” 이 낭만적인 고백은 ‘너는 내 운명’(2005, 박진표 감독)에 출연했던 전도연이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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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해명, "9살난 아이들일로 기자회견 열게 될 줄 몰랐다"
김병지김병지, "9살난 아이들일로 기자회견 열게 될 줄 몰랐다"김병지(전남드레곤즈·46)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김병지는 "9살 난 꼬마아이들 일로 이렇게 기자회견을 열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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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해명, 9살 아들 학교폭력 논란에 "진실 밝히겠다"
김병지, "9살난 아이들일로 기자회견 열게 될 줄 몰랐다"김병지(전남드레곤즈·46)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김병지는 "9살 난 꼬마아이들 일로 이렇게 기자회견을 열게 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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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해명, "9살 아이들일로 기자회견 하다니…아이들 싸움이 어른 싸움으로 번져"
김병지, "9살난 아이들일로 기자회견 열게 될 줄 몰랐다"김병지(전남드레곤즈·46)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김병지는 "9살 난 꼬마아이들 일로 이렇게 기자회견을 열게 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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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해명, "9살 아이들 다툼에 기자회견 할줄이야…부모 이름으로 대응"
김병지김병지, "9살난 아이들일로 기자회견 열게 될 줄 몰랐다"김병지(전남드레곤즈·46)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김병지는 "9살 난 꼬마아이들 일로 이렇게 기자회견을 열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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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해명, 아들 폭력 사태 억울함 호소 “거짓으로 꾸며진 글들” 주장
김병지, "9살난 아이들일로 기자회견 열게 될 줄 몰랐다"김병지(전남드레곤즈·46)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김병지는 "9살 난 꼬마아이들 일로 이렇게 기자회견을 열게 될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