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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IBK기업은행에 ‘버럭 호철’ 왔다
남자 프로팀과 국가대표팀만 지휘했던 베테랑 김호철 감독이 처음으로 여자 프로팀 사령탑을 맡았다. V리그 복귀는 7년 만이다. [사진 KOVO] 항명과 무단이탈로 내홍을 겪었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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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김호철 감독 "버럭 호철은 옛말, 아빠 리더십으로"
IBK기업은행 지휘봉을 잡은 김호철 감독.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이 김호철(66) 감독을 선임했다. 김 감독은 "감독이자 아빠 같은 마음으로 선수들을 보듬겠다"고 했다. 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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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지지 않는 신치용 제국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오른쪽)이 3일 천안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을 꺾고 우승을 확정하자 박철우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신 감독의 사위인 박철우는 코트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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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개막 … 삼성 수성이냐, 현대 탈환이냐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가 2일 개막한다. 내년 4월 5일까지 남자부 7개팀, 여자부 6개팀이 5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시즌 최고 이슈는 통산 8회 우승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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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 제2연고지 발언한 우리금융·배구연맹 사과해야”
아산 드림식스 배구단 선수들이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팬 사인회를 갖고 있는 모습. [사진 KOVO] 아산시가 우리금융지주로 매각된 드림식스 프로배구단의 아산 제2연고지 선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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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뛰고, 주인 찾고 드림식스 김호철 매직
김호철남자배구 드림식스가 2년 만에 새 주인을 찾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인수의향서를 낸 우리금융지주를 드림식스의 인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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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뛰고, 주인 찾고 드림식스 김호철 매직
김호철남자배구 드림식스가 2년 만에 새 주인을 찾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인수의향서를 낸 우리금융지주를 드림식스의 인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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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신영석 블로킹 7개 ‘철벽 방어’
“신영석의 컨디션이 조금만 더 올라와야 하는데….” 남자배구 러시앤캐시의 김호철(57) 감독이 2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전을 앞두고 한 말이다. 러시앤캐시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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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드림식스, 관중석 가든 메운 아산 홈 팬 응원으로 KECO 잡고 꼴지 탈출 성공
아산의 배구 열기가 시간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8일 아산배구단 드림식스는 NH농협 2012-2013 V리그 제2라운드 KECO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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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다미를 날게 한 김호철 호통
다미8연패, 그 뒤의 3연승. 시즌 초반 처참할 정도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던 프로배구 러시앤캐시의 상승세가 무섭다. 그 중심엔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로 변신한 다미(24·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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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김호철 벤치에 없어도 … 러시앤캐시 매직
러시앤캐시가 또다시 이겼다. 김호철(사진) 감독이 자리를 비운 가운데 거둔 쾌조의 3연승이었다. 러시앤캐시는 16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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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산뜻한 출발 문성민·이선규 각각 13점
문성민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시즌 첫 경기에서 러시앤캐시를 꺾고 산뜻하게 출발했다. 현대캐피탈은 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V리그 1라운드’ 러시앤캐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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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졌지만 웃는다, 김호철
김호철(57·사진) 러시앤캐시 감독이 2년 만의 V-리그 복귀전에서 패배의 쓴잔을 맛봤다. 그러나 가능성을 본 김 감독의 표정은 어둡지 않았다. 러시앤캐시는 지난 8월 컵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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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최나연, LPGA 말레이시아 2R 단독선두 外
최나연, LPGA 말레이시아 2R 단독선두 최나연(25·SK텔레콤)이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