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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드」여사체한「스케줄」|황금빚 침실에 고유미 살리고|철아닌 황장미 고심끝에 구해

    「레이디·버드」여사는 31일낮3시 한국의 흙을 밟자마자 노란장미를 한아름선사받을것이다. 육여사는「버드」여사가 즐기는「노란장미」를 철아닌초겨울에 구하느라 몹시 고심했다. 육여사가 미

    중앙일보

    1966.10.29 00:00

  • “금시초문이다”

    【워싱턴28일 UPI동양】월남전쟁에 참전한 자유세계우방외상들이 머지 않아 회의를 열 계획을 하고 있다는 풍문이 이곳에서 나돌고 있으나 백악관은 그러한 계획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중앙일보

    1966.07.29 00:00

  • 『대중공 화해제의 정책변화 아니다.』

    【워싱턴 15일 AFP합동】김현철 주미한국대사는 15일하오 미 극동담당국무차관보 「윌리엄·번디」씨의 요청으로 그와 더불어 국무성에서 40분간 회담했다. 「번디」 미국무차관보는 앞으

    중앙일보

    1966.07.16 00:00

  • 미 DC 트랜지트사|버스 25대 기증제의

    김현철 주미대사는 6일 기자회견에서 「워싱턴」의 「D·C·트랜지트」「버스」회사 사장「오로이·차크」씨가 한·미 재단을 통해 25대의 「버스」를 한국에 기증하겠다고 제의해왔으나 10만

    중앙일보

    1966.07.07 00:00

  • 어젯밤 입관

    서거한지 4일째인 7일 장면 박사의 빈소 (명륜동1가 36의2) 에는 정오 현재 8천3백여명의 조객이 줄지어 찾아 왔다. 장 박사의 유해는 6일밤 11시50분 가족·친척들의 손으로

    중앙일보

    1966.06.07 00:00

  • 막부연주여행 불허

    정부는「첼리스트」정명화(22)양의「모스크바」행은 허가하지 않기로 결정, 김현철 주미대사에게 이를 통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무부소식통은 11일 상오 오는 5월「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중앙일보

    1966.04.11 00:00

  • 월남사태 우려 표명

    【워싱턴 8일동화】김현철 주미대사는 8일「새뮤얼·버거」외무차관보대리를 1주 동안에 두 번째로 방문하고 중공 및 월남사태에 대한 미국정책의 해명을 요구했다. 「버거」씨는 미국이「유엔

    중앙일보

    1966.04.09 00:00

  • 기자 등 26명 사상

    6일 하오8시10분쯤 중동부 전선에서 거행된 파월 장병 환송식 취재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내외기자 20여명을 태운 육본수송대소속508호「버스」가 경기도 양주군 미금면 금곡리 「

    중앙일보

    1966.04.08 00:00

  • 한국을 빛낸 악단의 두 얼굴

    김현철 주미대사는 우리 나라 유학생 정명화(22)양에게 소련 여행허가를 하도록 본국 정부에 건의했다. 「첼로」를 연주하는 정양의 소련여행 건의는 그의 스승인 세계적 「첼리스트」「그

    중앙일보

    1966.03.28 00:00

  • 미 대통령 경제 고문 블랙씨 5월에 방한

    【워싱턴18일 동양】「유진·블랙」미 대통령 경제고문은 18일 김현철 대사와 만나「아시아」은행활동에 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블랙」씨는 방한초청을 수락하겠다고 밝혔으며 김 대사는

    중앙일보

    1966.03.19 00:00

  • 파월 한국군에 선물|미 여송연 협회서

    【워싱턴9일 동화】미국 여송연협회는 월남에서 대공투쟁을 위한 한국군의 공헌에 감사하는 뜻으로 첫 미국 민간위문품인 2만개의 여송연을 보낼 것이다. 이 협회회장인 「네칸·레이몬드」씨

    중앙일보

    1966.02.10 00:00

  • 김대사 항의제출

    【워싱턴29일동화】김현철 주미대사는 29일 하오5시 국무성극동담당차관보 [윌리엄·번디]씨를 방문하여 북한방문을 신청한 미국기자에 대하여 미국정부가 여권을 발급해 준데 항의를 제기했

    중앙일보

    1965.12.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