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700억 동해 개발도 손댔다…野정치인 뒷배 의혹 터진 '건축왕'
지난 5일 오전 인천지방법원 앞에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 대책위원회는 주범인 '건축왕' 첫 공판 전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뉴스1] 인천 미추홀구에서
-
"우리 조상 아닌, 일본인 모델"…3년째 철거 안되는 대전 징용노동자상
━ 대전 징용노동자상, 2019년 무단 설치 “모델이 (한국인 노동자가 아닌) 일본인으로 볼 타당한 이유가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는데도 대전에 일제 징용노동자상이 3년
-
秋가 만든 뜻밖의 '인재풍년'···檢 떠난 에이스들 로펌에 둥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뉴시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2번째 인사 이후 좌천성 인사 대상이 된 검사들이 줄줄이 검찰을 떠나면서 주요 로펌에 둥지를 틀고 있다. 특히 현 정권을 겨눈
-
[단독] 문희상안 "2+2+α로 3000억 조성, 독일식 배상 방식"
문희상 국회의장은 일본을 찾았던 지난 5일 오후 와세대대 강연에서 자신의 징용 해법 구상을 설명했다. 윤설영 특파원 문희상 국회의장이 제안한 강제징용 해법안(일명 ‘문희상안’)의
-
'윤석열 청문회 증인' 장우성 성북서장, 경찰청으로 이동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채택된 장우성(오른쪽) 총경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청이 11일 총경
-
이낙연, 정경두·강경화 해임 요구에 “뜻 새기고 상의하겠다”
이낙연 국무총리(앞줄 가운데) 등 국무위원들이 9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외교·안보·통일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이날 여야는 일본의 무역 보복에 대한 질문을
-
野 "외교안보장관 바꿔라" 이낙연 "그 뜻 깊게 새기고 상의"
이낙연 국무총리가 9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외교?안보?통일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야권이 외교안보라인에 대한 전면 교체를
-
‘태블릿PC 조작 주장’ 변희재 징역 2년
“JTBC의 최순실 태블릿 PC 보도는 조작”이라고 주장하다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기소된 변희재(44)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에게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
-
"JTBC, 최순실 태블릿 입수경위 의심 정황 없다"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기소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10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아 계속해서 서울구치소에서 지내게 됐다. [뉴시스] “JTBC의 최순실 태블릿 PC 보도는
-
폐교 교직원 체불임금 못받고, 교수들 이직 못해 택배도
강제 폐교된 경북 경산의 대구외국어대와 대구미래대에 가보면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다. 대구외국어대는 적막강산인데, 대구미래대는 공사판이라는 점이다. 대구미래대 간판이 아직도 붙
-
[월간중앙 입체추적] '그림자 호위무사' 자처하는 정치인의 댓글부대
온라인 여론 영향력 장악하려 정치 팬클럽끼리 대리전쟁 치열 … 포털 뉴스 댓글은 프레임 선점 위해 흑색선전 난무하는 전쟁터 댓글 조작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드루킹’
-
충남도민들 안희정 쇼크 “찍을 사람 없어유, 지켜봐야쥬”
━ 지방선거 풍향계 ① 충남 더불어민주당에선 복기왕 전 아산시장과 양승조(사진 아래) 의원이 충남지사 경선후보로 경쟁한다. [사진 복기왕 페이스북] “뽑아줄 사람이 없
-
임은정 “15년전 나도 당해 … 조희진, 제대로 조치 안 해줬다”
여검사들이 ‘검찰 개혁의 기수’를 자처하고 나섰다. 서지현(45·사법연수원 33기) 통영지청 검사가 지난달 말 검찰 내부통신망 ‘이프로스’에 8년 전 자신의 성추행 피해를 폭
-
'서지현·조희진·임은정·안미현'…개혁 전면에 나선 女검사들
법무부 고위간부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서지현 검사.[중앙포토] 서지현(45ㆍ사법연수원 33기)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의 성추행 피해 사실 폭로로 촉발된 검찰 내부의 개혁 움직
-
태블릿PC 문제 제기한 강철구 누구? 친박연대 양정례씨 남편
박근혜 전 대통령 없이 진행된 28일의 궐석재판에서 새로 선임된 국선변호인들이 변론에 나섰다. 특히 강철구(47·연수원 37기) 변호사는 증인을 상대로 사실 관계를 따져 묻고,
-
하태경, "청와대와 검찰이 김한수 전 행정관 주소 안 줬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최순실씨의 태블릿 PC를 개통해준 것으로 지목된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이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것이 청와대와 검찰 때문이라는 의혹
-
김한수 전 행정관도 현상수배...박사모, 현상금 1000만원 내걸어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이어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도 현상수배됐다.현상금은 1000만원. 김한수 전 행정관에 현상금을 건 단체는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다.박사모는 지난
-
“10월 18일 텅 빈 더블루K 사무실 책상서 태블릿PC 발견”
JTBC 심수미 기자가 최순실씨가 사용하던 태블릿 PC 입수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JTBC]JTBC가 8일 ‘최순실 태블릿PC’의 입수 경위를 밝혔다. 이 방송은 8시 뉴
-
①"최순실, 네 죄를 알렸다"···그를 둘러싼 의혹 4가지
임성한 작가님이 시대정신인 줄도 모르고 내가 어리석었다.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60)씨의 국정 농단 사건을 두고 인터넷에선 때아닌 사과 행렬이 이어졌다. ‘막장
-
②최순실부터 안종범까지...등장인물 소개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의혹’을 둘러싼 논란은 현재진행형이다. 최순실부터 안종범까지…. 등장하는 인물도 다양하다. 논란의 중심에 선 등장인물을 소개한다. ◇최순실출처 = JTBC고
-
청와대, 안종범·정호성 사무실 수색 거부, 야당 “부실·왜곡 수사 시나리오 작동되나”
━ 중앙SUNDAY 지령 503호 검찰이 29일 ‘최순실 국정 농단’ 의혹에 연루된 청와대 안종범 정책조정수석비서관과 정호성 부속비서관의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도했다. 그러
-
청와대, 안종범·정호성 사무실 수색 거부, 야당 “부실·왜곡 수사 시나리오 작동되나”
검찰이 29일 ‘최순실 국정 농단’ 의혹에 연루된 청와대 안종범 정책조정수석비서관과 정호성 부속비서관의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도했다. 그러나 청와대가 국가기밀을 이유로 거부
-
친박 김진태 “최순실 태블릿 PC는 다른 사람 것” 두둔…"문재인도 특검해야"
새누리당 친박근혜계 김진태 의원은 27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최순실씨가 사용했다고 보도된 태블릿 PC는 다른 사람 명의의 것"이라며 "그런데도 박 대통령은 최순실씨에
-
파일 유출 전 최종 수정자는 정호성, 최씨 PC 명의자는 김한수
박근혜 대통령의 각종 연설문과 국가안보 기밀 등이 담긴 최순실씨의 태블릿PC 명의자는 김한수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라고 JTBC가 26일 보도했다.JTBC 보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