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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국내 최대 규모의 영업비밀·기업정보 전문가 100여 명 포진
김앤장 진영광 변호사, 존킴 외국변호사, 김지연 변리사, 김형지·손천우·이석희·엄승찬·장혜원·정중택·정병구·김송화·김한수 변호사(뒷줄 왼쪽부터). 양준영·박운정 외국변호사, 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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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영장회수 논란’ 진혜원 징계 부당하지 않아”…파기환송
대법원이 진혜원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에 대한 대검찰청의 경고 처분이 부당하다는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진 검사는 “수사 과정에서 법원에 낸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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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가 만든 뜻밖의 '인재풍년'···檢 떠난 에이스들 로펌에 둥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뉴시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2번째 인사 이후 좌천성 인사 대상이 된 검사들이 줄줄이 검찰을 떠나면서 주요 로펌에 둥지를 틀고 있다. 특히 현 정권을 겨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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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검 영장회수’ 차장검사, 징계 불복 소송 이겨
제주시 제주지방검찰청[사진 다음 로드뷰] 부하 검사가 법원에 제출한 압수수색 영장 청구서를 회수해 감봉 처분을 받은 김한수(51·사법연수원 24기) 전 제주지검 차장검사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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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이 제기한 태블릿PC 조작설, 유죄 판결난 ‘가짜뉴스’
지난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 TV토론회에서 김진태·황교안·오세훈 후보(왼쪽부터)가 자리에 앉아 토론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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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국과수·법원 다 아니라는데···황교안 "태블릿PC 조작 가능성"
5일 앞으로 다가온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때아닌 ‘태블릿 PC 논란’으로 혼탁해지고 있다. 황교안 당 대표 후보가 21일 TV토론에서 “태블릿PC 조작 가능성이 있다고 보느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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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外
◆통일부▶통일교육원 사회통일교육과장 엄형률▶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기획과장 이병원▶한반도통일미래센터 관리과장 최형주 ◆법무부▶대변인 심재철(법무부 정책기획단 단장)▶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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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준희 학대치사, 반인륜적 범죄" 친부·동거녀 징역 20~10년
생전 고준희(사망 당시 5세)양 모습. [사진 전주지검] 경찰이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전북 군산시 내초동 한 야산에서 발견된 고준희(5)양 시신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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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에 빠진 일가족 질식사…사건 단서는 카톡에 있었다
지난 2월 8일 전북 전주시 한 아파트에서 경찰 등이 현장 검증을 벌이고 있다. 이날 이곳에 살던 70대 노부부와 20대 손자 등 3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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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조카 합격시키려 점수 조작한 기관장, 다른 직원 채용도 개입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정동철 전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원장. [사진 전주시] 처조카를 채용하기 위해 다른 지원자의 면접 점수를 조작한 전 전주시 출연기관장이 해당 기관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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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PC 조작설’ 변희재 구속…“범죄 소명·증거 인멸 염려”
‘비선 실세’최순실씨의 태블릿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해온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 변희재(44)씨가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됐다. 최순실씨 태블릿 PC 관련보도가 조작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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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변희재 구속영장…‘최순실 태블릿’ 허위사실 유포 혐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연합뉴스] 국정농단 사건 당시 JTBC가 보도한 ‘최순실 태블릿PC’가 조작됐다고 주장한 미디어워치 고문 변희재씨에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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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입체추적] '그림자 호위무사' 자처하는 정치인의 댓글부대
온라인 여론 영향력 장악하려 정치 팬클럽끼리 대리전쟁 치열 … 포털 뉴스 댓글은 프레임 선점 위해 흑색선전 난무하는 전쟁터 댓글 조작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드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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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항소심 첫 재판 절차… 신동빈·손석희 증인 신청 ‘공방’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과 최순실. [연합뉴스]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 핵심인물이자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씨 측이 항소심 첫 재판 절차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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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제주지검 영장회수 폭로 검사 "검찰 문 닫아라"
지난해 6월 ‘제주지검 영장 회수 사건’에 대해 감찰을 요구한 진혜원(42ㆍ사법연수원 34기) 대구지검 서부지청 검사가 또다시 검찰 조직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지난달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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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제주지검 '영장회수 사태' 女검사 "감찰 요청 이후 대검이 보복성 사무감사" 주장
지난해 ‘제주지검 영장 회수 사태’를 폭로했던 진혜원(42ㆍ34기) 대구지검 서부지청(전 제주지검 근무) 검사가 “감찰 청구 이후 대검찰청 감찰본부로부터 보복성 표적 사무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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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검 영장회수 사건’ 차장검사에 법무부, 감봉 1개월 처분
부하 검사가 제출한 압수수색영장 청구서를 중간에서 회수한 현직 차장검사에게 경징계가 내려졌다. [사진 연합뉴스] 부하 검사가 신청한 압수수색영장 청구서를 법원에서 회수해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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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15년전 나도 당해 … 조희진, 제대로 조치 안 해줬다”
여검사들이 ‘검찰 개혁의 기수’를 자처하고 나섰다. 서지현(45·사법연수원 33기) 통영지청 검사가 지난달 말 검찰 내부통신망 ‘이프로스’에 8년 전 자신의 성추행 피해를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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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조희진·임은정·안미현'…개혁 전면에 나선 女검사들
법무부 고위간부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서지현 검사.[중앙포토] 서지현(45ㆍ사법연수원 33기)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의 성추행 피해 사실 폭로로 촉발된 검찰 내부의 개혁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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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세종병원 화재 “천장 전기 합선이 원인”…스티로폼이 연기·유독가스 키워
37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남 밀양의 세종병원 화재 원인이 응급실 옆 탕비실 천장의 ‘전기 합선’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이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쯤까지 2차 감식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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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故준희양 생전 모습 공개…“좋은부모 만났더라면”
고준희양 생전 모습 [사진 전주지검 ] 검찰이 숨진 고준희(5)양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준희에 사시와 자폐증 증상이 있었다”고 주장한 친아버지의 진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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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준희는 사시도, 자폐증도 아니었다" 檢, 친부·내연녀 母女 구속기소
지난해 1월 26일 고준희(5)양의 생전 모습. 내연녀 아들(7)과 간식을 먹고 책을 보고 있다. [사진 전주지검] 지난해 2월 3일 고준희(5)양의 생전 모습. 친부 고모(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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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준희양 실종전 친부·내연녀 모녀 휴대폰 싹 바꿨다
고준희(5)양을 찾는 실종 전단. [사진 전주 덕진경찰서] 전북 전주에서 두 달 가까이 행방이 묘연한 '고준희(5)양 실종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아이의 친부와 내연녀, 내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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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론 전문] 최순실 변호인 “朴 퇴진 위한 왜곡이 본질”
최순실씨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검찰이 14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