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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팔만대장경 디지털화 사업 후원인
가족 후원인 서 울 〈강동구〉^최분조 배현관 백갑현 배일권 배일석〈강서구〉^조순제 이정자 조정래 조광래 조상래 김판수 조경미〈관악구〉^김정환 장경례〈구로구〉^임일례 안병현 안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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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민요기행]3. 허룽시 룽먼鄕 룽취안村
옌볜 (延邊)에서 룽징 (龍井) 을 지나 허룽 (和龍) 으로 가는 지방도로로 접어들었다가 논으로만 수놓인 들판과 그 뒤의 조선인 초가 마을 사이의 비포장도로로 빠져 20여분 달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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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성씨가 밝힌 北방송실-기사자체검열후 국가서 또 체크
북한 방송계 인사로는 최초로 귀순한 장해성(張海星.51)씨는7일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있던 북한 방송실태를 공개했다.다음은 張씨의 증언내용. 김정일(金正日)은 TV.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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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포장 받는 퇴임 교원-국민포장
^수색국 이광철^신정국 김병주^신창중 김성만^연신중 김정순^중앙여고 임형빈^동의국 김종영^장평국 이옥자^자양국 이광자^경동국 방홍규^용마국 권혁순^면일국 이춘희^소의국 조을순^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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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 한국신행진|남자1만m서 세개
남자1만m 경보에서 한국신기록 3개가 한꺼번에 수립됐다. 1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막된 제m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첫날 남대부 1만m 경보에서 국가대표 한기련 (한기련·국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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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남100m ①칼·루이스(미국) 9초92 ②크리스티(영국) 9초97 ③스미스(미국) 9초99 ※심덕섭(한국·준준결승 탈락) 10초55 ▲남 200m ①델로치(미국) 19초75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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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 한국선수단 명단
◇본부임원 ▲단장=김집(훈련원장)▲부단장=김성집(훈련단장)▲총감독=김용모 (대한체육회사무총장)▲남자감독=서윤복(육상경기연맹부회장)▲여자감독=조정순 (대한체육회이사)▲총무=박철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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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 출전 육상대표|장재근등 40명 선발
대한육상연맹은 13일 강화위원회를 열고 서울올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 40명(마라톤대표 6명제외)을 선발했다. 육상연맹이 선발한 국가대표는 남자50㎞경보와 남녀1천6백m계주를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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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유·김춘희 금 대만국제육상
한국 육상의 김봉유(김유봉·관동대)와 김춘희(김춘희·동원탄좌)가 88대만오픈 국제초청육상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선수단이 30일 연맹에 알려왔다. 2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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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당이 밝힌 구속자·수배자 명단
◇구속자 5백 46명 ▲통혁당사컨=오범철 신영복 이재학 신광현 정종소 ▲통혁당재건사건=진두현 박기태 ▲남민전사건=안재구 임동규 이해경 박석률 김병권 황금수 차성환 김남주 이수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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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대 할머니 |임종국
「전장의 군대」의 침략은 한 손의 칼과 한 손의 여자로써 이루어졌다. 1894년6월 청일전쟁으로 대도(의창)홍성여단이 서울에 진입하자 그 수요를 위해서 현 서울묵정동에 70평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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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대한제국의 최후
l910년8윌29일 전국각지의 일본수비군들이 시가행진을 벌였다. 서울거리에는 헌병과 순사가 30m간격으로 도열해 있었고 단 두 사람만 모여도 엄중히 취조해 흩어지게 하는 삼엄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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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미술문화재단 제정 「효행상」「도의문화 저작상」|l4명에 시상식 거행
삼성 미술문화재단(이사장 이병철)이 제정한 78년도 「효행상」(제4회)과 「도의문화 저작상」(제8회) 시상식이 30일 상오 중앙일보 회의실에서 수상자 14명 전원과 심사위원·각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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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가장으로 조모 섬겨
부모를 일찍 잃어 노환의 할머니를 모시면서 집안일을 꾸려나간 소녀가장. 돈벌이 나갔던 아버지가 불의의 사고로 객사하고 어머니마저 개가해 버리자 김양은 하루아침에 고아신세가 되어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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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상 11명 뽑아
삼성미술문화재단 (이사장 이병철) 은 20일 금년도 제4회 효행대상에 천필행씨(42·여·경남 사천군 용견면 주문리548)를, 효행상에 박원준씨 (35·여·서울 성북구 하월곡동만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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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9)제47화 전국학련
난데없이 쳐들어온 무뢰한 30여명이 학련본부를 무인지경으로 쳐부쉈다. 사무실에서 3·1절에 쓸 「플래카드」바느질을 하고있던 김춘희(이대) 김순임(숙대) 최광옥(배화) 임성실(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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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전국학련-나의 학생운동 이철승
전국학생연맹은 8·15 광복1주년을 기념하는 「독립전취대회」와 「문화예술제」를 주관해 성황을 이뤘다. 문화예술제는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만이 할 수 있는 행사였다. 연극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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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싶은 이야기들(1430)|전국자련-나의 학생운동 이철승
1·18사건은 고 창낭 장택상선생이 미 군정하의 경기도 경찰부장으로 취임해서 첫 솜씨를 보인 사건. 고하 송진우선생이 조병옥박사를 미군정 경무부장에 추천하고 창낭 장택상선생 더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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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5) 전국학련 ―나의 학생운동 이철승
처음에는 신탁문제에 대한 좌·우의 의견이 같았다. 좌익도 반탁의 기치를 들었다. 「조선공산당」등 좌익계의 정당사회단체들은 12월30일 「반파쇼공동투쟁위원회」를 조직하고 『반파쇼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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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교포 6백54명 또 귀환희망
【대구】일제하에 일본정부의 징용명령을 받고 군속이나 정신대·산업전사등으로 끌려간「사할린」억류 교포들가운데 42가구 1백37명이 올들어 처음으로 귀환희망의 뜻을 알려온데뒤이어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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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파이팅」…서울 우승 확정적
제53회 전국체전은 10일 폐막 하루를 앞두고 구기종목을 비롯한 17개 종목이 준결승 및 결승의 마지막 고비를 향해 줄달음 쳤다. 이날 야구의 고등부 준결승전에서는 부산의 경남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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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박사 26명 축하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70년에 탄생된 새 여류박사 26명을 축하하는 「티·파티」를 25일 하오2시 YWCA연합회강당에서 갖는다. 새 여류박사와 학위를 받은 대학은 다음과 같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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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팀」1위 차지|체전하계대회폐막
제49회 전국체전하계대회는 여자계영부서 호조를보여 한국신기록2, 한국「타이」 기록1, 대회신기록26개가 수립됐다. 25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대회최종일의 여중계영 8백미터에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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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오륜·유니버시아드 파견선수 13명 확정
대한 [올림픽]위원회(KOC) 상임위원회는 22일 상오 동계 [올림픽] 및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선수단 15명(임원5·선수7·연구.조사원3)을 최종선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