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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스탈린의 서재 外
스탈린의 서재 스탈린의 서재(제프리 로버츠 지음, 김남섭 옮김, 너머북스)=독재자로 불리는 구 소련 지도자 스탈린은 무려 2만5000권의 책을 모은 애서가이자 독서광이었다. 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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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45년 전 내 목소리, 지금의 나를 꾸짖더라”
6일 데뷔 45주년 기념 ‘산울림 리마스터 프로젝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가수 김창완. [뉴스 1] “사라지는 것에 대해 미련 가질 것 없다는 게 제 삶의 철학이에요. 이제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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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45년 전 목소리가 되살아나 노래 똑바로 하라고 질책”
6일 서울 벨로주 망원에서 열린 데뷔 45주년 기념 '산울림 리마스터 프로젝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가수 김창완. 뉴스1 “사라지는 것에 대해 미련 가질 것 없고, 세상에 스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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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쓰듯 만들어"···37년 걸린 솔로앨범 들고 돌아온 김창완
“시계 소릴 멈추고 커텐을 내려요/ 화병 속에 밤을 넣어 새장엔 봄날을/ 온갖 것 모두 다 방안에 가득히/ 그리고 둘이서 이렇게 둘이서” 가수 김창완(66)이 꼽은 ‘내 인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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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달력 한 장 넘기는 데 37년 걸려…시간이 참 묘하죠”
서울 반포동 자택에서 만난 가수 김창완. 사람을 초대하는 것을 좋아하는 그가 가장 자주 서는 무대다. 계단에 걸터 앉아 기타를 잡은 그는 ’같은 노래라도 100번을 부르면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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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벌써’ 40년 … 오래된 청춘, 벼랑 끝 방에 숨다
━ [정재숙의 공간탐색] 음악가 김창완의 방 몸을 간신히 누일 만한 작은 침대 외에는 온통 기타와 음악 작업을 위한 설비로 꽉 찬 김창완씨의 방. 그는 이곳을 일러 ‘크레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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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인사이드]"'산울림' 앨범 함부로 내지 말라"는 김창완씨 패소한 이유
가수 겸 배우 김창완씨가 ‘산울림 엔솔로지’라는 음반제작자 손모씨를 상대로 낸 판매금지가처분 신청이 기각됐습니다.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부장 김용대)가 지난 11일에 내린 결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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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졸업한 서울대 잠사학과, 무슨 학과?
[사진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가수 김창완(59)이 자신의 학벌이 가수 활동에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내용이 전해지자 김창완이 졸업한 서울대 잠사학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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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서울대 후광, 산울림 활동에 도움됐다"
[사진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방송화면 캡처] 가수 겸 배우 김창완(59)이 서울대 출신 학벌이 가수 활동에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김창완은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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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아니 벌써, 한국적 록 띄운 지 35년
산울림은 벼락이었다. 1977년, 한국 대중음악계에 느닷없이 내리꽂힌 그 벼락은 우렁찼다. 김창완(57)·창훈(55)·창익(사망) 3형제가 풀어놓은 낯선 음악을 제대로 풀이하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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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일회계법인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윤현철 정도삼 ▶전무 기황영 김월기 이경호 이영섭 주정일 ▶상무 김창익 류길주 류승권 문홍기 반경찬 송롱 신상희 윤인희 이현종 최형도 황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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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소리’ 전하는 천안장로합창단
천안의 교회 10여 곳 장로들로 구성된 ‘천안장로합창단’이 11일 오후 7시 하늘샘교회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김흥규 집사 제공] 11일 오후 7시 하늘샘교회는 축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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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금동사리호에 담긴 사리 12과 공개 外
◆올초 익산 미륵사지석탑에서 출토된 금동사리호에 담긴 사리 12과(사진)가 공개됐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는 사리외호(높이 13㎝)를 개봉해 그 안의 사리내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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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조원구씨(전 삼부토건 부장)별세 外
▶조원구씨(전 삼부토건 부장)별세, 조현지(건국대병원 신경과 의사)부친상, 김준우씨(SK텔레콤 매니저)장인상=31일 오후 7시 서울대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2072-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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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환경캠페인 취재팀 ‘지속가능경영 언론상’
중앙일보 환경캠페인 ‘Save Earth, Save Us’ 특별취재팀(팀장 강찬수 환경전문기자·사진)이 30일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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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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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 잇따라 사망…2008년 국민은 울었다
2008년에도 우리 곁을 떠나간 국내외 연예인들이 많았다. 국민배우 급 스타부터 이름을 채 알리기도 전에 세상을 등진 무명의 연예인까지. 올 한해 팬과 국민을 슬픔에 빠뜨렸던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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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을 뜨겁게 달군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올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정치부터 금융ㆍ연예계ㆍ유통ㆍ스포츠ㆍ사회 등 전 분야가 떠들썩했던 한해였다. 2008년을 가장 뜨겁게 달궜던 뉴스는 무엇일까. KTH가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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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삼일회계법인 外
삼일회계법인은 정기 파트너 총회를 열고 김영식 부대표와 장경준 부대표를 대표로 승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고성천 이종철 이진영 ▶전무 김재식 김중식 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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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막내 김창익씨, 캐나다서 사고로 별세
그룹 산울림의 막내 김창익(사진)씨가 29일(현지 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세상을 떠났다. 50세. 산울림 측은 “캐나다에서 개인 사업을 하던 김씨가 트럭 사고로 숨졌다”고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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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동생 김창익 사망에 방송활동 잠정 중단
캐나다로 이민간 아우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방송인 김창완이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동생 김창익씨(50)의 사망 소식을 접한 김창완은 30일 저녁 캐나다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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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벌써, 30년 메아리…팬들의 추억에 초대됐죠"
▶ "재미있다!" 김창완은 물을 튀기며 어린 아이 처럼 즐거워했다. 그는 "빗방울 소리를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춘식 기자 “시간의 냄새, 혹은 시간의 촉감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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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꽂이] 인문·학술 外
*** 인문·학술 여신(샤루크 후사인 지음, 김선중 옮김, 창해, 194쪽, 2만5000원)=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지의 여신의 문화적 의미와 그 숭배 전통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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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업체 선정싸고 수뢰 住公간부 구속
서울지검 특별범죄수사본부(본부장 韓富煥3차장)는 1일 신축 건물 설계업체로 선정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한국중공업 전 수석부사장 정광옥(鄭光玉.61)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