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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학자 김창순씨 별세
김창순(사진) 북한연구소 이사장이 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 김 이사장은 내외통신사와 북한연구소 이사장을 지내면서 ‘북한학회’와 ‘통일문화진흥회의’를 설립한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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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내일 부분개각
노무현 대통령은 8일 법무·농림·정통부 장관과 국무조정실장,통상교섭본부장,국가청렴위원장,중앙노동위원장 등 장관(급) 7개 자리를 교체하는 부분 개각을 실시한다. 특히 한미 자유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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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 행사=김창순 북한연구소 이사장은 23일 오후 3시 연구소 회의실에서 박관용 전 국회의장을 초청해 '한반도의 안보환경'을 주제로 강좌를 연다. ◆ 세미나=강재홍 한국교통연구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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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겨나는 '자유북한방송'…잇단 폭파·살해 협박
탈북자가 주축이 돼 지난달 20일 출범한 인터넷 라디오 '자유북한방송'(www.freenk.com)이 잇따른 폭파.살해 위협에 시달리다 사무실을 옮기게 됐다. 방송이 입주한 북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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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북한대학원 세워 후학 양성하고파"
"북한 전문 대학원을 세워 후학을 양성하고 싶습니다." 8일 오후 4시 서울 타워호텔에서 창립 30주년 행사를 갖는 사단법인 북한연구소 김창순(金昌順.81)이사장은 강한 의욕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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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창순 북한연구소 이사장
김창순(金昌順)북한연구소 이사장은 22일 오전 11시 경남대에서 북한 연구와 북한학 개념 정립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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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연구, 3세대 이종석씨등 활약
북한 연구를 개척한 학자로는 김창순(북한연구소장).양호민(한림대 한림과학원 객원교수).이명영(성균관대 명예교수.이상 국내).서대숙(전 하와이대 교수.현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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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해양수산부 外
◇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 항만운영개선과장 심동현▶미국 시애틀항만청 파견 조종환 ◇ 국세청 ▶정보개발 1담당관실 이기성▶〃 2담당관실 황명희▶서울지방국세청 전산관리과 김선령 ◇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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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민병천 서경대 총장
민병천(閔丙天)서경대 총장은 사단법인 북한연구소(이사장 金昌順)가 주관하는 제12회 자유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3시 서울 장안동 북한연구소' 사옥에서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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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 이승만 문서 : 동문편' 출판회
중앙일보와 연세대 현대한국학연구소 (소장 柳永益)가 공동으로 출간한 '우남 (雩南) 이승만 (李承晩) 문서 : 동문편 (東文篇.전18권)' 출판기념회가 27일 연세대 동문회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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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순, '러시아와 북한'주제 초청 포럼
◇金昌順 북한연구소 이사장은 19일 오후3시 연구소 이사장실에서 북한학회(회장 梁好民)와 공동으로 알렉산드르 제빈 러시아사회과학연구원 극동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을 초청,'러시아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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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순.양호민,.북한의 식량난,과연 심각한가'포럼
◇金昌順 북한연구소 이사장과 梁好民 북한학회장은 29일 오전7시20분 타워호텔에서 「북한의 식량난,과연 심각한가」를 주제로 귀순자인 李民馥 전북한농업과학연구소 연구원을 초청,북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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脫出.망명.평양총격전 북한 어떻게 되나
올들어 북한 상류층 인사의 탈북(脫北)이 잇따르고 있다.게다가 평양에서는 체제수호의 전위인 사회안전부 보안요원이 총격전끝에 러시아대표부에 망명을 시도하다 숨진 사건도 발생했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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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순,통일문화 진흥회의 창립회
◇金昌順 북한연구소 이사장은 7일 오후3시 타워호텔 본관 젤코바홀에서 한국 통일문화 진흥회의 창립대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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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정세 전망-김정일 정권
김정일정권이 등장하기까지 무려 21년이 소요됐고 그 과정에서反김정일 세력이 철저히 숙청당했다는 사실에 기초해 전문가들은 비교적 안정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대체로 10월10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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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순,「김정일 주변인물…」조찬회
◇金昌順 북한연구소이사장은 19일 오전8시 서울타워호텔 본관렉스룸에서 이항구(소설『김일성』 저자)씨를 초청,「김정일 주변인물과 북한 권력의 장래」라는 제목으로 조찬 간담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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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해결 남북대화/“대승적 차원서 정상회담 임해야”
◎전문가들 어떻게 보나/“우리입장만 주장땐 그르칠수도”/“핵투명성보장 적극자세가 중요” 남북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이 점차 확실해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분단 반세기만에 이뤄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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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순 북한연구소 이사장
◇金昌順 북한연구소 이사장은 북한학학회(회장 梁好民)와 함께21일 오후3시 북한연구소 이사장실에서「러시아의 현정세와 전망」을 주제로한 한술간담회를 개최. 발표자는 안드레이 랑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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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관계」세미나
김창순 북한학회회장대행과 북한연구소 정운학 소장은 25일 오후2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한중수교와 남-북한 관계」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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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항하는 「남북정치분과위」/부속합의서 북측 「독소조항」이 걸림돌
남북고위급회담 정치분과위가 화해공동위의 부속합의서 논의에서 별다른 합의도 만들지 못하면서 말싸움하는 소리만 시끄럽게 내고 있다. 9일 판문점에서 가진 5차 접촉까지 양측이 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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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핵 대응책 급하다”/한반도군축 4국 세미나
◎신뢰구축 급선무… 동수감축땐 병력 불균형/휴전선에 배치된 재래식 무기부터 줄여야/핵그늘에 가려진 북의 화학무기 엄청나다 남북화해·협력의 시대를 맞아 군이나 군비통제의 문제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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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산계 포용 민정급조(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42)
◎공청의 변천과정:하/김일성의 대중화 요구에 국내파 굴복/소군정도 “공산 색깔 내지말라”/계급노선 주장한 오기섭 실권 45년 10월부터 그해말까지 약 3개월은 김일성의 빨찌산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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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청의 변천과정:상(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41)
◎김일성 대중기반잡기 “물밑작업”/「분국」창설 발맞춰 빨찌산파가 주도/우익단체들과 곳곳서 격렬한 충돌 해방의 환희가 아직은 거리마다 짙게 깔려있을 무렵인 45년 9월중순 비밀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