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인 의원

노 전대통령 곧 재산공개/시가 10∼15억… 준비 끝내

◎“취임때보다 늘어난건 차 1대”/전 전대통령은 아직 계획없어 노태우 전대통령은 최근 고위공직자·의원 등의 재산공개에 맞추어 재산공개 준비를 마쳤으며 조만간 이를 발표할 것으로 2

「윗물맑기운동」 동참 주장 헌정회 김주인 회장

『우리 사회의 도덕성을 재무장하기 위해서는 지도층의 각성이 필요한만큼 전직 대통령들도 재산을 공개해야 합니다』. 고위공직자와 국회의원들의 재산공개결과 일부 지도층인사들의 부도덕성이

대별의원 친목회장 선출

◇김주인 헌정회장은 최근 각 대별 국회의원 친목회 총회를 개최하고 회장단을 선출. 제2대 정헌주, 3대 이정휴, 5대 김준섭씨 등 11명.

청와대비서실·비록 인민공화국/출판기념회 성황/각계 5백명 참석

중앙일보사가 펴낸 『청와대비서실』(정치부 김진기자저)·비록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통일부 김국후·유영구·안성규기자 등 공저) 합동출판기념회가 7일 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

10·26 추도식의 5,6공 비판/김진 정치부기자(취재일기)

26일 오전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열린 고 박정희 대통령 12주기 추도식은 세인의 이목을 끌만한 몇가지 대목을 보여주었다. 우선 히로뽕으로 구속됐다 풀려난 박대통령 외아들 지만군이

예결위원장|정부예산 칼질하는 "소국회의 장"

국회예결위원장은 「소국회」의 연출자다. 국민세금으로 짜인 나라살림의 1년계획서인 예산안을 다루는 예결위원회를 끌어가는 위원장의 모습은 본회의를 진행하는 국회의장을 방불케 한다. 정

헌정회 정책실장에

◇장경순 전의원은 1일전·현직 의원들의 친목모임인 헌정회(회장 김주인)정책실장으로 위촉됐다.

◇김주인 전 국회예결위원장은 21일 오후 전·현직 의원들의 친목모임인 대한민국 헌정회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에 선출됐다. ◇계봉혁 서울국제컨설팅(주)회장 겸 미국 위스콘신주정부 한

의원친목회 새 회장에

김주인 씨(6, 7, 9, 10대의원)는 최근 의원 친목회 새 회장에 선출됐다.

총선가도(4)경남

경남은 11대선거에서 민한당이 철저히 버림받은 곳이다. 10개 선거구에서 단1명(신원식·김해)의 당선자를 냈을 뿐이다. 반면 국민당(3명)과 무소속(3영) 및 신사·민권·권농당(각

″입춘정가″에 ″해금미풍″-해금인사들의 거취와 정국기상도

1단계 정치해금조치가 발표되자 정계의 관심은 해금인사들의 거취와 그에 따른 정국기상도의 추이에 온통 집중되고있다. 그러나 막상 풀린 당사자들은 대부분이 약속이나 한 듯 『당분간 관

(47)경주 김씨

경주김씨는 신라천년사직을 이어온 삼성(박·석·김)중의 하나다. 시조는 김알지. 그는 탈해왕 9년 금성 서쪽 시림(계림)의 나무끝에 걸려있는 금궤에서 태어났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탈

24개 선거구는 「10대」모두 묶여-정치활동 규제 구제내용을 풀어보면

정치활동 적격 판정자 2백68명을 숫자로 풀이하면 총 정치활동 규제자의 32·1%. 적격심사 청구자의 45·7%에 이른다. 구제자 중에는 10대 의원이 48·1%, 구정당 간부 6

고령자·25세이하·국정자문 위원은 빼

정치활동 규제대상으로 공고된 구 정당간부와 저명 인사는 다음과 같다. ◇공화당 간부 ▲김종필 총재 ▲전례용 당의장 서리 ▲백남구 정일권 이효조 박준규 총재상임 고문 ▲장영순 당부의

(4)제갈길 찾아 조용한 변신 준비

「10·26」직후 스스로 해체론을 들먹이며 자체 내 갈등과 호된 여론의 십자 포화 속에 우왕좌왕하던 유정회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차 냉정을 찾는 듯하다. 겉으로는『우리의 진실된

지역구에 「캘린더」돌려

○…그동안 암중모색만 해오던 일부 유정회의원들이 최규하대통령의 정치「스케줄」제시를 기회로 활동이 표면화하고 있다. 김윤환(귀미-군위-성주-칠곡-선산) 오준석(청송-영덕-울진) 이상

공화, YH사태 여론분석

공화당은 YH사태에관해 비공개여론조사를 실시, 일요일인 19일 신형식사무총장이 오유방대변인과 함께당사에서 사무처부장회의를 소집해 결과를 분석. YH여공농성이후의 사태발전에관해 각계

달러암시세와 자위결의

「스노베」(수지부) 일본대사가 17일 관저에서 유정회간부들에게 낸만찬에서 태완선의장·김주인부의장은 주한미군철수와 관련해『오늘의 한국인은 어제의 한국인이 아니다』며 자위태세가 튼튼하

▲김종비 이병위(공화)김주인(유정)김수한(신민)의원은 26일 거행될「후나다·나까」 (선전중)전일본중의원의장 장래식에국회의 조문사절로 참석하기위해 25일낮 출국.

여야 거물급 모두 뒷자리

○…국회사무처는 22일 본희의부터 본회의장의 의원좌석을 교섭단체별·위원회순서로 재배치했는데 여·야가 다같이 거물급이나 총무단을 맨뒷열로 배려했다. 공화당의 경우 당총재상임고문인 김

구수한화술…한·일의원외교에한몫|최재구 경과 (공)

구수한 화술과 노래솜씨가 일품. 특히 창은 원내제일이란 정평이 나있다. 호감을 사고 적극적인 성품때문인지 이후낙불교신도회장 김택수전대한체육회장과 이병희농구협회회장등이 그에게 부회장

기획실장 신광순씨 유정회, 회직자 발표

태완선유정회의장은 지난달28일하오 신설된 부의장에 한태연 김주인 이종찬의원을 임명하는등 회직자를 다옴과같이 임명했다. ◇운영위원회위원-오준석 송방용 윤인식 이정석 김세배 신상초 신

유정회부의장 신설

정책의장 한태연씨 원내총무 최영길씨 정책실장 박동묘씨 행정실장 이명춘씨 대변인에 곽재호씨 유정회는 28일하오 3기의원 당선자총회를 열고 태원선씨를 의장으로 선출하고 새 회직자를 인

위인설관의 여당권 인사

공화당 5역이 전면 개편 된데 이어 국회의장과 유정회 의장도 경질될 것으로 알려져 여권에 인사 선풍이 몰아쳤다. 공화당의 당의장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원내총무 중앙위의장 등 5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