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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硏 "김주애 후계자 단정은 성급…결정적 증거 없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딸 김주애와 함께 건군절(2월 8일) 75주년 기념연회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월 8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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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이병헌은 '다모' 애청자···김정은도 못 말리는 北한류
“어이, 뀨띠뿌띠” “네!” “네래 다모 봤어?” “뭐요?” “남주산(남조선) 드라마 다모. 내래 마지막회를 못봤어. 수용소 있는 동안 궁금해 죽는줄 알았지 뭐이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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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거부 이해 못해" 72%···"대체복무제 찬성" 70%
오늘은 사회적으로 민감한 청년 이슈를 이야기하려 합니다. 양심적 병역 거부 문제입니다. 현재 약 50만 명의 청춘들이 군에서 의무 복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양심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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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거부 이해 못해” 72% “대체복무제 찬성” 70%
오늘은 사회적으로 민감한 청년 이슈를 이야기하려 합니다. 양심적 병역 거부 문제입니다. 현재 약 50만 명의 청춘들이 군에서 의무 복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양심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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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기도 하지 … 2m5㎝ 고교생 농구대표
키 2m5㎝인 이종현(왼쪽)이 경복고 1학년 가드 정해찬(1m77㎝)을 앞에 두고 팔을 뻗어 올렸다. 이종현의 키는 지난해 8월 호주 전지훈련에서 맨발로 잰 것이다. 농구화를 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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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급 새내기’ 오세근, 인삼공사 품으로
프로농구 신인 최대어 오세근(24·중앙대·사진)이 인삼공사 품에 안겼다. 인삼공사는 31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1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를 뽑아 오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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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학농구 최진수 NBA 꿈 잠시 접고 … “한국서 뛸래요”
미국프로농구(NBA) 진출을 노리고 2004년 미국에 조기 유학을 떠났던 최진수(21·2m3㎝·메릴랜드대·사진)가 5일 한국에 돌아오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소속 팀이 지난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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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보, 김주성 영입으로 팀 재건 기회
추첨함에서 맨 먼저 흰색 공이 굴러나오자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가 열린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는 탄성과 아쉬움이 교차했다. 농구 관계자뿐만 아니라 팬들의 눈까지 집중시킨 '슈퍼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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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들 대전서점에 도서공급 중단
대전지역 2백여 중소서점들에 대한 출판사들의 도서공급이 21일부터 무기한중지, 올들어 출판계 최대의 사건으로 떠올랐다. 대한출판문화협회 산하「출판물유통현대화추진위원회」(위원장 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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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피해 더 이상 없어야"
「4· 19」 의 도화선이 됐던 김주열군의 죽음(1960년)이래 27년만인 이번 연세대생 이한열군의 최루탄 부상사망을 계기로「최루탄 추방」시민여론이 더욱 거세게 일고 있다. 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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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권개편상신서를 들여다본다.
「큰 자리」가 대부분 유임된 채 여당권과 국회의 중간요직 인선이 매듭단계에 들어가 있다. 공화당 3선의원들이 대거 국회상임위원장으로 진출하고 공화·유정기구개편으로 새 감투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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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남긴 채 뚜껑 덮은 갑근세인하론
흔히 갑근세로 불리는 근로소득세의 인하문제는 1주일에 걸친 정부-여당간의 끈질긴 조정·절충작업에도 불구하고 일단「불가」로 낙착됐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이 25일 열린 청와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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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명으로 사퇴 거부
지난 9일부터 활동키로 했던 차관업체 감사가 인선 시비로 공전을 거듭하자 특감 자체가 유산될지도 모른다는 성급한 추측까지 나돌고 있었는데, 신민당의 정성태 총무가 14일『특감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