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구 획정안, 서울·전북 -1석…‘정치1번지 종로’ 사라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획정위)가 5일 서울·전북에서 선거구를 1곳씩 줄이고 인천·경기는 각각 1곳씩 늘리는 내용의 22대 총선 선거구획정안을 제출했다. 전체 지
-
서울·전북 선거구 1곳씩 줄이고, 인천·경기는 1곳씩 늘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위원장 허철훈, 이하 ‘획정위’)가 5일 국회에 서울ㆍ전북에서 1곳씩 선거구가 줄어드는 대신 인천ㆍ경기에서 1곳씩 늘어나는 내용의 22대
-
치즈·옥정호·반려동물 천국 임실 ‘1000만 관광시대’ 연다
━ 2023 지자체장에게 듣는다 심민 전북 임실군수가 옥정호를 중심으로 한 치즈테마파크·성수산 등 주요 거점을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할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임실군
-
경주 앞바다 집채만한 파도…내년 세계기상달력 사진에 포함
세계기상기구의 2023 달력사진전에서 선정된 박흥순 씨의 작품 '격랑의 바다'. WMO 세계기상기구(WMO)의 내년도 기상 달력에 실릴 14장의 사진 중에서 한국 태풍이 몰고 온
-
[소년중앙] 기네스북 오른 옥상정원 걸으며 도심 녹지 중요성 살펴봤죠
산업화로 인한 경제성장은 사람들을 도시로 집중시켰고, 이러한 도시화로 인해 우리는 녹지가 부족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산업화·도시화가 심화하면서 좁은 면적
-
황의조 3골 ‘양궁 세리머니’ 한국축구 조1위 8강행 쐈다
양궁 골 세리머니를 하는 황의조(아래)와 함께 기뻐하는 이동준. [연합뉴스] 전반 추가시간. 골을 터뜨린 황의조(29·보르도)가 양궁 세리머니를 펼쳤다. 양궁 2관왕 김제덕(17
-
김제덕처럼 '승리의 슛' 쐈다…황의조 '양궁 세리머니'
28일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3차전 대한민국 대 온두라스의 경기 후반전. 황의조가 페널티 킥을 넣은 뒤 양궁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
-
200살 폐가 화려한 부활, 8만여 명 방문 ‘핫플’ 되다
━ [한은화의 공간탐구생활] 문경 ‘화수헌’ 화수헌의 대지 면적은 2310㎡에 달해 마당이 널찍하다. 그래서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는 카페로도 소문났다. 한은화 기자
-
문경 양파밭 폐가에 8만명 몰렸다…90년대생 5인의 기적
경북 문경시 산양면 현리에 있는 한옥 카페 화수헌의 모습. 20년간 방치되던 고택을 90년대생 다섯이 되살렸다. [사진 리플레이스] 경북 문경시는 29년 뒤 사라질 위기에 놓여
-
작년 가장 사랑받은 우리술···'지평' 꺾은 막걸리 1위는
어떤 막걸리가 2018년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았을까. 여러분도 순위를 확인하기 전 나만의 1위를 꼽아보세요. 전국 ‘전통주 전문점 협의회(대표 이승훈)’ 소속 30여 개 전통
-
바른미래당도 계파 갈등,“보수 정체성 확립하라” 반발한 유승민계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지난 2월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통합추진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를 열어 통합신당 PI(정당이미지) 발표행사를 열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
-
김무성 “4대강 지천 사업 빨리 착수할 것”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8일 가뭄 현장인 충남 보령댐과 예당 저수지를 찾아 “4대 강 사업의 2차 사업으로 계획했던 지천(支川) 사업에 빨리 착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
내 고향에서 하룻밤, 추억에 젖는 가을 여행
가을이 무르익는 10월은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전국 어디를 가도 볼거리 먹을 거리가 풍성한 달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우리 고장으로 놀러오세요!' 라는 테마로 2015년 1
-
쪼그라드는 농어촌 선거구 … 영호남 6~10곳 M&A 전망
내년 총선을 6개월여 앞두고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본격적인 지역구 경계선 긋기에 나섰다. 헌법재판소가 결정한 선거구 인구편차 기준(2대 1)을 맞추려면 대대적인 선거구 조정이 불가피
-
바삭바삭 맛있는 치킨, 알고 보니 유통기한 지난 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도와 합동으로 축산물가공업체와 식육포장처리업체 등 126곳을 단속했다. 그 결과 50곳이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또는 고발
-
750여 축제 중 한국대표, 김제 지평선 축제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평선과 수평선이 만나는 호남평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의 대표축제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전북 김제시가 지평선축제를 시작한 것은 14년 전인
-
‘삼한 통합’ 기치 내건 견훤, 人和 실패로 스러지다
936년 견훤이 숨진 뒤 왕건이 그의 무덤 가까운 곳에 세운 개태사(開泰寺·충남 논산시 연산면 소재)의 전경. 한을 품고 숨진 견훤의 영혼을 달래려는 왕건의 뜻이 담긴 사찰이다.
-
산림청, 나무 5000만 그루 심는 까닭은
이돈구1일 오전 11시쯤 전북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 새만금간척지 목재에너지림 조성 단지.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 산림청(청장 이돈구) 산하 정읍국유림관리소 직원 5명이 이태
-
[은평구 뒤덮은 ‘재개발 폭탄’] 2006판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왜 재개발을 하는가? 품질이 좋은 집을 많이 지어 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란 답이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다. 현재 전국에서 재개발이 가장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는 곳
-
장마철 가족 건강 관리 “손 씻으세요!”
우(雨)~ 우(雨)~. 장마철이다. 길거리 응원 때 잠시 물러갔던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전국이 다시 영향권에 들었다. 아쉬운 6월의 축제가 끝난 뒤 찾아온 축축하고 후텁지근한 날씨
-
청동기시대 저수지 발견
▶ 경북 안동시 국도 확장공사 구간에서 발견된 청동기시대 인공 저수지. 2600여 년 전 청동기(전기)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국내 최고의 논농사용 저수지가 경북 안동에서 확
-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3. 끝없는 편력
이미 그 작년부터 부안에서 간척 공사가 시작되고 있었던 것이다. 이를 테면 근년에 들어와서 말썽거리가 되어버린 새만금 간척공사의 할아버지뻘쯤 되는 공사였다. 그때는 온 국민이 봄
-
새만금유역 수질 좋아졌다
새만금 수질이 크게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는 25일 새만금유역의 지난해 평균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이 3.7ppm으로 전년(5.6ppm)보다 1.9ppm, 화학적산
-
[김상선기자의 새만금 르포] 르포를 시작하며
13년 동안 물막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새만금. 국책사업으로 시작한 새만금 간척사업은 수 차례의 정권이 바뀌고도 제 모습을 찾지 못하고 있다. 시화호의 오염물 바다 방류로 촉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