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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1년 생 김정필 돌풍에 씨름판"술렁"
90년 벽두부터 고교1년 생 씨름꾼이 출현, 대권도전을 선언하고 나서 모래판을 술렁이게 하고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오는3월 영신고 2학년이 되는 김정필(김정필). 17세에 1m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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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올 첫 씨름판 평정
『이만기(이만기·27·현대)에겐 아무도 당하지 못한다.』 설날(27일)88체육관에서 벌어진 90통일천하장사씨름대회 결승에서 이는 임용제 (임용제· 25·조홍금고)를 3-0으로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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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통일천하장사 씨름대회
올해 씨름판의 서막을 여는 90통일천하장사씨름대회가 설날연휴 기간인 26, 27일 이틀동안 88체육관에서 열린다. 민속과 아마를 통틀어 모래판 국내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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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왕에 김정필
◇제4일(12일·잠실학생체) ▲고등부전국씨름왕순위=①김정필(대구 영신고) ②배노일(서울 한영고) ③진상훈(경남 경상고) ④김리태(수원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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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이 통장12명 무더기 해임
불량주택 재개발사업과 관련, 동장이 불량주택 재개발추진위원으로 있던 통장12명을 두차례에 걸쳐 집단으로 해임, 말썽을 빚고있다. 관악구 봉천5동 박용복 동장은 지난10월23일 봉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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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격리「콜레라」환자와 함께 기거|『세브란스』와 『에비슨』
「그는 영예로운 교수직과 의사로서의 안락한 생활을 박차고 동양의 은둔 국 한국에 와서 현대의학의 씨를 뿌렸다. 그는 한국 최초로 현대식병원을 세웠고, 현대 의학교육을 한국에 소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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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도박 7명 구속
퇴폐풍조일소를 위해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서울지구 계엄합동단속반은 19일 상습적으로 도박을 일삼아온 원찬희씨(44·종로구 견지동 26) 등 7명을 구속하고 판돈 80여만원을 압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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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타고 개선
지난달 28일부터 영국「런던」에서 열린 제18회 척추장애자 「올림픽」대회에 출전해 탁구 B체위급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탄 배용환선수(30)와 같은 종목에서 은「메달」을 얻은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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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환·김정필 조 탁구 복식서 금메달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제18회 척추장애자체육대회에 참가한 우리나라 배용환씨(31)와 김정필씨(40)가 탁구B체급 단체 복식전에서 금「메달」을 땄다. 배씨와 김씨는 지난달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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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병 7명 사망
【춘천】 21일 하오4시40분 화천군 간동면 간척2리앞 신설도로에서 모사단소속 장병수송「트럭」(운전병 차세화일병·22)이 40m 낭떠러지에 떨어져 타고있던 사병 7명이 죽고 운전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