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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자' 장성택 다음 처형 대상은 '새로운 2인자' 최룡해?
김정은과 최룡해(왼쪽). [사진 노동신문] 북한 김정은이 12일 장성택을 처형한 가운데 장성택이 이미 지난 5일 처형당했다고 보도한 자유북한방송의 9일 기사가 주목받고 있다.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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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당한 장성택은 누구…3전4기 인물이었지만 조카에게
김정은이 12일 고모부 장성택을 처형한 소식이 13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알려진 가운데, 장성택이 어떤 인물인지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장성택은 북한 국방위원장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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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당한 장성택은 누구…3전4기 인물이었지만 조카에게
김정은이 12일 고모부 장성택을 처형한 소식이 13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알려진 가운데, 장성택이 어떤 인물인지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장성택은 북한 국방위원장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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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처형 직전 모습 공개, 양손 묶인 채…
북한 장성택이 12일 처형당한 가운데 죽음 직전의 다소 초라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오전 “12일 진행된 국가안전보위부의 특별군사재판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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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국정원을 위한 변명
이영종정치국제부문 차장 불안했다. “정말 그런 일이 벌어진 게 맞느냐”고 다그치는 정치권의 목소리에 자신 없어 하는 눈빛이 안쓰러웠다. 댓글 사태를 덮기 위한 ‘과장보고’ 논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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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준 "내부 표적 만들어 치자" 장성택 숙청 건의설
조연준장성택에 대한 전격적인 숙청 과정에 조연준(76) 노동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이 김정은(29)의 핵심 책사 역할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 정부 고위 당국자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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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여성관계는 은하수 관현악단 지칭"
은하수 관현악단 공연 모습 [사진 노동신문] 북한이 권력 2인자이던 장성택을 숙청하면서 씌운 죄목 가운데는 “여러 여성과 부당한 관계를 가지였으며 고급 식당의 뒷골방들에서 술놀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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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젊은 김정은'의 승부수
안희창통일문화연구소 전문위원 북한의 권력 2인자였던 장성택이 온갖 수모를 당하면서 숙청된 사태는 향후 김정은 체제의 안정과 남북관계에 어떤 식으로든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일단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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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중범죄 적용 … 정치범 수용소서 막노동 할 수도
김정은이 8일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장성택(원)은 이 사진(노동신문 9일자 1면)에 찍힐 때까지는 체포되지 않았다. [사진 노동신문] 지난 8일 열린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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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만에 속전속결 … 17일 김정일 2주기 앞두고 상황 끝
북한 조선중앙TV는 9일 오후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을 모든 직무에서 해임한 소식을 전하며 박봉주 내각 총리와 김기남 노동당 비서(왼쪽부터)가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장성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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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팔아먹은 매국" 단죄 북·중 경제 밀월 불똥 튀나
친중국파로 분류돼온 장성택 노동당 국방위 부위원장의 숙청이 공식 확인됨에 따라 북·중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박병광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연구위원은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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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얼룩진 3대 세습 … 김정일 등장할 때와 닮은꼴
북한이 9일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의 숙청 사실을 공표하면서 내건 핵심 죄목은 ‘반당반혁명적 종파’ 혐의다. 김정은 유일영도체제를 거부하고 자파 세력을 확장하려 했다는 것이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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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12월 2일자로 직무 정지” “중앙당 청사에 건재” … 당 간부들 발언 엇갈려
김정일의 매제, 김정은의 고모부, 북한 권력 2인자로 불리던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실각설은 북한에서도 충격이다. 그러나 사태를 우리 국가정보원의 설명과는 다르게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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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12월 2일자로 직무 정지” “중앙당 청사에 건재” … 당 간부들 발언 엇갈려
관련기사 보위부 문건까지 손대고 우동측·이제강 의문사 배후 43일 만에 추방 형식으로 … “대미 관계 개선 시그널” 김정일의 매제, 김정은의 고모부, 북한 권력 2인자로 불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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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성택 일가 망명 대비?…삼엄한 경비 속 줄귀환
[앵커]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신변에 이상이 생겼음을 짐작케 하는 방증 중의 하나는 해외 공관에 나가 있던 친인척들이 줄줄이 평양으로 소환되고 있다는 겁니다. 오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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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잔존 세력, 김정은 실책 틈타 반기 들 수도"
5일 오후 국가안보전략연구소 학술회의가 열린 서울 명동 은행회관. 당초 ‘김정은 집권 2년 평가와 전망’이란 주제로 마련된 자리였지만 이틀 전 불거진 장성택 실각설에 초점이 모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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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부의 대북 정보 시스템 이상 없나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실각설의 파장이 정부의 대북 정보 시스템 문제로 옮겨붙고 있다. 김정은 체제의 제2인자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진 장성택의 거취는 남북관계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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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김정은 겨냥 "그러면 안 되는데" … 역린 자극?
장성택이 집권 2년차 들어 드라이브를 걸던 김정은의 정책에 대해 강한 비판을 해왔다고 정부 당국자가 4일 전했다. 또 김정은이 주관하는 행사에서 딴청을 피우거나 정자세로 있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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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성택 실각 "장성택 핵심 측근 공개 처형, 실각 배경은"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사진의 맨 오른쪽- 장성택] ‘북한 장성택 실각’. 북한의 권력 2인자인 장성택(67)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최근 실각하고 장 위원장의 측근 2명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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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김정일 후계자 거론 … 결국 처조카에게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양에서 지난 8월 1일 ‘2013년 동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여자 축구선수들을 격려한 뒤 양궁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용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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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고모부 장성택 세력 쳐내 권력 굳히기
2012년 2월 16일 군 열병식에서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오른쪽)이 고모부인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인민군 대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 열병식은 김정일의 70회 생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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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자 의식 안 하는 분방한 태도 … '불경죄' 걸렸을 수도
북한 정권의 2인자로 불리던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실각설’에 대한 남북문제 전문가들의 반응은 두 갈래로 정리된다. 먼저 북한 정권의 1인자인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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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구차 7인 중 군인 모두 퇴출 … 당료 둘만 남아
2011년 12월 30일 최고사령관을 시작으로 권력장악에 나선 김정은의 권력 공고화 작업은 숙청과 인사를 통해 이뤄졌다. 1960년대 말~70년대 초 김정일의 후계자 확정 과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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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각 '김정은 고모부' 장성택은 누구…3전4기 인물
3일 김정은 고모부인 장성택의 실각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장성택이 어떤 인물인지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장성택은 북한 국방위원장인 김정은의 고모인 김경희의 남편으로, 국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