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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 집필진 6명 중 역사 전공자 육사 교수 1명뿐
지난 1년간 ‘밀실 집필’ 논란을 빚어 왔던 국정 역사 교과서(올바른 역사 교과서) 집필진 31명의 명단도 28일 처음 공개됐다. 31명 모두 중학교 역사1·2 집필에 참여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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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경제성과 4.5쪽 기술, 부작용은 반쪽
28일 공개된 국정 역사 교과서(올바른 역사 교과서)는 학습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검정교과서에 비해 20% 정도 분량이 줄었다. 그러나 주변국 역사왜곡에 대응하기 위한 서술이나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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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집필진 참여 교수 중 절반이 '김정배 사단'
지난 1년간 ‘밀실집필’ 논란을 빚어왔던 한국사 국정교과서 집필진 31명의 명단이 28일 처음 공개됐다. 31명 모두 중학교 역사1·2 집필에 참여했고 이중 27명만 고등학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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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편찬위원장 김정배
김정배(74·사진) 전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장이 새 국사편찬위원회(국편) 위원장에 임명됐다. 최근 그만둔 유영익(79) 전 국편 위원장의 후임이다. 30일 오후 국편 강당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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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배 문화재위원장
김정배(73·사진) 가산불교문화연구원 이사장(전 고려대 총장)이 7일 문화재위원장에 선출됐다. 고려대 한국사학과 교수, 국사편찬위 위원, 고구려연구재단 이사장, 한국학중앙연구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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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모은 책 1만여권 고려대 박물관에 기증
약헌(約軒) 김정배(사진) 고려대 전 총장이 평생 모은 도서 1만 여 권을 교내 박물관에 기증한다. 김 전 총장은 11일 "한국사와 고고학 분야 도서를 비롯, 일어.중국어.영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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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에 보여라" 지시에 연구원 두 명 언론 기고 포기
동북공정 논란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7일 서울 미근동 동북아역사재단의 한 연구원이 자료실에 비치된 동북공정 관련 서적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동북공정 등에 대처할 동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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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구려재단 해산하라 1년전부터 압력"
김정배 전 고구려연구재단 이사장.(자료사진=중앙포토) 중국이 '동북공정'을 통한 고조선.고구려.발해 등 고대사 왜곡의 강도를 높여 가는 한편 백두산에서 아시안게임 성화를 채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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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역사 갈등 해법 찾는다
고구려연구재단(이사장 김정배 고려대 교수)이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미정)으로 다시 태어난다. 중국의 동북공정에 맞설 연구기관으로 2004년 3월 발족한 고구려연구재단이 2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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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정계비 터에 표석만… 고구려연구재단 첫 확인
고구려연구재단(이사장 김정배)은 3일 "최근 북한을 다녀온 고구려유적 조사단이 백두산 정계비(定界碑) 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사단이 찍어 와 공개한 사진(上)엔 정계비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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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고구려 고분 남북한 공동 조사 북한학자들 동의
북한 내 고구려 고분에 대한 남북한 공동연구가 처음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김정배 고구려연구재단 이사장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조선역사학회(위원장 허종호)가 우선 평양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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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는 우리 지방 정권이었다"
사단법인 고구려연구재단(이사장 김정배)이 16~17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하는 '한국사 속의 고구려 위상'이라는 주제의 학술회의에 참석한 중국학자들은 이 자리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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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공동 '고구려 학술대회' 11일 개최
고구려 고분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남북한 공동 자료전시.학술토론회가 11~12일 금강산 온정각에서 열린다. 남북 역사학자들이 고구려를 주제로 공동 개최하는 첫 학술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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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사책도 "고구려는 한국사"
"고구려.백제.신라는 하나의 반도에 나라를 세우고 상호 간에 공격을 했기 때문에 당 왕조의 침략을 초래했다."('중국통사간편(中國通史簡編)', 베이징 인민출판사, 1965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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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연구재단 개원식
고구려 연구재단(이사장 김정배 고려대 교수)이 10일 오전 10시30분 개원 및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무실은 서울 동대문운동장역 부근 한국학술교육정보원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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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구려 문화전' 개막
"우리의 땅,살아오는 고구려"를 주제로 한 '2004 남북공동기획 고구려문화전'이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 주최로 서울 제기동 한솔동의보감에서 6월 2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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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계 '고구려'가 쏟아진다
▶고구려 첫 도읍지였던 랴오닝(遼寧)성 환런(桓仁)현의 오녀산성. 압록강의 지류인 혼강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중국의 역사 왜곡 움직임에 대한 비판이 확산되는 추세에 힘입어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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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고구려史 왜곡, 감정보다 논리로 대응"
'고구려연구재단'(이사장 김정배 전 고려대 총장)이 1일 오후 2시 서울 프라자호텔 덕수홀에서 공식 출범했다. 재단 측은 설립 취지문에서 "뜻깊은 3.1절을 택해 출범식을 열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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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연구재단, 동아시아史도 다뤄
고구려연구재단이 18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창립 총회를 열었다. 재단은 다음달 1일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만열 국사편찬위원장.장을병 한국정신문화연구원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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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사연구재단 설립추진위원장에 김정배씨
정부가 연간 1백억원의 예산을 지원키로 한 고구려사연구재단(가칭)의 설립추진 총회가 4일 오후 서울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안병영 교육 부총리.장을병 정신문화